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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 초대합니다

미사에 초대합니다

도미닉 그라시, 조 파프로키 (지은이), 송열섭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22-08-0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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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 초대합니다

책 정보

· 제목 : 미사에 초대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8291
· 쪽수 : 272쪽

책 소개

2018년에 개정된 새 ‘미사 통상문’을 반영하였다. 또한 책의 내용과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제목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산뜻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목차

옮긴이의 글 · 미사로 신앙과 생활이 하나 되는 삶 5
머리말 · 내 삶 속으로 들어온 미사 10

01 복음을 전하러 세상 밖으로 ― 마침 예식 Ⅰ 25
02 지금 여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 시작 예식 41
03 하느님의 자비로 새로워지는 우리 ― 참회 55
04 말씀으로 함께하시는 하느님 ― 성경 독서 71
05 신앙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기 ― 강론 85
06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 신앙 고백 99
07 세상 모든 것을 위한 기도 ― 보편 지향 기도 115
08 모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기 ― 예물 준비 127
09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 감사 기도 145
10 모든 것은 하느님 뜻 안에서 ― 주님의 기도 169
11 나에게서 시작되는 평화 ― 평화 예식 191
12 생명의 빵으로 오시는 주님 ― 영성체 예식 203
13 하느님 사랑을 품고 세상에 파견되다 ― 마침 예식 Ⅱ 221
14 미사를 일상 안으로 ―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257

저자소개

도미닉 그라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 대교구 사제로 1973년 사제품을 받았다. 2017년 7월에 은퇴한 뒤로도 피정 지도자, 상담가, 교육자, 성소 담당자이면서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Bumping into God》 시리즈, 《Still Called by Na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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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파프로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 소재 로욜라 출판사의 신앙 교육 자문 위원으로 사목 신학 박사이다. 오랫동안 교리 교사로 활동했으며, 30년 넘게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그리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 왔다. 베스트셀러 《The Cathechist’s Toolbox》, 《God’s Library》, 《A Well-Built Faith》의 저자이며, 현재도 교리 교사로서의 노하우를 전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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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열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충북 음성군에서 태어나 광주가톨릭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7년 사제품을 받았다. 충주 지현동 성당을 비롯한 여러 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한 후, 1989년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회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 차장 겸 교회법·가정사목·정의평화위원회 총무를 지내면서 대전교구 법원 재판관을 역임했으며, 1995년 청주교구 사목국장을 지냈다. 1997년 청주교구 법원장과 청주교구 사무처장을 거쳐, 2002년에서 2004년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처장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또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총무를 맡아, 교회 안팎의 생명 수호 운동에 힘썼다. 현재는 원로 사목자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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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부른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백성인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살아 계시고 일하신다. 그러기에 평화로이 가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준비시켜 주시는 주님의 만찬에 초대받은 그리스도인은 행복하다. 미사가 끝나고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를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새 힘을 얻고 성당을 떠날 수 있음을 마음 깊이 즐거워하자.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자. 마치 몇 달간의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이제 경기장의 출발선에 서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선수처럼 말이다. 모든 것이 바로 그 순간을 위해 필요했다.

― ‘복음을 전하러 세상 밖으로 ― 마침 예식 Ⅰ’ 중에서


우리는 죄를 인정함으로써 스스로 낮추어졌고, 성체성사로 용기를 얻었으며, 모든 유혹에 직면하도록 도전을 받았다. 쉽게 유혹에 굴복했던 과거와 지금은 다르다. 그러므로 유혹에 나 자신을 내어 주지 않는 한, 유혹은 승리할 수 없다. 그러므로 희망을 품고 성당을 나설 수 있으며 새롭게 은총을 자각한다. 죄로 낮추어지고, 죄로 반신불수가 되고, 무력감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모든 모습을 벗어 던지고 변화된 것이다. 그래서 죄악이 더 이상 나를 움켜잡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성당을 나서게 된다.
― ‘하느님의 자비로 새로워지는 우리 ― 참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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