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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성령론: 무한하신 하나님

구약의 성령론: 무한하신 하나님

잭 레비슨 (지은이), 윤성현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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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성령론: 무한하신 하나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약의 성령론: 무한하신 하나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7956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5-03-14

책 소개

히브리 성경의 지배적인 핵심 단어 ‘루아흐’의 다면성에 근거한 세심한 연구로 하나님의 영에 대한 균형 있고 통전적인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특히 구약성경에 기술된 이스라엘 역사 속 루아흐에 연관된 동사들을 중심으로 루아흐의 다양한 의미를 밝힌다.

목차

추천사 1 최지승 박사 | 백석대학교 구약학 조교수 1
추천사 2 존 J. 콜린스 박사 | 미국 Yale Divinity School 구약학 교수 외 4인 3

저자 서문 11
역자 서문 14
약어표 17

서론 18
제1장 불어오고 숨 쉬는 영 33
제2장 임하는 영 58
제3장 강림하는 영 85
제4장 전달되는 영 110
제5장 부어지는 영 133
제6장 충만한 영 153
제7장 정결하게 하는 영 177
제8장 서서 안내하는 영 199
결론 223

저자소개

잭 레비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 연구의 권위자로서 구약학과 신약학 모두에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은 보기 드문 학자이자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목회자이다. 초대 유대교 문헌에 나타난 아담에 관한 연구로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시애틀퍼시픽대학교(Seattle Pacific University)에서 신약학을 가르친 후 2015년부터 남감리교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구약해석학과 성경 히브리어를 가르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성령과 신앙』(성서유니온), 『성령과 동행하는 40일』, 『성령, 그 신선한 바람』(이상 에클레시아북스), 『내가 알지 못했던 성령』(감은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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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 영국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에서 신학 석사를 받고 국제장로교(IPC)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런던갈보리교회 담임을 역임했고, 현재 런던한인교회 부목사로 사역 중이다. 역서로 『살아 있는 바울』, 『선택과 자유의지』, 『예수님과의 연합』, 『십자가 폭력인가 환대인가』(이상 CLC), 『UBC 이사야』, 『이 마지막 날에』(이상 성서유니온), 『그리스도와 권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이상 대장간), 『아담, 타락, 원죄』(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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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대인 성경의 성령론이 제기하는 어려움들이 있긴 하지만, 영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다양한 모양과 장소, 시대를 거쳐 이스라엘이 가졌던 이해를 되살림으로써 풍성해질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이 책의 구성처럼, 우리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며 루아흐의 임재에 대한 이스라엘의 불굴의 정신을 되찾는다면, 우리의 영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유연해지기까지 할 것이다. 마치 불어오고, 숨쉬며, 오고, 머물며, 전달되고, 부어지며, 채우고, 깨끗하게 하며, 이끌고, 인도하는 영처럼. 내가 최선을 다한다고 할지라도 이 일이 늘 깔끔하고 명료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니콜 노더만의 말대로, 우리에게는 영을 연구할 이유가 있다.
“야생의 들풀처럼 자유롭게 자란, 복잡하게 얽힌 뿌리를 파헤쳐 보기 위해.
그래서 지상에서 아름답게 활짝 핀 꽃을 경탄하기 위해.”


시인이 짧은 인생 동안 노래할 수 있는 것은 존재의 냉엄한 현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사망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얼굴이 하나님의 영-숨의 부여를 통해 드러날 수 있고, 그로써 땅의 얼굴이 회복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영은 새로운 언어나 색다른 환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단지 영은 발람이 원래 가졌던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게 만들 따름이다. 발람에게 영이 불러일으킨 영감은 미래, 전례 없는 예견, 장차 도래할 세상에 관한 경이로운 전망을 위한 틀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진 것과 같은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다. 그런 명확한 인식, 그런 궤도 수정이야말로 영의 본질적 역할이다. 그런 명확한 인식이 예언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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