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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

성녀 소화 데레사 (지은이), 안응렬 (옮긴이)
가톨릭출판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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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32118017
· 쪽수 : 508쪽
· 출판일 : 2021-11-21

책 소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인, 소화 데레사 성녀.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은 그런 성녀가 직접 자신이 살아온 삶을 글로 쓴 자서전과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성녀의 모든 생애 동안의 내면 세계까지 자세히 볼 수 있다.

목차

추천의 말 | 가톨릭 클래식 시리즈 발행을 반기며·5
추천의 말 |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의 한국 발간을 축하하며·10
데레사 성녀가 태어나기 전 | 소리 없이 이루어진 은밀한 준비·13

제1부 예수의 아녜스 원장 수녀에게 보낸 글

제1장 알랑송(1873-1877)·33
제2장 뷔소네의 우리 집(1877-1881)·65
제3장 고통스러운 세월(1881-1883)·96
제4장 첫영성체와 기숙 학교 시절(1883-1886)·126
제5장 크리스마스의 은총 이후(1886-1887)·169
제6장 로마로 떠나다(1887)·210
제7장 가르멜 수녀원에서 생활을 시작하다(1888-1890)·254
제8장 서원은 사랑의 봉헌 행위입니다(1890-1895)·279
문장에 대한 설명·311

제2부 성심의 마리아 수녀에게 보낸 편지
제1장 나의 소명은 사랑(1896)·317

제3부 곤자가의 마리아 원장 수녀에게 보낸 글
제1장 신심의 시련(1897)·347
제2장 여러분이 내게 주신 것들(1896-1897)·395
데레사 성녀의 마지막 모습·445

부록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가 서원식 날 품에 지니고 있던 글·471
인자하신 사랑에 바치는 봉헌 기도·474
성심의 마리아 수녀가 데레사에게 보낸 편지·479
데레사가 성심의 마리아 수녀에게 보낸 편지·482
사랑 속에서 죽은 회개한 여인의 이야기·486
데레사 성녀의 가족 관계·490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 연표·493

저자소개

성녀 소화 데레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3년 1월 2일 프랑스 북서부 지방의 알랑송에서 루이 마르탱과 젤리 마르탱의 아홉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883년 알 수 없는 병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승리의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던 중 병이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 1886년 성탄절에 ‘크리스마스의 은총’을 체험한 후 예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삶을 자신의 소명으로 깨달았다. 1888년 4월 9일 리지외의 가르멜 여자 수도원에 입회하여, 9년 반 동안 지극히 평범한 수도 생활을 했다. 수도원의 규칙에 충실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작은 직무들을 성실히 이행하다가 1897년 9월 30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1925년 5월 17일 비오 11세 교황에 의해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로 선포되며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1944년 5월 3일 잔 다르크 성녀에 이어 프랑스 제2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고, 1997년 6월 10일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에 의해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저서로는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마지막 말씀》, 《편지 모음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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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응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불문학자이며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31년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37년 주한 프랑스 대사관 수석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195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이후 주불 한국 대사관 참사관으로도 활동하였다. 2005년 향년 94세로 타계하였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인간의 대지》 등을 국내 최초로 번역했으며 달레 신부의 《한국천주교회사》 등 다수의 가톨릭 서적을 번역했다. 또 《한불사전》을 편찬해 196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훈장과 공로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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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에게보다 제게 더 인자하시어, 친히 그물을 치셔서 한 그물 가득히 고기를 잡아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저를 영혼의 어부로 만드셨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그토록 생생하게 느껴 보지 못했던 희망, 즉 어부가 되어 일하고 싶은 강렬한 희망을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제 마음 안에 애덕愛德이 깃들고 기쁨을 심기 위해서는 자신을 잊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때부터 저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제1부 제5장 ‘크리스마스의 은총 이후’ 중에서


아! 저는 작지만, 예언자나 학자들처럼 다른 이들의 영혼을 비추고 싶습니다. 저는 사도가 될 성소를 갖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당신의 이름을 퍼뜨려, 당신의 영광스러운 십자가를 외방에 꽂고 싶습니다. 그러나 오, 지극히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한 가지 사명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복음을 세계 방방곡곡, 가장 멀리 떨어진 섬에 이르기까지 전하고 싶습니다. 단지 몇 해 동안만 선교 사제의 일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세상이 시작한 때부터 이 세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하고 싶습니다…….
― 제2부 제1장 ‘나의 소명은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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