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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1934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02-23
책 소개
목차
◆ 추천사
김 종 성 목사 (부산침례교회 담임)
차 준 희 박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이 언 구 목사 (용문교회 담임,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저자)
김 도 인 목사 (아트설교연구원 대표, 『설교는 글쓰기다』 저자)
◆ 감사의 글 10
◆ 프롤로그 12
제1부 하나님은 대답하신다
1. 불편함이 축복이다 23
2. 질문만 잘해도 길이 열린다 41
3. 기도 능력 평가는 듣기 평가다 57
4. 믿음은 하나님의 큰 그림을 믿는 것이다 71
5. 믿음의 별은 고난의 밤에 빛난다 89
6. 하나님 대답을 듣고 싶어요 109
제2부 하나님 대답으로 산다
7. 성도는 생명력으로 산다 129
8. 엎드리는 사람은 넘어질 일이 없다 149
9. 하나님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171
10. 거절이ㄱ 실력이다 191
11. 일승하는 삶에서 연승하는 삶으로 209
12. 말씀이 넘쳐야 기쁨이 넘친다 225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신앙생활이 짐이 될 때가 있는가? 꼭 신앙이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려서 그렇다. 하나님이 바로 곁에서 말씀해 주셔서 그렇다.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중이라서 그렇다.
“저는 왜 이렇게 갑갑한 인생을 살아야 하나요?”
“너의 죄 때문이야!!”
‘웃기지 마라. 나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 봤다.’
사람들에게 가서 질문했는데 답이 안 된다. 절망이 된다. 문제가 더 꼬이고 더 답답해진다. 질문의 방향이 틀려서 그렇다.
이 사람은 언제 답을 찾나? 예수님 앞에 섰을 때다. 그 사람 앞에 선 예수님은 이렇게 말
씀하신다.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많은 사춘기 자녀들이 부모와 불통 관계에 있다. 그들은 부모님의 말씀 중에 “대화 좀 하자”라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 아이들에게 ‘대화’는 ‘대놓고 화내는 것’이다. 자녀들이 부모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말하면 부모님은 설득으로 시작해서 협박으로 끝맺는다. 말은 대화인데, 엄마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자녀들의 생각을 들어 주지 않는다. 그러면서 빠지지 않는 말.
“엄마가 틀린 말 했어?”
이 말은 ‘내 말은 다 맞으니 너는 따르기만 해’라는 말이다. 엄마의 생각을 강요하려는 대화다. 그러니 아무리 긴 시간 대화를 해도 자녀의 생각을 들을 수 없고, 속마음을 알 수가 없다. 듣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기도할 때 필요한 것이 내려놓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