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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강의

다석강의

다석학회 (엮은이)
  |  
현암사
2006-03-10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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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강의

책 정보

· 제목 : 다석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한국철학 일반
· ISBN : 9788932313764
· 쪽수 : 976쪽

책 소개

다석 선생이 1956~57년에 걸쳐 서울 종로 YMCA에서 행한 연경반(硏經班) 강의의 속기록 전문을 다듬었다. 총 43회의 강의를 통해 성경, 주역, 대학, 마하트마 간디의 사상 등 여러 고전 문헌과 그의 '다석일지(多夕日誌) 등을 풀이했다. '기쁨', '실컷' 같은 우리말 단어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으로 깨달음을 전해준다.

목차

일러두기
<다석강의>를 펴내며

제1강 삶과 죽음은 배를 갈아타는 것일 뿐이다
제2강 날마다 세 가지로 제 몸을 살피다
제3강 실없는 말은 무지(無知)다
제4장 못된 짓을 버리고 제 갈 길을 가다
제5강 생각이 있는 곳에 신(神)이 있다
제6강 온통 하나가 되는 지혜
제7강 진리의 정신을 알면 끌려 다니지 않는다
제8강 방심(放心)이 안심(安心)이다
제9강 인과율과 하늘의 법칙
제10강 밝은 게 전부 빛은 아니다

제11강 몽땅 놓아야 자유롭다
제12강 주역의 가르침: 팔괘(八卦)
제13강 생각의 불꽃이 있어야 사람이다
제14강 하늘의 섭리로 쥐덫이 마련되다
제15강 얇기로는 시간보다 더한 것이 없다
제16강 신비 아닌 것은 과학이 안 된다
제17강 우리에게는 체(體)와 면(面)이 많다
제18강 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주는 재미다
제19강 하늘의 길을 가려면 곧이 곧장 가야 한다
제20강 대학의 가르침: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제21강 간디의 가르침: 진리파지(眞理把持)
제22강 허공과 마음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제23강 '빈탕 한데'의 주인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제24강 인생관이 다르면 시비(是非)도 다르다
제25강 상대세계가 있는 한 대속(代贖)은 계속 된다
제26강 혈육의 근본은 흙이고, 정신의 근본은 하늘이다
제27강 삶의 참목적은 하늘에 있다
제28강 말이 바르면 마음이 편하다
제29강 성령과 악령
제30강 탐내고 미워하고 음란한 것, 그것이 원죄다

제31강 늘 보아 좋은 상(象)
제32강 '하나'를 알기 전에는 전부가 까막눈이다
제33강 산다는 것은 새롭게 되는 것이다
제34강 물건에 걸리지 않으면 마음은 언제나 제대로 있다
제35강 영원한 사상을 가지려면 강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제36강 우리가 보는 것은 빛깔이지 빛이 아니다
제37강 속알을 밝혀야(明德) 사람 노릇을 할 수 있다
제38강 곧이(貞)여야 이웃에 이롭다
제39강 우리는 '이제'를 타고 가는 목숨이다
제40강 정신이 만족하는 것은 상대세계에 없다

제41강 영(靈)을 알려면 먼저 못난 '나'를 깨달아야 한다
제42강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큰 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제43강 알몸보다 얼맘으로 살다

부록 - 다석 유영모 연보
부록 - 나의 스승 유영모 /김홍호
부록 - 다석 유영모의 YMCA 연경반 35년 /박영호

저자소개

다석학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다석 유영모 선생의 거룩한 삶과 뜻을 기리고 선생의 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하며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05년 2월 25일 창립하였다. 앞으로 다석 사상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달마다 '다석강의' 공부 모임과 강좌·특강을 개최하고, 다석낱말사전, 다석학회지, 영문판 다석사상선집 등을 펴내는 등 다석 선생의 업적을 정리하는 일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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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교육자들도 대개 공부를 잘해야 잘 먹고 잔 산다고 할 것입니다. 지식을 얻어 놓아야 잘 먹고 잘 산다고 합니다. 옛날에도 그 따위 소리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글을 잘 읽어야지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집에 살게 된다며 배움을 권했습니다. 그러니 대개 이 세상을 맛보고 사는 것으로 아는 것입니다. 지금 직업(職業)이라고 할 때의 '직(職)'은 원래의 '맡을 직(職)'의 의미가 아닙니다. 실직(失職)하면 모가지가 잘렸다고 합니다. 우리말로 옮기자면 '밥줄'이 끊어졌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때의 직업은 우리말로 하면 '밥줄'이 됩니다. 우선 맛이 있는 것을 먹자는 직업이고, 맛보는 인생을 더 살겠다는 것이 직업이니, 먹는 줄이 닿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지 못하고 끊어지면 그 맛을 볼 수 없지 않겠습니까? - 본문 51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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