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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도덕성의 유신론적 근거)

데이비드 바게트, 제리 L. 월즈 (지은이), 정승태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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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하나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하신 하나님 (도덕성의 유신론적 근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3324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3-11-15

책 소개

본서의 저자들은 도덕성의 본질에 대한 형이상학적 논의를 통해 신의 존재를 증명하며 도덕성 문제로 기독교의 합리성과 교리를 비판하는 무신론자들에 대해 학문적으로 명료하고 대담하게 대응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 삶의 원동력을 확인하고 선행을 격려한다.

목차

추천사 1(한철희 박사 나사렛대학교 교수) _ 5
추천사 2(윤원준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_ 8
추천사 3(스티븐 에반스 박사 Baylor University 교수) _ 12
서문(토마스 모리스 박사 University of Notre Dame 교수) _ 13
감사의 글 _ 17
역자 서문 _ 21

서론 _ 27

1장: 도덕적 변론 _ 39
2장: 에우티프론 딜레마 _ 95
3장: 소용돌이의 이름 _ 137
4장: 완벽하지 않은 개혁주의 전통 _ 173
5장: 하나님과 선 _ 215
6장: 신명론 _ 259
7장: 혐오스러운 명령 _ 305
8장: 악의 문제 _ 347
9장: 하나님의 의지 알기 _ 383
10장: 윤리와 영원성 _ 423

결론 _ 467

부록 A: 신명론에 대한 확대된 독단성 반론의 문제점 _ 485
부록 B: 극악한 악과 치유의 희망 _ 515

색인 _ 547

저자소개

데이비드 바게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Asbury Theological Seminary(M.Div.) 미국 Wayne State University(Ph.D.) 현, 미국 Liberty University 철학 교수 저서 Did the Resurrection Happen?: A Conversation with Gary Habermas and Antony Flew (InterVarsity Press, 2009) Tennis and Philosophy: What the Racket is All About (University Press of Kentuck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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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 Th.M., Ph.D.) 미국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객원교수 미국 Yale University 연구교수 현, 침례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저·역서 『합리적 신앙을 위한 종교철학담론』(침신대출판부, 2004) 『디펜시오 크리스티아누스』(하기서원, 2011) 외 다수 『종교언어철학: 기호, 상징 그리고 이야기』(댄 R. 스티버, 침신대출판부, 2001) 『종교, 계시 그리고 이성』(에릭 C. 러스트, 한들출판사, 2003) 『선하신 하나님』(데이비드 바게트 외, CLC, 2013)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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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연신학이나 기독교 변증학에서는 존재론적 하나님 논증과 함께 설계로부터의 논증, 제1원인 논증과 같은 주장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 가장 대표적인 변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비해서 도덕적 논증은 지성인들 사이에서 별로 환영을 받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그 논증은 여전히 이 주제를 다루는 데에 필요한 예리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 철학자들 간에 그 관심이 다시 고조되어 가고 있다.


초기 기독교의 플라톤주의자였던 어거스틴(Augustine)은 만일 선의 가장 높은 기준이 플라톤에서처럼 최고의 사랑이 추구하는 목표라면 최고의 실재는 하나의 인격(a person)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톤의 비인격적인 선의 이데아 저 너머에는 사르트르가 이미 암시한 바 있고 존 리스트(John Rist)가 관찰했던 것처럼 또 다른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에우티프론 딜레마는 『에우티프론』(Euthyphro)이라는 제목의 초기 소크라테스 대화편에 처음 등장한다. 그의 제자인 플라톤이 기술한 이 대화에서 소크라테스는 젊은 제자 에우티프론에게 도덕성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질문한다. 독실한 다신론자였던 에우티프론은 신들의 사랑과 증오의 관점에서 도덕성의 본성과 권위를 설명하려고 했다. 고대 그리스 신들은 에우티프론도 인정하고 있듯이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고 도덕적인 문제에 관해서도 그럴 가능성이 높으므로 에우티프론은 모든 신이 동의하는 것이 도덕성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신이 어떤 행위를 지지한다면 그 행위는 경건한 행위가 된다. 그러나 모든 신이 어떤 행위를 반대한다면 그 행위는 불경건한 행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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