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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철론

염철론

(열린 토론문화의 진수가 담긴 경제논쟁서)

환관 (지은이), 김원중 (옮긴이)
현암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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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철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염철론 (열린 토론문화의 진수가 담긴 경제논쟁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2314587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7-11-15

책 소개

소금 염鹽, 쇠 철鐵, 토론할 론論. 염철론은 말 그대로 소금과 철, 즉 경제에 대한 토론이 담긴 중국 고전으로 2002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을 꾸준히 번역한 김원중 교수가 현대적인 글로 옮겼다. 현대에도 보기 힘든 수준 높은 토론 문화를 보여주며, 독특한 구성 형식은 그 내용을 보다 재미있게 해준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1. 토론의 중심의제
2. 농업에 힘쓰다
3. 화폐 주조
4. 민간의 염철을 금지하다
5. 옛날로 돌아가는 문제
6. 상앙을 비난하다
7. 권세가를 비난하다
8. 유학자에 대한 논의
9. 변방에 대한 근심
10. 인식 부족
11. 영토확장
12. 빈부
13. 학문을 훼손하다
14. 어진 사람을 기리다
15. 선왕의 도를 준수하다
...

저자소개

환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字는 차공次公이며, 여남汝南 사람이다. 생애와 관련된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며,「한서」열전에 “선제(宣帝, BC 74~49 재위) 때에 이르러 여강태수廬江太守로 승진하였으며, 학문에 널리 통달하고 글을 잘 지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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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교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중국 푸단대학교 중문과 방문학자,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 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인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해 《논어》, 《맹자》, 《대학·중용》, 《노자 도덕경》, 《장자》, 《한비자》, 《손자병법》, 《명심보감》, 《채근담》,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고사성어 사전: 한마디의 인문학》(편저),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EBS·KBS·JTBC 출연, 삼성·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유민들은 고향과 조상의 분묘를 버리고 세력 있는 자에게 붙어 있는 것이니, 세력 있는 자들은 이런 사람들을 깊은 산과 큰 바다에 모아 자신들의 간사하고도 비합리적인 일에 이익이 되도록 하며, 도당의 힘을 이용하여 쉽게 모반하니 큰 문제입니다.-p71 중에서

우리 유생들의 대책은 방법만 다를 뿐 목적은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의를 숭상하고 재산과 이익을 버리며, 고대 국가를 다스리던 방법을 회복하여 지금의 과실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천하가 태평스럽지 않다고 하는 이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p21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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