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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투

영국 전투

(제2차 세계 대전 최대의 공중전)

마이클 코다 (지은이), 이동훈 (옮긴이)
열린책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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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국 전투 (제2차 세계 대전 최대의 공중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32916538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4-03-30

책 소개

제2차 세계 대전 최대의 공중전 '영국 전투'를 다룬 책. 지금껏 자세히 다루어진 적이 없었던 영국의 전쟁 준비 과정에 대한 뒷이야기들과 더불어 영국이 승리할 수 있던 원동력이었던 레이더 기술, 최신예 전투기, 혁신적인 중앙 집중형 작전실 등이 도입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목차

1장 「폭격기는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이다.」
2장 「만인의 시선이 영국을 향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 그러한 호시절은 지나갔다.
<궁핍과 고난의 세월> 동안 우리가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다.」
3장 「시카고 갱들의 차에도 방탄유리가 있는데,
우리 스피트파이어에 방탄유리가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
4장 「언덕의 반대편」
5장 제1막: ㅤㄷㅚㅇ케르크와 다우딩의 편지
6장 제1라운드: 해협 전투
7장 제2라운드: 스파링
8장 공격하는 독수리: 1940년 8월
9장 최악의 고난: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장 전환점

감사의 말 / 참고 문헌 / 주 / 찾아보기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이클 코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생. 런던 출신으로 옥스퍼드의 매그덜린 칼리지를 졸업하고 영국 공군에서 복무했으며,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출판계에 뛰어들어 출판사 사이먼 앤 슈스터에서 40년 이상 근무하면서 편집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 여배우 메를 오버론의 전기적 소설 『퀴니』, 위대한 영화감독이었던 두 삼촌과 아버지를 회상하는 『매혹된 삶』, 1956년 옥스퍼드 재학 시절 참여했던 헝가리 혁명에 대한 회고집 『혁명으로의 여행』, 그리고 『율리시스 그랜트 평전』, 『아이젠하워 평전』과 같은 전기, 그리고 실용적 저작인 『힘의 원칙』,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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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8년생. 2003년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월간항공》 취재 기자, 《이포넷》 한글화 사원, 《파퓰러사이언스》 외신 기자를 거쳐 현재는 자유기고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 세계대전》, 역서로 《아버지의 깃발》, 《대공의 사무라이》, 《노 이지 데이》, 《전함 군함 백과사전》 등 다수가 있다. 《세계의 전함》 외 다수의 서적을 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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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들에게 있어 다우딩이 맡은 전투기사령부 사령관 자리는 출세 가도가 아니라, 생각이 맞지 않는 친구가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못하는 외딴 곳으로 옮겨 가 퇴직을 기다리는 자리에 불과했다. 다우딩의 주변 사람들 중에서 후일 전투기사령부가 <퍼스트 일레븐>(최고의 크리켓 선수들을 가리키는 말)이 될 것이며, 전투조종사들이 폭격기 승무원보다 더욱 인기 있는 사람들이 될 거라고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_3장 「우리 스피트파이어에 방탄유리가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


조종사가 순식간에 죽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었다. 후대에 나온 표현이지만 공중전에도 가혹한 <학습 곡선>이 있었다. 작전 훈련 부대에서 훈련을 수료하고 전투비행대대로 배속된 조종사가 첫 5번의 전투 출격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상당히 낮았다. 영국 전투가 절정이던 1940년 8월과 9월 사이에는 신입 조종사가 옷 가방을 풀고 대대원들에게 자기소개를 할 시간도 없이 전입 오자마자 바로 첫 출격을 했다가 격추당해 전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기지 주임 준위는 죽은 조종사가 식당 앞에 내려놓고 간 옷 가방만 보고 옷 가방 임자가 기지에 다녀갔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했다.
_5장 제1막: ㅤㄷㅚㅇ케르크와 다우딩의 편지


적어도 항공전에 대해서만큼은 다우딩은 낭만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오직 효율만을 추구했다. 적 공습 부대가 접근하면 진행 경로상에 있는, 가장 근접한 비행대가 최적의 타이밍을 노려 긴급 출동해 요격했다. 그래야 연료를 절약하고 전투에서 전력을 다해 싸울 수 있었다. 다우딩은 장래 독일군이 동시에 다양한 방향, 다양한 고도에서, 다양한 표적을 노리고 공격해 올 것을 예측했으며, <큰 그림>을 작성해 요격을 할 장소와 시간, 전력을 판단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응책이라고 믿었다. 그러한 판단을 통해 만들어진 이 체계 덕에 전투기사령부의 전력은 더욱 강화되었으며, 전투기사령부 본부가 전체 공중전을 더욱 확실히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_9장 최악의 고난: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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