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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059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8-01-17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제1장 대림 시기
1. 대림 4주간
대림 제1주일 / 대림 제2주일 / 대림 제3주일 / 대림 제4주일
2. 대림 시기의 풍속
대림환 / 축복예식 / 크리스마스트리 / 산타클로스 성 니콜라오
제2장 성탄 시기
1. 예수 성탄 대축일
성탄 축제와 전례 / 예수 성탄 대축일의 기원 / 급속한 전파 / 세 번의 미사 / 성탄 축제 의 변화 / 성탄 시기의 풍속
2. 연말과 새해의 축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새해와 설 명절 / 주님 공현 대축일 / 주님 세례 축일
제3장 사순 시기
1. 사순 시기의 생활
2. 재의 수요일
3. 사순 시기의 용어 해설
4. 사순 제1주일-제5주일
5. 성주간
6. 파스카 삼일
제4장 부활 시기
1. 부활 50일 축제
2. 부활 팔일 축제
3. 예수 부활 대축일
4. 부활 제2주일
5. 부활 시기와 풍속
6. 부활 주일과 달력
7. 주님 승천 대축일
8. 성령 강림 대축일
제5장 연중 시기
1월 / 2월 / 3월: 성 요셉 성월 / 4월 / 5월: 성모 성월 / 6월: 예수 성심 성월 / 7월 / 8월 / 9월: 순교자 성월 / 10월: 묵주 기도 성월 / 11월: 위령 성월 / 12월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교회 전례에서 대림 시기는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는 이 세상에 오시는 그리스도의 역사적 탄생 기념, 즉 첫 번째 오심에 대한 준비이고, 둘째는 세말(世末)에 다시 오시는 성자의 재림과 심판에 대한 대비이며, 셋째는 미사 중 성체성사 안에 현존하심을 믿고, 교회에서 성자의 재림을 위해 길을 닦는 보속과 속죄 등 마음의 준비이다. 둘째와 셋째는 하나로 묶어 주님의 두 번째 오심이라고 한다.
(‘대림 시기’ 중에서)
초기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파스카(부활) 축제만 알고 있었고, 예수 성탄을 경축한 흔적은 300년대 이후에야 나타났다. 오히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주님 공현 대축일(1월 6일)을 성탄 축일로 경축하였으며, 이에 관한 200년대의 관련 기록도 남아 있다. 이 1월 6일 성탄 축일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와 프랑스(당시 갈리아), 독일, 스페인 등지로 퍼졌다.
(‘성탄 시기’ 중에서)
일 년간의 축제 중에 가장 중대한 것, 달리 말하면 전례주년의 순위로 보아 1위는 무엇인가. 두말할 것 없이 ‘주님 수난과 파스카 삼일’이다. 주일이 주간의 정점을 이루듯 부활 대축일은 전례주년의 정점을 이룬다. 성주간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터 시작된다. 예수님 전 생애의 요약이요, 생로병사의 인간 삶에 부활의 삶이 보장된 신자 생활의 축소판이다.
(‘사순 시기’ 중에서)
참여: 교회의 공식적인 하느님 찬미 예절을 전례라고 한다. 전례는 하느님과 인간이 현세에서 상봉하는 가장 대표적인 현장이 되는 의식이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현장, 성령 강림의 현장에 신자들은 참여해야 한다. 그것은 현장 체험이고 준비된 사람에게는 은혜가 내린다. 전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미사 전례이고, 그것은 공동 행위이다. 따라서 전 공동체는 미사 거행에 책임이 있다.
(‘부활 시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