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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2 1 세트

4 3 2 1 세트 (무선, 박스 특별 한정판) - 전4권

폴 오스터 (지은이), 김현우 (옮긴이)
열린책들
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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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2 1 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4 3 2 1 세트 (무선, 박스 특별 한정판) - 전4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923710
· 쪽수 : 1592쪽
· 출판일 : 2023-11-20

책 소개

반세기 넘도록 소설, 에세이, 시나리오를 넘나들며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온 폴 오스터. 오늘날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가 국내에서 10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목차

1권
1.0 | 1.1 | 1.2 | 1.3 | 1.4 | 2.1 | 2.2

2권
2.3 | 2.4 | 3.1 | 3.2 | 3.3 | 3.4

3권
4.1 | 4.2 | 4.3 | 4.4 | 5.1 | 5.2 | 5.3 | 5.4

4권
6.1 | 6.2 | 6.3 | 6.4 | 7.1 | 7.2 | 7.3 | 7.4

저자소개

폴 오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시인, 번역가, 시나리오 작가. 1947년 2월 3일, 미국 뉴저지주의 폴란드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도회적 감수성이 풍부한 언어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연의 미학〉을 담은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해 널리 사랑받아 왔다. 그의 작품들은 사실주의와 신비주의를 결합해 동시대의 일상, 열망, 좌절, 고독, 강박을 빼어나게 형상화했다고 평가받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모턴 도언 제이블상, 펜/포크너상, 메디치 해외 문학상,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장편소설 『4 3 2 1』을 비롯해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뉴욕 3부작』, 『우연의 음악』, 『달의 궁전』, 『거대한 괴물』, 『공중 곡예사』, 에세이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내면 보고서』, 『왜 쓰는가』 등을 썼다. 2024년 4월 30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향년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생애 마지막 작품인 『바움가트너』는 노년의 철학 교수가 점점 사라져 가는 삶을 돌아보며 쓴 이야기로 작가의 회고록과 같은 책이다. 폴 오스터의 1주기에 미국과 동시 출간한 그래픽노블 『뉴욕 3부작』은 폴 카라식이 각색하고 데이비드 마추켈리와 로렌초 마토티, 그리고 폴 카라식이 각각 한 편씩 그림을 맡아 소설에서 상상하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주인공들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섬세하면서도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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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존 버거의 ‘그들의 노동에’ 3부작, 『초상들』, 『사진의 이해』, 『A가 X에게』, 폴 오스터의 『4321』, 리베카 솔닛의 『멀고도 가까운』, 존 맥그리거의 『저수지 13』, 니콜 크라우스의 『위대한 집』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타인을 듣는 시간』, 『건너오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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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퍼거슨은 아직 다섯 살도 안 된 나이였지만 이미 세상에는 두 개의 영역이 있음을, 눈에 보이는 영역과 보이지 않는 영역이 있고, 가끔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것들보다 훨씬 더 생생할 수 있음을 이해했다.
― 1권


맞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었고, 일이 한 가지 방식으로 일어났다고 해서 다른 방식으로 일어날 수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모든 게 다를 수 있었다.
― 1권


누군가는 키스를 하고, 다른 누군가는 주먹질을 당하고, 혹은 누군가는 1857년 6월 10일 오전 11시에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바로 그 순간 같은 도시 같은 블록의 다른 누군가는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있었다. 어떤 한 순간의 슬픔이 다른 이의 기쁨과 동시에 벌어지고, 당신이 신이 아니라면, 그러니까 주어진 어떤 순간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면 동시에 벌어지는 그 두 가지 일을 알 수도 없을뿐더러, 슬픔에 빠진 아들이나 웃고 있는 어머니 당사자의 경우라면 말할 것도 없었다.
―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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