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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맡겼습니다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가 남긴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0158317
· 쪽수 : 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0158317
· 쪽수 : 80쪽
책 소개
한민족의 두 번째 신부 최양업 토마스, 이 이름은 땀의 순교자라는 수식어와 늘 함께 다닌다. 하지만 이 땀은 우리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땀에 대한 무심함에서 첫째가 아닌 둘째의 서러움이 진하게 배어 나온다.
목차
머리말
1. 하느님의 종 최양업 사제의 어록
2. 하느님의 종 최양업 사제의 기도
3. 하느님의 종 최양업 사제의 이야기들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는 항상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그러나 혼자 여행을 하기에는 너무 허약합니다. 하루에 고작 40리 밖에 못 걷습니다. 그래서 갈 길이 먼 공소 순방 때에는 항상 말을 타고 갑니다(열여덟 번째 서한, 안곡에서 1859년 10월 12일). 1장
신자들은 성물을 갖고 싶어 하는 욕망이 불 같습니다. 상본이나 고상이나 성패를 장만하기 위해서는 아끼는 것이 없습니다. 성물을 장만하기 위해서는 생존에 꼭 필요한 전 재산을 파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선뜻 다 내놓습니다(일곱 번째 서한, 도앙골에서 1850년 10월 1일). 1장
특히 저의 가장 친애하는 동료 안드레아(김대건) 신부의 죽음은 신부님(르그레즈와 신부)께도 비통한 소식일 것입니다. 그런 중에도 존경하올 페레올 고(高) 주교님께서 프랑스어로 기록하여 보내주신 순교자들의 행적을 읽는 것은 저에게 더할 수 없는 큰 위로가 됩니다(세 번째 서한, 심양에서 1846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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