희망이라는 나침반

1996년 사제 사제품 받고 청담동. 월계동성당 보좌신부로 사제생활을 했다. 그 후 12년간 경찰 사목을 하였고 경찰기관에서 무예동아리를 운영하였다. 2003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 사각지대를 연구했고 이와 관련된 생명 문화 프로그램 기획을 진행하였다, 2010년까지 10년간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그리스도인의 희망과 본질, 인간학을 강의하였고. 2013년 사당동 성당에서 주임신부로 사목을 하였다. 2019년부터 현재 서울대교구 사목국 직장사목팀에서 소방관들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돕는 사목을 하고 있다. 저서로 (희망이라는 나침반 2002)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