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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정수

구약성경의 정수

(창조, 정복, 유배, 그리고 귀환)

트렘퍼 롱맨 3세 (지은이), 최광일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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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정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약성경의 정수 (창조, 정복, 유배, 그리고 귀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3411562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6-08-10

책 소개

구약성경의 메시지에 익숙해지고 구약성경이 어떤 식으로 예수님을 지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성경공부 교재이다. 구약성경에서 발췌한 17가지 본문을 4자기 항목을 통해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목차

추천사 1 _ 강규성 박사(한국성서대학교 구약학 교수) 04
추천사 2 _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05
추천사 3 _ 박성순 목사(봉덕교회 담임목사) 06
추천사 4 _ 존 오트버그(Who Is This Man?의 저자) 07

한글판 저자 서문 10
저자 서문 12
역자 서문 15
들어가는 말 _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17

제1장 창조 :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21
제2장 타락 : 인류, 창조주께 반역했습니다 39
제3장 아브라함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55
제4장 이삭과 야곱 : 하나님의 약속은 계속 이어집니다 73
제5장 요셉 : 하나님의 약속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됩니다 91
제6장 출애굽 :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노예생활에서 구원하십니다 107
제7장 광야 생활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정결하게 만드십니다 127
제8장 율법 :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알려 주십니다 143
제9장 제사장, 성소 그리고 제사 :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기 159
제10장 정복 :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에게 약속의 땅을 주십니다 177
제11장 사사기 : 영적 무지, 도덕적 부패, 정치적 분열 195
제12장 사울, 다윗 그리고 솔로몬 : 통일 왕국의 시작 213
제13장 시편 : 하나님을 예배하기 233
제14장 지혜 문헌 : 인생의 거친 바다를 항해하기 251
제15장 분열 왕국 : 심판에 이르는 길 273
제16장 선지자 : 하나님의 언약의 변호자 그리고 종말론적인 예언가 291
제17장 유배 그리고 귀환 :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 313

저자소개

트렘퍼 롱맨 3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교(B.A.),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M.A.), 예일 대학교(Ph.D.)를 졸업하고 웨스트몬트 대학에서 성서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아 홍수의 잃어버린 세계』(공저, 새물결플러스), 『잠언 주석』, 『욥기 주석』, 『구약성경의 정수』, 『이스라엘의 성경적 역사』(이상 CLC), 『어떻게 창세기를 읽을 것인가?』(IVP) 등 구약에 관한 여러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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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에서 컴퓨터학을 전공하고(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미국 칼빈신학대학원에서 구약 및 고대근동문헌학으로 신학 석사(Th.M.)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공부하던 중(Ph.D., Cand.) 귀국했다. 현재는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역서로는 《구약성경의 정수》(CL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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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창세기 1-2장에 기록된 창조에 대한 설명의 비유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는 창조에 대한 이교적인 개념들에 대한 비판 및 그 개념들과의 상호 작용으로 함께 나타납니다. 그것은 바로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는 아담의 창조에 대한 설명에서 발견됩니다. 에누마 엘리쉬는 사람이 흙과 악마 킨구의 피로부터 창조된 것으로 묘사했음을 기억하십시오.
성경과 고대 근동의 기록들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즉 성경이 이렇게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있도록 기록하는 방식은 사람은 악마적인 것과 결부되어 있고 그래서 본질적으로 악하고 저급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고 보는 바벨론의 창조 이야기를 부인하는 방법입니다. 바벨론의 창조 이야기와는 대조적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생기로부터 창조되었다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나타냅니다.


애석하게도 우리가 제2장 타락에서 보게 되는 것처럼, 죄는 하나님의 창조와 그분의 창조물들, 특별히 사람을 망가뜨렸습니다. 따라서 신약성경이 예수님이 재림하신 이후의 장래 모습을 묘사하기 위하여 새로운 창조의 언어(사 65:17 66:22을 볼 것)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특히나 흥미롭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하늘과 땅에 대한 새로운 창조를 말하면서, 성경의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가 파괴될 것이라는 관점에 대하여 경고합니다. 우주는 파괴되지 않고, 새롭게 변형(transform)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에 따르면 하나님이 옛 것을 새로운 창조로 변형하시는 일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고린도후서 5:17(또한 갈 6:15)을 보십시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던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우리만의 도덕적 잣대를 대신 채웁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망가졌고 우리의 세상은 분열되었습니다.
관계가 이처럼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일을 하긴 하는데 늘 허무하고 공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서로를 경시할까요?
창세기 3장에 따르면 이러한 우리의 고민들에 대한 정답은 바로 우리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창세기 3장의 내용은 거기서 끝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배웠지만, 우리는 또한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과 화목을 위하여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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