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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18757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1-11-0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왜 고난이 있는가?
2장 고난이 하는 일
3장 답이 없는 시대
4장 절정과 긴장
5장 순교보다 일상
부록 1 2021년 남포교회 여름 수련회 특강
_ 고난의 얼굴에 비친 하나님의 영광
부록 2 저자 인터뷰
_ 침 삼킬 동안도 놓지 아니하시는 분
저자소개
책속에서
히브리서에서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12:8)라고 합니다. 징계는 도덕적 차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서 성숙하여 실력 있는 데에까지 이르도록 편달하는 일입니다. 아무런 고민이나 책임도 없는 상태를 평안과 형통이라고 생각한다면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_“들어가는 글”에서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이 세대는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이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 상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고난이 어디에서, 왜 왔으며, 무슨 의미가 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은 이러한 질문이 중요한 때입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역사와 현실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해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_“1장 왜 고난이 있는가?”에서
고난은 잘못에 대한 응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흔들어서 다음으로 나아갈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여태껏 있던 자리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월터 브루그만은 그런 면에서 아주 큰 공헌을 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소비주의와 상업주의, 우리가 정한 가치와 만족에서 타협하고 체념하고 사는 것에 대해 아주 질색을 합니다.
_“2장 고난이 하는 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