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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17612
· 쪽수 : 992쪽
· 출판일 : 2018-02-02
책 소개
목차
서론
1장. 드라마인 갈라디아서
2장. 갈라디아 교회들의 태동과 초기 생활
3장. 갈라디아서의 저술
4장. 해석의 역사
5장. 본서에 대하여
참고문헌
주석, 해설
1장. 1:1-5 서두
1. 해설 #1: 바울의 사도직의 본질
2. 해설 #2: 인간의 곤경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구속 행동
3. 해설 #3: 갈라디아서에 나타나는 묵시 신학
4. 해설 #4: 바울의 편지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2장. 1:6-9 갈라디아서의 주제
5. 해설 #5: 창조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이탈
6. 해설 #6: 교사들
7. 해설 #7: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것의 위조품
3장. 1:10-12 복음과 웅변: 첫 번째 논제
8. 해설 #8: 웅변과 하나님 섬김
9. 해설 #9: 복음, 인간의 판단 기준, 복음 논증의 본질
10. 해설 #10: 복음, 전승, 묵시
4장. 1:13-16 바울의 사도 소명
11. 해설 #11: 복음에 의해서 창조된 역사
12. 해설 #12: 바울의 교회 박해
13. 해설 #13: 인간적, 전승적 종교와 묵시적 소명
14. 해설 #14: 바울에게 일어난 그의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묵시
15. 해설 #15: 바울의 사도 소명 직후의 율법관
5장. 1:17-24 바울과 예루살렘 사도들
16. 해설 #16: 부정적인 여행기, 사도 바울과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 유대인 선교와 이방인 선교
17. 해설 #17: 연대기와 지리: 예루살렘 교회에서 열린 회의 이전의 바울의 사역
6장. 2:1-10 두 교회가 관련 있는 회의
18. 해설 #18: 두 차원의 드라마로 이야기되는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의 회의
19. 해설 #19: 그 회의와 초기 기독교 선교
20. 해설 #20: 바나바와 바울
21. 해설 #21: 예루살렘 교회의 거짓 형제들
22. 해설 #22: 예속과 자유
23. 해설 #23: 그 회의에서 다루어지지 않고 남겨진 이슈들
24. 해설 #24: 바울서신에 나오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금과 갈라디아서의 연대기적 위치
7장. 2:11-14 안디옥 교회 사건
25. 해설 #25: 예루살렘 교회에 있는 그리스도인-유대인들의 그룹인 할례당
26. 해설 #26: 안디옥의 베드로와 복음의 진리에 대한 배반
8장. 2:15-21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27. 해설 #27: 율법 준수
28. 해설 #28: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믿음으로써 바로잡으신다
29. 해설 #29: 그리스도 예수를 신뢰하기
30. 해설 #30: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처형당하기
9장. 3:1-5 갈라디아 교회들의 태생적 정체성과 현재적 배움
31. 해설 #31: 바울의 기본적인 대립-인간의 율법 준수 대 믿음을 이끌어 내는 하나님의 메시지
32. 해설 #32: 성령으로 시작하는 것과 육체로 완전해지는 것
10장. 3:6-9 신실한 아브라함의 자손
33. 해설 #33: 아브라함의 자손에 대한 교사들의 설교와 그 주제를 하나님의 자손으로 바꾸는 바울의 조정
11장. 3:10-14 율법의 저주와 그 저주의 종료
34. 해설 #34: 복 주시는 하나님, 저주하는 율법, 십자가
35. 해설 #35: 하박국 2:4과 레위기 18:5 사이의 본문상의 모순
36. 해설 #36: 신학적 대명사들
12장. 3:15-18 약속의 언약과 시내산 율법
37. 해설 #37: 언약, 그리스도, 교회, 이스라엘
13장. 3:19-25 시내산 율법의 창시와 그리스도의 도래
38. 해설 #38: 시내산 율법의 창시
39. 해설 #39: 노예 주인과 하나님의 종인 세력의 옛 영역
14장. 3:26-29 유대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세례
40. 해설 #40: 유대인과 이방인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15장. 4:1-7 예속과 해방
41. 해설 #41: 그리스도와 세계의 기본 요소들
42. 해설 #42: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
16장. 4:8-11 노예 상태로 되돌아가기
43. 해설 #43: 하나님에 의해서 알려지는 것은 절기들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17장. 4:12-20 즐거운 날과 불안한 날
44. 해설 #44: 갈라디아 교회들에서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불안한 진통 가운데 있는 바울
18장. 4:21-5:1 두 이방 선교
45. 해설 #45: 하갈의 언약과 사라의 언약-두 언약과 두 이방 선교
46. 해설 #46: 현재의 예루살렘과 위에 있는 예루살렘-두 교회의 이야기
19장. 5:2-12 경고
47. 해설 #47: 칭의의 소망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
책속에서
우리는 수사학적 양식을 보여 주는 표시들을 살펴봄으로써 이 편지 분석을 보충할 수 있다. 이 문서는 편지이지만, 또한 만약 바울이 갈라디아로 다시 여행할 수 있었다면 그곳에서 이루어졌을 구두 의사소통의 대체물이기도 하다.
우리는 바울이 나중에 쓴 로마서에서 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갈라디아 교회들이,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기 위하여 그의 교회들에서 모으라고 한 구제금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암시하는 증거를 발견해도 별로 놀라지 않는다. 정치적으로 교사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의 갈라디아서 해석이 승리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이 그의 죽음에서 매력적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의 영역으로 침입하셨고, 사람의 의지 자체의 해방을 위한 전투를 시작하셨다. 그리고 신자들의 경우에 그 묵시적 침입이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신비로운 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