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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2923383
· 쪽수 : 4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2923383
· 쪽수 : 480쪽
책 소개
독보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첫 자전적 에세이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는 한계를 모르는 상상력으로 방대한 작품 세계를 창조해 온 그가 어떤 삶을 살며 어떻게 글을 써왔는지를 유쾌한 필치로 그려 낸 책이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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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0자평]작가로서의 베르베르씨에 대한 이야기. 작가가 어떻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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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10)
([100자평]에세이집은 잘 읽지않는 편이지만, 베르베르 님의 팬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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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10)
([100자평]작가에 관한 자전적 에세이 중에 이렇게 재밌는 책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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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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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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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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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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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20230702 _ [베르베르 씨,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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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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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 끝났어, 넌 죽은 목숨이야.」
권총을 빠져나올 총알의 충격을 기다리고 있었다. 1초가 1분처럼 더디게 흐르기 시작했다. 곧 내 목숨을 거둘 사내의 거친 호흡은 진정될 기미가 없었고 뒷덜미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금속의 감촉도 그대로였다.
멀리서 찰싹거리는 파도 소리가 귓전을 때렸다. 간간이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섞여 들렸다. 짙은 백리향 향기에 머리가 아찔했다.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차마 고개를 뒤로 돌릴 용기가 없었다.
별안간 앞쪽에서 높고 가느다란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 돼! 쏘지 말아요, 아빠, 그 사람이 아니에요!」
― 「열네 살. 한밤의 소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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