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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하시렵니까?

누구와 함께 하시렵니까?

라인식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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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하시렵니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구와 함께 하시렵니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1901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12-07

책 소개

나로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났을 때, 많은 사람들은 절망하고 포기하겠지만,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는 진리를 감동적이고 적실한 예화들과 함께 힘차게 선포한다.

목차

추천사 이 동 원 목사 / 김 도 인 목사 / 이 재 영 목사
저자 서문 _8

제1부 예수님과 함께 시작하라
01 구원,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_11
02 예수님의 코드에 맞추어야 합니다 _26
03 성도는 예수님께 위임받은 에너지로 삽니다 _41
04 예수님과 함께 흐름을 찾으세요 _58
05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성으로 살아가십시오 _72

제2부 예수님과 함께 과정을 만들어라
06 성도는 날마다 새롭게 살아야 합니다 _86
07 불신이 몰려올 때 말씀 앞에 머무세요 _100
08 성숙은 필요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_113
09 예수님이 인생 여정의 핵심입니다 _131
10 신앙생활은 살아내기입니다 _146

제3부 예수님과 함께 결과를 만들어라
11 일편단심이 승리를 이끕니다 _161
12 영적으로 회복돼야 사람 구실을 합니다 _176
13 인간은 답을 이야기하는 자가 아니라 정답을 따르는 자입니다 _191
14 간절함이 하늘에 닿으면 열매를 맺습니다 _203
15 주님과 함께하면 위대한 경험을 합니다 _217

저자소개

라인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낯설고, 식상하지 않은 설교.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설교. 인문학을 접목한 설교. 원문을 훼손하지 않고 명품포장지로 포장해서, 말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설교. 말씀에 현대의 옷을 입힌 설교. 현대 언어와 정서로 전하는 설교. 매일매일 새로운 설교를 꿈꾸며 공부와 연구에 매진하며 여기까지 달려왔다.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즈음, 오랜 신앙 생활하신 분들의 식상함을 해결하는 대안설교를 고민하던 중, ‘아트설교연구원’을 만나게 된 것은 주님의 도우심이었다.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선교학을 공부했다. 현재 새빛교회 담임목사이다. 교인들이 매일 ‘새롭고, 재미있고, 설교가 쉬워요’하며 좋아한다. 그 보람을 힘입어 책을 출판할 용기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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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 황당한 편견이 있습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편견,
‘코미디언은 집에서도 웃길 것’이라는 편견,
‘철수와 영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닐 것’이라는 편견,
그리고 ‘사랑은 이별보다 쉬울 것’이라는 편견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황당한 편견도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편견입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전부가 아닙니다. 완성이 아닙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신앙의 출발을 의미합니다. 곧 구원받은 백성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단계로 나가야 합니다. 구원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이후의 삶입니다.


1980년대까지 적색과 녹색 LED는 이미 개발되었지만, 청색이 있어야 빛의 삼원색인 적색, 녹색, 청색의 조합을 통해 백색광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LED의 용도를 폭발적으로 확장해 내는 중요한 연구인 청색 LED 개발은,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대기업이 27년 가까이 노력해도 모두 실패로 끝나 20세기 안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이 지점에서 나카무라 슈지의 무모한 도전정신이 빛을 발합니다. 그는 성공 가능성이 1%도 되지 않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질화칼륨’을 주재료로 선택한 후 기존의 논문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500번에 달하는 실험과 도전이 반복되던 1993년, 그는 마침내 청색 LED 실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지방 중소기업 실험실에서, 지방대 출신 연구원이 혼자, 단 4년 만에 청색 LED 실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잃어버린 다음에는 잊어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생각이 납니다. 잃어버린 것 때문에 속상하기 때문입니다. 잊혀져야 편하게 살 수 있지만 아까워서 잊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는 잃어버린 지갑보다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핸드폰보다는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입니다. 떠나보낸 사람보다는 그 사람을 떠올리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리면 잊어야 하는데 도리어 잃어버린 자신이 더 괴롭기 때문에 잊기 어렵습니다.
현명한 삶은 무엇이든 잃어버렸으면 바로 잊어버립니다. 잊지 않으면 미련과 후회 그리고 자책 때문에 더 중요한 삶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다음에는 꼭 잊어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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