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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라다이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924748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10-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924748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10-20
책 소개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재탄생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집.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기상천외한 미래, 그리고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 속에서 나온 역설 가득한 과거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목차
환경 파괴범은 교수형 (있을 법한 미래)
진리는 손가락에 (막간의 짧은 이야기)
존중의 문제 (있을 법한 과거)
꽃 섹스 (있을 법한 미래)
사라진 문명 (있을 법한 미래)
안개 속의 살인 (있을 법한 과거)
내일 여자들은 (있을 법한 미래)
영화의 거장 (있을 법한 미래)
진리는 손가락에 (막간의 짧은 이야기)
존중의 문제 (있을 법한 과거)
꽃 섹스 (있을 법한 미래)
사라진 문명 (있을 법한 미래)
안개 속의 살인 (있을 법한 과거)
내일 여자들은 (있을 법한 미래)
영화의 거장 (있을 법한 미래)
책속에서
보통 모든 것은 이런 간단한 문장에서 시작된다.
〈만약 ……라면 어떻게 될까?〉
〈그러니까 멀쩡하게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환경을 오염시킬 만큼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말이지〉라고 나는 생각했다. 교수형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이들이었다.
나의 조상들과 그들의 조상들은 서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함께 살았다. 아니면 적어도 나란히 살았다. 그들은 서로 바라보고, 서로 관찰했다. 그리고 도표에 붙은 범례와 설명을 통해 추론하건대, 그들에게 우리는 무시해도 좋을 미미한 존재였다.
그들은 우리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를 이런 이름으로 불렀다.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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