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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박

마지막 도박

(프랑스 현대문학선)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은이), 장은수 (옮긴이)
세계사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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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도박 (프랑스 현대문학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33835012
· 쪽수 : 172쪽
· 출판일 : 1999-04-30

책 소개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한 작가가 쓴 장편소설. 1900년대 오스트리아의 빈이 배경인 이 작품은 도박에 빠져든 한 젊은이를 통해 바닥을 알 수 없는 인간의 무의식 세계를 그렸다. 단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몇 개의 선택적인 상황들과 우연적인 요소들이 결합되어 주인공 빌리를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

저자소개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2년 5월 15일 유대인 후두 전문의 요한 슈니츨러와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루이제 슈니츨러의 아들로 빈 프라터가에서 태어났다. 1879∼1884년 빈 대학에서 의학을 수학하고 1885년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친교를 나누면서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대한 관심을 키워 나간다. 1886년부터 1893년까지 빈의 여러 병원에서 보조 의사로 근무했다. 작품 활동 초기인 1890년부터 1899년까지 후고 폰 호프만스탈과 함께 ‘빈 모더니즘’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 시기 슈니츨러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사회상과 세기말 현상을 비판한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부친이 사망한 뒤 전업 작가가 되어 단막극 연작 〈아나톨〉을 비롯해 단편 〈죽음〉(1894), 단막극 〈사랑의 유희〉(1895)를 연이어 발표한다. 1897년에는 열 개의 대화로 구성된 단막 연작 〈윤무〉를 발표하지만 검열로 인해 공연 금지 처분을 받는다. 이어 단편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발표했다. 1899년부터 작품 활동 중기에 해당되는 1921년까지, 슈니츨러는 심리학적 주제뿐만 아니라 사회 비판적인 주제를 다룬 극작품을 다수 집필했다. 〈초록 앵무새〉(1899), 소설 《구스틀 소위》(1900)가 이 시기 대표작이다. 1903년 여배우 올가 구스만과 결혼한다. 1908년 첫 장편 《트인 데로 가는 길》을 집필한다. 이 작품에서 빈 사회를 살아가는 유대인 정체성 문제를 다루었다. 1911년 발표된 유일한 희비극 〈광활한 땅〉은 슈니츨러 극작품 중 공연 측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바로 뒤이어 발표된 〈베른하르디 교수〉(1912)는 반유대주의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룬 5막 희극으로, 검열법에 따라 빈이 아닌 베를린에서 초연되었다. 이혼 이후 슈니츨러는 심리적 고립감과 건강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한동안 세기말 개인의 운명을 심리학적으로 묘사한 단편들을 포함 소설 집필에 주력한다. 1923년에는 오스트리아 펜(PEN) 클럽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뒤이어 소설 《엘제 양》(1924), 소설 《꿈의 노벨레》(1925)를 연이어 발표한다. 1926년 슈니츨러는 부르크극장의 명예 반지를 받는다. 1928년 두 번째이자 마지막 장편 소설 《테레제. 여성의 삶의 연대기》를 발표한다. 1931년 10월 21일 빈에서 뇌출혈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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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북 보은 출생. 2012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 당선. (사)한국문인협협회 광진지부 회장·(사)한국문인협회 중앙위원·(사)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사)열린시조학회 회장 역임. 시조 전문지 계간 《정형시학》 책임주간. 광진문화예술센터 시 창작 강사 역임 (11년). 7대, 8대 (사)한국예총 광진구지회 회장 역임, 현 명예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시조미학》 주간. 저서 시집 『전봇대가 일어서다』 『고추의 계절』. 시조집 『서울 카라반』 『새의 지문』 『풀밭 위의 식사』 『핸드폰 속에 거미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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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사람 어때 보이던가? 그 중위... 아, 보그너 중위 말야."
당번병 녀석은 좀 안됐다는 표정으로 엷은 미소를 띠며 말했다.
"보고드립니다, 소위님. 그 중위님께는 군복차림이 더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빌헬름은 잠시 말이 없다가 침대에 바로 앉았다.

"그럼, 들어오라고 해. 그 - 중위님더러 내가 아직 옷을 제대로 차려입지 못했으니 양해하시라구 하구. 그리고 잘 들어. 혹시 다른 장교들이 물으며, 획스터 중위든 벵글러 중위든 대령님이든 누구든 간에 난 집에 없는거야, 알아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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