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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1863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9-14
책 소개
목차
추천사_이승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최승근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저자 서문 8
제1장 예배 10
제2장 예배자 21
제3장 예배 순서 31
제4장 예배로의 부름 44
제5장 찬양 63
제6장 신앙고백 78
제7장 대표(목회)기도 94
제8장 참회의 시간 110
제9장 설교 120
제10장 세례 134
제11장 성찬 161
제12장 헌금 174
제13장 십일조 189
제14장 교회 소식 209
제15장 축도 221
제16장 일상 예배 232
부록: 예배 순서의 변화 242
참고 문헌 256
저자소개
책속에서
도대체,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향로에 다른 불을 드렸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향로에 불을 담는 방식과 불을 관리하는 방식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식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답과 아비후는 급한 마음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의 방법을 제멋대로 바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불법적인 예배였다. 단순하고 일반적인 불법적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동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순종”이며, 순종은 예배드리는 자의 자세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예배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다.
예배는 하나님 때문에 가능하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인 ‘하나님의 초대’가 예배의 시작이다. 예배의 시작에서 하나님의 하향적인 행위를 선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즉,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위해 어떻게 일하셨는지,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또한 어떻게 일할 것인지를 표현해야 한다.
이와 같이 예루살렘 재건을 위해 필요한 시간, 물품, 사람들 등을 꼼꼼히 생각하며 기도했던 느헤미야는,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