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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지식이 돈이다

국제금융지식이 돈이다

(Economy Knowledge 4)

최기억 (지은이)
  |  
거름
2003-07-1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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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지식이 돈이다

책 정보

· 제목 : 국제금융지식이 돈이다 (Economy Knowledge 4)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34002420
· 쪽수 : 320쪽

책 소개

실시간 연동하는 국제금융시장의 흐름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빠르게 읽어내고, 우리 국내시장에 어떤 영향과 흐름을 끼치는지 잘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실물경제의 온도계이자 금융시장의 주요 연결고리인 주가·환율·금리 등 3가지 키워드를 통해 국제금융시장을 이해하고 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머리말 시장은 가장 좋은 구경거리

제1장 뉴스와 시세는 친구사이
뉴스는 시장을 보는 창
공생하는 금융시장과 미디어
미디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세상을 금융의 시각으로 본다
뉴스로 부자된 사람들
국제금융시장의 화두, 실시간

제2장 금융시장을 읽는 힘, 통계
통계는 금융시장의 나침반
눈여겨봐야 할 여러 가지 통계
통계에 죽고사는 미국
예측보다 대응이 중요한 금융시장
금융시장 예측은 왜 불가능한가

제3장 돈의 중심지, 국제주식시장
전세계자본의 중심, 뉴욕
선과 악이 공생하는 뉴욕주식시장의 탄생
미국의 회계 부정 사건
월가의 바쁜 금융기자들
월가의 점쟁이, 애널리스트
앞선 시장을 뒤쫒는 전망
국제금융자본의 움직임
뉴욕시장의 변수, 서울시장
한국 금융시장의 눈부신 발전
세계 증권시장의 절반, 아시아와 유럽

제4장 돈을 사고파는 국제외환시장
서울외환시장의 현주소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
외환시장의 돈거래
외환시장을 움직이는 재료
한나라 운명 결정짓는 외환정책
달러/원과 달러/엔의 댄스
외환위기에 처한 미국(?)
위안화의 약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계 와환시장

제5장 국제금리와 채권시장
경제의 기초 중 기초, 금리
모든 것은 채권으로 통한다
채권수익률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일반인도 참여하는 미국의 채권시장
무엇이 금리를 움직이나?
절친한 친구, 주가와 채권
채권시장도 역시 뉴스가 중요하다
승승장구하는 명사들의 채권투자
국경을 넘나드는 채권투자
채권의 질을 결정하는 신용
떠오르는 별, 한국채권시장

제6장 폭발하는 파생금융상품시장
파생금융상품의 탄생
오랜 전통의 파생금융상품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전략, 스왑
금융시장의 서포터, 금융공학
눈부시게 발전하는 파생금융상품시장

저자소개

최기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연합뉴스에 입사하여 1990년 시장평균환율제 출범 당시부터 서울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해온 외환/채권/금융 전문 기자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금융뉴스 및 금융정보 서비스인 연합인포맥스 출범에 참여했다. 1995년 미국 시카고의 레프코 사에서 선물·옵션 분야를 연수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했다.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연합인포맥스 금융팀장, 금융증권부장, 취재본부장, 이사를 거쳐 현재 연합인포맥스 금융공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재경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발전 심의위원회 위원이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환율가이드》, 《금리·채권지식이 돈이다》, 《국제금융지식이 돈이다》, 《부자들의 저녁식사》, 《CEO 세종대왕》, 《환율지식은 모든 경제지식의 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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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쟁에서 패했다는 소식은 유럽의 외교와 군사 및 정치적으로 큰 이슈였지만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나폴레옹의 패전 소식을 도버 해협 건너 런던에 가장 먼저 알린 소식통은 사설 통신사인 로이터였다. 로이터통신은 훈련시킨 비둘기의 다리에 편지를 묶어 도버 해협을 건너게 했다. 이 소식을 가장 빨리 입수한 런던의 (오늘날로 말하면) 일부 대규모 투자가들은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이 정보를 남보다 빨리 입수해 발 빠르게 대응한 장사꾼들은 운명이 달라졌다. 소수의 상인들은 전후 대규모 배상금의 획득과 새로운 식민지의 선점 등에 따른 경제적 파장을 미리 감지하고, 가격을 불문하고 관련 상품과 원자재들을 사 모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상품 값 덕분에 이 사람들은 새로운 부자 리스트에 올랐다. 반면에 영국이 전쟁에 패하는 쪽에다 패를 건 사람들은 망해 나갔다. 이런 가운데 베어링스 은행은 당시 원자재 거래에 손을 대 큰돈을 벌어 대영제국의 대표적인 은행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쟁 또는 국제 정세의 엄청난 변화로 부가 재편되고 신흥 부자가 탄생하는 경우가 어찌 이런 것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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