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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32474311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0-11-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서론: 인류 진화에서 나타난 미덕과 폭력성
1부 두 개의 문
1장 역설: 인간의 이중적 본성
2장 두 가지 공격
3장 인간의 길들이기
4장 번식의 평화를 가져다준 길들이기
5장 야생에서 길들이기된 동물들
2부 남겨진 발자국
6장 인류 진화와 벨랴예프의 법칙
7장 폭군의 문제
8장 사형
9장 길들이기의 결과
3부 어제 그리고 내일
10장 옳고 그름의 진화
11장 압도적인 힘: 연합
12장 전쟁
13장 역설의 해결: 미덕과 폭력성의 미묘한 관계
에필로그
감사의 글
주
참고 문헌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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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인간성의 아주 기이한 점은 인간의 도덕적 범위가 말할 수 없이 사악한 데서부터 애끓도록 관대한 데까지라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그런 다양성은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를 제시한다. 만약 우리가 착하게 진화했다면, 우리는 왜 악하기도 한 것인가? 또는 만약 우리가 사악하게 진화했다면 우리는 왜 그렇게 온화한 것인가?
보노보들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또 다른 종인데, 침팬지보다 마땅히 훨씬 더 평화적이라고 평판이 난 원숭이를 닮은 종이다. 그러나 보노보가 공격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최근의 장기간의 현장 연구에 의하면, 수컷 보노보들이 침팬지보다 절반 정도 덜 공격적인 반면, 암컷 보노보들이 암컷 침팬지보다 더 폭력적인데도 불구하고, 이 두 유인원의 공격률은 인간의 공격률보다 훨씬 높다. 전반적으로 인간의 신체적인 공격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유인원 친척 중 어느 하나에서 일어나는 빈도의 1퍼센트 미만의 비율로 일어난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그들과 비교하면 정말로 극적으로 평화적인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