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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밍거스

찰스 밍거스

(소리와 분노)

진 샌토로 (지은이), 황덕호 (옮긴이)
을유문화사
3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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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밍거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찰스 밍거스 (소리와 분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32431550
· 쪽수 : 962쪽
· 출판일 : 2023-09-30

책 소개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는 20세기를 전후한 문화 예술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국내외 거장 아티스트의 평전으로 구성된다. 2018년부터 다시 출간되는 본 시리즈의 스무 번째 주인공은 미국의 위대한 재즈 음악가 찰스 밍거스다.

목차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서문

프롤로그: 영혼 속에 간직하라
1. 부조리한 세상에서 성장하기
2. 흑인이 되다
3. 세상 밖으로
4. 전쟁 시기의 삶
5. 예술가의 초상
6. 뉴욕에서 혹은 길 위에서
7. 직립원인
8. 밍거스 왕조
9. 카멜롯
10. 검은 성자와 죄지은 여인
11.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2. 패배자보다 못한
13. 내 아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주오
14. 변화
15. 겁내지 마, 광대도 겁내고 있어

감사의 말
주석
음반 목록
참고 문헌
옮긴이의 글: 직립원인, 광대 그리고 중국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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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진 샌토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음악 평론가이자 출판 편집자이며, 풀브라이트재단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 『네이션』,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 타임스』, 『빌리지 보이스』, 『스핀』, 『롤링 스톤』, 『다운비트』 등 다수의 신문과 잡지에 재즈를 비롯한 음악 관련 글을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는 『상상 속의 춤Dancing in Your Head』, 『음악을 뒤섞다Stir It Up』 등이 있으며,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 마일스 데이비스, 제프 벡, 래리 코옐, 스탠리 튜런틴 등의 기념비적인 앨범에 라이너 노트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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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재즈 칼럼니스트. 1999년부터 현재까지 KBS 클래식 FM(93.1MHz)에서 〈재즈수첩〉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재즈사와 대중음악사를 강의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황덕호의 Jazz Loft'를 운영 중이다. 『다락방 재즈』, 『그 남자의 재즈 일기』, 『당신의 첫 번째 재즈 음반 12장: 악기와 편성』, 『당신의 두 번째 재즈 음반 12장: 보컬』을 썼으며, 『그러나 아름다운』, 『빌 에반스: 재즈의 초상』, 『루이 암스트롱: 흑인·연예인·예술가·천재』, 『재즈 선언』, 『재즈: 기원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등을 우리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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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필요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많은 것을 말했다. 천재였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누구도 그의 음악을 정확히 연주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는 커다란 충격을 몰고 왔다. 사람들은 그를 좋아하거나 싫어했다. 그를 피하거나 그와 함께 연주했다. 그러니까 때때로—아니, 많은 경우—사람들은 그를 싫어하면서도 그와 함께 연주했다. 그는 분노의 재즈맨이었다. -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밍거스는 자신을 늘 진행 중인 실제 연극에 등장하는, 삶보다 더 거대한 낭만적 영웅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의 삶과 그의 예술은 깊이 얽혀 있었다. 그의 등불은 매우 열렬히 타올랐다. 왜냐하면 밍거스라는 존재로서 그는 자신의 행동, 생각, 말, 원하는 것, 갈망하는 것 그리고 그가 만드는 것—즉 그의 삶과 그의 예술—을 결코 분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그가 보고, 듣고, 느끼고 심지어 오해한 것 모두를 계속되는 창조 과정의 재료로 사용했다. 그는 음악이라고 불리는 언어로 말하는 기묘한 재능을 통해 여전히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무엇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변모시켰다. -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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