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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1185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19-08-10
책 소개
목차
서론 _프레스턴 M. 스프링클
1장 영원한 의식적 고통 _데니 버크
논평: 종결적 형벌 지지자의 답변
: 보편구원론 지지자의 답변
: 지옥과 연옥 지지자의답변
2장 종결적 형벌 _존 G. 스택하우스 2세
논평: 영원한 의식적 고통 지지자의 답변
: 보편구원론 지지자의 답변
: 지옥과 연옥 지지자의 답변
3장 보편구원론 _로빈 A. 패리
논평: 영원한 의식적 고통 지지자의 답변
: 종결적 형벌 지지자의 답변
: 지옥과 연옥 지지자의 답변
4장 지옥과 연옥 _제리 L. 월스
논평: 영원한 의식적 고통 지지자의 답변
: 종결적 형벌 지지자의 답변
: 보편구원론 지지자의 답변
결론 _프레스턴 M. 스프링클
성경 색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전통적 지옥 교리에 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들이 비전통적 용어로 지옥을 묘사해왔다. 칼 바르트(Karl Barth), C. S. 루이스(C. S. Lewis), 존 스토트(John Stott), N. T. 라이트(N. T. Wright) 등의 신학자나 저술가들은 모두 지옥을 믿었다. 하지만 지옥에 관한 그들의 묘사는 그동안 많은 그리스도인이 믿어온 것과 일치하지 않았다. 좀 더 최근에는 지옥에 관한 전통적 견해나 비전통적 견해를 지지하기 위해 자기 견해의 근거를 성경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논쟁이 격화되었다 _“서론”
성경에 따라 세워진 전통적 지옥 교리에 대해 다수의 반론이 제기되었다. 반론이 너무 많아 이 짧은 글에서 다 다룰 수 없을 정도다. 비록 그런 고질적 반론들이 이 세상에서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지라도, 지금껏 살펴본 성경적 논증의 힘은 논란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아우구스티누스는 “사람들의 추측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중요한 듯이” 행하는 자들을 꾸짖었다. 그는 “영벌 관념을 제거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을 반대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한다.67 실제로 성경의 가르침을 반대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다. _“1장 영원한 의식적 고통”
정중하게 평가하자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원한 의식적 고통을 가하는 분이시라는 견해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피조물을 구원하고 “샬롬”을 증진하는 등의 신적 목적을 성취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이런 견해는 그 자체가 소망하는 목표, 곧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도 이루지 못한다. 오히려 이런 견해는 참된 믿음을 가로막는 비성경적이고 불필요한 걸림돌일 뿐이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견해는 가학적이다. _1장 논평 “종결적 형벌 지지자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