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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마태복음 1

모든 사람을 위한 마태복음 1

(1-15장, 개정판)

톰 라이트 (지은이), 양혜원 (옮긴이)
  |  
IVP
2020-03-3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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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마태복음 1

책 정보

· 제목 : 모든 사람을 위한 마태복음 1 (1-15장,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6746
· 쪽수 : 330쪽

책 소개

예수님의 다양한 면들을 제시하는 마태의 복음서를 해설한 책이다. 성경 본문을 읽게 한 후, 흥미를 자아내는 현대적 예화로 시작해서 내러티브 형식으로 본문의 메시지를 해설한 다음, 오늘날을 위한 신학적 사색과 적용으로 마무리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론
지도: 주후 1세기의 갈릴리, 사마리아, 유대

마 1:1-17 예수의 족보
마 1:18-25 예수의 탄생
마 2:1-12 박사들이 예수를 찾아오다
마 2:13-23 이집트로 떠나시다
마 3:1-10 세례자 요한의 설교
마 3:11-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다
마 4:1-11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마 4:12-17 하늘나라를 선포하시다
마 4:18-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다
마 5:1-12 더없는 복
마 5:13-20 율법의 성취
마 5:21-26 살인과 화해에 대하여
마 5:27-37 간음과 맹세에 대하여
마 5:38-48 원수를 사랑하라
마 6:1-6 숨은 경건
마 6:7-15 주의 기도
마 6:16-24 금식과 영원한 보물에 대하여
마 6:25-34 걱정하지 마라
마 7:1-6 남을 판단하는 것에 대하여
마 7:7-12 기도에 대하여
마 7:13-23 두 가지 길
마 7:24-29 진정한 순종
마 8:1-13 피부병 환자와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
마 8:14-22 예수를 따르는 것에 대하여
마 8:23-27 폭풍을 잠잠케 하시다
마 8:28-34 귀신 들린 자들을 고치시다
마 9:1-8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마 9:9-17 마태를 부르시다
마 9:18-26 소녀를 일으키시다
마 9:27-38 예수의 명성이 더 커지다
마 10:1-15 열두 제자를 보내시다
마 10:16-23 이리들 틈에 있는 양
마 10:24-31 경고와 격려
마 10:32-42 예수께서 분열을 가져오신다
마 11:1-6 예수와 세례자 요한
마 11:7-15 세례자 요한의 정체
마 11:16-24 도시들을 정죄하시다
마 11:25-30 예수의 초대
마 12:1-14 안식일의 주님
마 12:15-21 종
마 12:22-32 예수와 바알세불
마 12:33-42 요나의 표적
마 12:43-50 예수의 참 가족
마 13:1-9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 13:10-17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마 13:18-23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마 13:24-35 잡초 비유
마 13:36-43 잡초 비유를 설명하시다
마 13:44-53 다른 비유들
마 13:54-58 나사렛에서 거절당하시다
마 14:1-12 세례자 요한의 죽음
마 14:13-22 오천 명을 먹이시다
마 14:23-36 예수께서 물 위를 걸으시다
마 15:1-9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에 대한 논쟁
마 15:10-20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에 대한 비유
마 15:21-28 가나안 여자
마 15:29-39 사천 명을 먹이시다

용어 풀이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 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공회 사제이다.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으며,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이자 영국 성공회 더럼 주교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신약학 및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쳤으며, 2019년에 자신이 수학했던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 홀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를 다룬 시리즈(6부작 중 현재 4부작까지 CH북스에서 출간)로 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았다. E. P. 샌더스, 제임스 던과 더불어 이른바 ‘새 관점’을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사람이 성경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을 얻도록 신약성경 각 권을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와 이를 한 권으로 묶은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을 펴냈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이것이 복음이다》, 《혁명이 시작된 날》, 《바울 평전》, 《망가진 이정표》, 그리고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초기 기독교의 역사적・문화적・사회적 실체를 재구성한 역작 《신약성경과 그 세계》와 같이 대중성과 학문성을 겸비한 저작을 왕성하게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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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물총새에 불이 불 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쉐퍼의 편지》, 《기독교적 숙고》(이상 홍성사) 등 유진 피터슨과 C. 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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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메시아 예수의 복음은 혼란과 긴장 그리고 폭력과 공포가 자욱한 시공간에서 탄생한 것이다. 평화로운 크리스마스의 정경일랑 다들 지워 버리시길 바란다. 평화의 왕은 걸음마를 떼고 말을 배우기도 전에 그 머리에 현상금이 걸린, 집 없는 난민이었다. 동시에 마태는 이 본문을 비롯한 다른 몇 개의 본문에서, 우리가 예수님에게서 심지어 가장 암울한 때조차도 성경의 성취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태는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구속자가 등장하는 방식이라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해방시키시고 온 세상에 정의를 가져오시는 방식이라고 말한다. 비참한 상태에 빠진 세상에 편안한 등장은 의미가 없다. 이 세상이 폭력과 불의 아래에 있는데 쉬운 인생을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려면, 고통이 있는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이번 장이 말하는 것이다.
_ ‘마 2:13~23 이집트로 떠나시다’


우리가 날마다 직면하는 유혹, 그리고 삶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고 소명을 받는 중요한 순간에 직면하는 유혹은 예수님이 받으신 유혹과 매우 다를 수 있지만, 그 목적은 똑같다. 그것은 단지 우리가 죄를 짓도록 꾀는 유혹이 아니다. 그 유혹은 우리가 세례를 통해서 위임받은 섬김의 길을 방해하고 우리로 하여금 그 길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큰 대가가 따르지만 놀랍도록 영광스런 소명을 우리 각자에게 주신다. 원수는 우리를 방해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좌절시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 우리를 자녀로 환영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우리는 속삭이는 원수의 제안도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과 똑같은 방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지니고 있다. 마음속에 성경 본문을 잘 저장해 두고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라.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모든 면에서 그분을 신뢰하라. 이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전하라는 부르심을 기억하라. 그리고 다시 어둠으로 돌아서라고 유혹하는 목소리를 단호하게 거절하라.
_ ‘마 4:1~11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예수님은 이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과 인간이 행동하는 방식에 대한, 시간을 초월한 진실을 말씀하시는 게 아니다. 만약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면 오히려 예수님이 틀린 것이다. 슬퍼하는 자는 종종 위로받지 못하고, 온유한 자는 땅을 유업으로 받지 않으며, 정의를 갈망하는 자는 종종 무덤에 묻힐 때까지도 그 정의를 보지 못한다. 이 세상은 거꾸로 된 세상이다. 아니, 어쩌면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통해서 그러한 역설적인 일들이 실현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선언이지 이 세상에 대한 철학적 분석이 아니다. 이는 이제 일어나기 시작하는 일을 말하는 것이지, 인생의 일반적 진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복음이다. 좋은 소식이지, 좋은 충고가 아니다.
_ ‘마 5:1~12 더없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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