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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실력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금리 실력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금리의 움직임에 동물처럼 대응하라)

최기억 (지은이)
  |  
거름
2008-07-03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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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실력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책 정보

· 제목 : 금리 실력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금리의 움직임에 동물처럼 대응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34003625
· 쪽수 : 312쪽

책 소개

IMF의 초고금리와 2000년 후반의 초저금리를 모두 겪은 대한민국. 조변석개하는 금리정책 하에서 부의 지형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금융 전문기자인 저자가 만난 신흥 부자들의 남다른 금리 레버리지 투자법을 배우고, 현재 나의 투자에 적용할 방법을 찾아본다.

목차

책머리에 _ 앞으로의 부, 금리 실력에 달렸다

제1장 금리는 ‘판’을 읽는 눈

재테크의 근본은 금리/ IMF의 요구 “금리를 크게 올려라”/ 난세에 큰 부자 난다/ 초고금리에서 실패한 사람/ ‘이재’는 수익률에 밝다는 말/ 금리와 기회비용/ 실질금리 마이너스로 급반전/ 인생관마저 바꿔놓는 저금리/ 저금리라는 경제의 쿠데타/ 저금리 시대의 부동산 투자/ 부동산 수익률과 PER/ 머니 무브, 풍선효과/ 돈 맥을 가르는 금리 8%/ 복리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복리의 재앙/ 안 까먹고 길게 가면 이긴다/ 이자율의 강점은 평균의 힘

제2장 역사·학설로 본 금리

인류의 최대 발명품 ‘금리’/ 화폐가 화폐를 낳아서는 안 된다/ 금리는 종교적·도덕적 유죄/ 시대를 관통하는 화두, 고리대/ 돈이 부리는 요술/ 이슬람의 율법 ‘샤리아’/ 화폐 주조 남발한 로마의 황제들/ 은행 업무를 맡은 금세공업자들/ 근대 은행의 탄생/ 인쇄술은 책이 아니라 돈 찍어내기 위한 것/ 프랑스 혁명과 초인플레이션/ 존 로크, 금리에 첫 관심을 보이다/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365일 잠들지 않는 금리/ 왕서방들이 고안해낸 금리/ 신성한 절간에서의 고리대금업/ 중국의 고리대금업자들/ 근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한 초인플레이션/ 버스요금보다 택시요금이 싸다?/ 요지경 금리시장, 베블런/ 빅셀, 화폐금융론의 선각자/ 이자는 시간의 희생/ 매매 대상으로서의 시간/ 뭐니 뭐니 해도 현금이 최고/ 고전학파와 케인스의 이자율 견해/ 조순과 정운찬의 금리 정의/ 기업가정신 감안한 ‘최중경 금리’/ 사회의 안정화 척도/ 금리를 좌우하는 시간선호도/ 적정금리의 정치경제학/ 핵심 투자 잣대, 피셔 방정식과 테일러 준칙/ 성장률 7%의 적정금리는 얼마일까/ 은행이 나에게 적용하는 금리

제3장 금리와 경기 공부는 투자의 반

금리의 대장, 콜금리/ 콜금리를 보면 경제가 보인다/ 콜금리의 역할/ 콜금리가 다른 금리에 미치는 영향/ 신이 내린 파워 FOMC/ 중앙은행의 일거수일투족을 잡아라/ 채권의 수요공급 변동에 춤추는 금리/ 자금사정에 따라 춤추는 채권금리/ 경기 상황에 따라 춤추는 금리/ 닭이 먼저, 달걀이 먼저/ 금리와 기업 설비투자/ 재고는 경기의 건강 지표/ 경기종합지수와 금리/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지수/ 물가에 따라 춤추는 금리/ 경제의 체온계, 물가/ 유가와 국내 금리/ 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가/ 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는가/ 통화량과 금리/ 재정정책과 금리/ 주가와 금리/ 금리와 주가는 거꾸로 움직이나/ 주가는 경기에 선행하나/ 부동산과 금리/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 국가간 자금 이동/ 환율 오르면 금리도 오른다/ 환율 등락에 울고 웃는 경제/ 고금리와 환율의 상관관계

제4장 저금리 시대 최고의 재테크, 채권투자

금리와 채권수익률은 다른 뜻인가/ 채권, 외환위기로 싹을 틔우다/ 채권금리는 부대장금리/ 국고채금리에 시선 집중/ 채권이 신데렐라가 된 이유/ 채권, 그게 뭐야/ 채권, 금리와 경기 예측해서 사고파는 물건/ 몽테크리스토백작의 채권투자/ 채권수익률의 종류/ 채권금리 변동 요인/ 채권가격은 어떻게 매겨지나/ 장단기금리 스프레드가 왜 중요한가/ 채권의 종류와 구분/ 채권투자는 돈을 벌기보다는 지키기 위한 것/ 채권투자, 비장의 법칙/ 좋은 채권 잘 고르는 법/ 신용으로 평가한다/ 말만 들어도 겁나는 파산 피해/ LG카드채 사태로 본 회사채 투자/ 채권시장이 뉴스에 민감한 이유/ 채권형펀드/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면제되는 채권매매/ 개인의 직접 채권투자/ 일단 해 보는 거야

부록 _ 용어로 보는 채권시장

저자소개

최기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연합뉴스에 입사하여 1990년 시장평균환율제 출범 당시부터 서울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해온 외환/채권/금융 전문 기자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금융뉴스 및 금융정보 서비스인 연합인포맥스 출범에 참여했다. 1995년 미국 시카고의 레프코 사에서 선물·옵션 분야를 연수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했다.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연합인포맥스 금융팀장, 금융증권부장, 취재본부장, 이사를 거쳐 현재 연합인포맥스 금융공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재경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발전 심의위원회 위원이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환율가이드》, 《금리·채권지식이 돈이다》, 《국제금융지식이 돈이다》, 《부자들의 저녁식사》, 《CEO 세종대왕》, 《환율지식은 모든 경제지식의 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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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제 잘릴지 모르는 고용시장과 신뢰를 잃은 연금제도 탓에 노후에 대한 걱정은 일본보다 높다. 따라서 단순히 저금리가 계속된다고 소비가 늘고 이를 통해 주식시장이 부양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 주가가 확실한 장기적인 성장세를 보여 주지 못한다면 '저금리=증시로의 자금 유입'이라는 공식은 작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는 금리와 주가의 반비례 관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이 지속되어야 하고, 비효율적인 고용 시장이 개선되어야 하며, 연금 제도의 개혁이 이루어져 미국식으로 변화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다. (197쪽, '제3장 금리와 경기 공부는 투자의 반'에서)


같은 돈을 빌리는 것인데 왜 1년간 빌리는 것보다 5년간 빌리는 것에 많은 금리를 지불해야 하는가? 과거의 경제학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것과는 달리 케인스는 유동성선호설이라는 이론적 체계를 집대성해 제시했다.
외상보다는 현찰이 좋으며 인간사의 불투명한 여러 가지 요소를 감안해 '현금'이 최고하는 인식을 예리한 눈으로 간파해 난 것이다. 케인스의 이 같은 현금선호 이론은 오늘날 모든 재무이론의 기초가 되었고, 금융기관들은 그의 이론적 영감을 바탕으로 각종 자금의 대출과 예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늘날은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당시로써는 획기적이고 누구도 제시하지 못했던 명쾌한 이론이었던 것이다. (115쪽, '제2장 역사,학설로 본 금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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