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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4125273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3-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이승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1
추천사 2 주종훈 박사︱총신대 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3
감사의 글 11
역자 서문 13
서론 15
제1장 예배를 위한 우리의 롤 모델 19
제2장 예배의 우선순위 35
제3장 예배의 대상 54
제4장 예배의 중심이신 그리스도 70
제5장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내러티브 91
제6장 예배의 대화 112
제7장 예배에 참여하는 제자 130
제8장 예배 공동체 153
결론 173
책속에서
나는 예배자들이 예배 예전에(모든 교회는 자신들의 예전을 가지고 있다) 신실하고 헌신적으로 참여할 때, 그들의 말과 행위를 통해 진정한 예배자로 빚어져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세상에 관한 우리의 관점이 지속적으로 재구성되기에, 예 배는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된다.
그러나 우리의 관점(view)만 바뀌는 것이 아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참 된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애정(aections)-우리가 사랑하게 되는 것 혹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듬어진다는 사실이다. 공동 예배는 신앙과(and) 사랑의 권역에서 우리를 제자가 되게 한다. 예배가 알려주는 제자도는 다 음과 같은 방식으로 요약될 수 있다. 내가 하는 대로 하라, 와서 내가 믿 는 것을 믿고, 내가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라.
예수님은 아버지가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아버 지가 예배를 받으신다는 사실을 더욱 강조하셨다(요 4:23).
지상에 계실 동안, 예수님은 인간으로서 아버지께 예배하셨다. 이러한 성부-성자의 유대관계가 예수의 세례에서 천명된 두 분 관계의 본질을 형성했다. 예수님께 하나님은 아버지셨다. 더욱이 예수님은 여전히 성육 신하신 분이기 때문에-육신으로 계신 하나님-그분은 계속해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셨다
예수님의 예배가 하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두 번째 방식은 예수님이 유대교의 성일과 축일들을 지키는 것이었다. 수 세기 동안 시간의 주간 단위는 많은 날들과 절기들로 확장되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의 백 성을 위해서 중요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활동하셨는지를 표시한다. 창세 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인 류 역사에서 간섭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