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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신지역주의 선언)

와다 하루키 (지은이), 이원덕 (옮긴이)
일조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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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신지역주의 선언)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국제정치학
· ISBN : 9788933704561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04-06-15

책 소개

한국의 근현대사와 동북아시아 협력 체제를 연구해온 저자가 '지역주의' 의 체계적인 밑그림을 그린다.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은 이 시대 동북아시아 사람들이 실현해야 할 공통의 과제임을 밝히며, 이 과제를 저해하고 있는 장애 요인들을 분석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 신지역주의의 필요성

제1장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제안의 계보
제2장 동북아시아 - 우리가 속해야할 지역
제3장 동북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제4장 한반도의 중심성과 한국의 주도권
제5장 일본 문제
제6장 미국, 중국, 러시아 3대국
제7장 섬의 연결
제8장 동남아시아의 창조적 돌출
제9장 공동의 집의 골격
제10장 유토피아와 개혁의 사이에서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와다 하루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명예교수. 1938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학 문학부 졸업. 도쿄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소장 등 역임. 현재 도쿄대학 명예교수. 전공은 소련·러시아사, 한국 현대사. 한국에서 출간된 주요 공·저서로는 《역사가의 탄생》, 《한일 역사문제의 핵심을 어떻게 풀 것인가?》,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북한 현대사》, 《한일 100년사》, 《위안부 합의 이후 한일 관계》, 《한국과 일본의 역사 인식》, 《러일전쟁 1·2》 등 다수가 있다. 일본에서는 《‘평화국가’의 탄생》, 《어떤 전후 정신의 형성 1938-1965》, 《러시아혁명》, 《스탈린 비판 1953~1956년》, 《니콜라이 러셀》,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 《북방 영토 문제를 생각한다》, 《한국전쟁전사》, 《러일전쟁 기원과 개전》, 《아시아여성기금과 위안부 문제》, 《조선유사를 원하는가》, 《북미전쟁을 막자》, 《아베 총리는 납치문제를 풀 수 없다》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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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부와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년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특별연구원,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1998년부터 국민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객원연구원, 일본 도쿄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장, 현대일본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외교부, 통일부, 동북아역사재단,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일본, 한국을 상상하다』(공저, 2021, 선인), 『한일관계사 1965-2015 Ⅰ 정치』(공저, 2016, 역사공간) 외 다수의 저서, 역서와 학술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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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보면 전 세계에 동북아시아만큼 심각한 갈등을 겪은 지역은 없고, 동북아만큼 공통요소가 적은 동시에, 이질적이며 대립적인 지역은 없다. 유럽과 동남아시아에 지역공동체를 향한 움직임이 있지만, 동질성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면 동북아시아에서는 공동의 집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유럽과 같이 동질적인 지역이 하나로 뭉쳐진다 해도, 인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못한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역적인 존재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질적인 지역이야말로, 그것이 하나로 뭉쳐지면 글로벌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므로 동북아시아 사람들이 과거의 한을 풀고, 사회 시스템의 차이를 극복하면서 인간적이고 평화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면, 그 결속은 전 세계가 평화롭게 협력해나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동북아시아에 공동의 집이 탄생한다면 전 인류적 공동의 집으로 향하는 길이 열릴 것이다. (본문 1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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