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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9-11

촘스키, 9-11

노엄 촘스키 (지은이), 이종삼, 박행웅 (옮긴이)
  |  
김영사
2001-12-10
  |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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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9-11

책 정보

· 제목 : 촘스키, 9-1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34908425
· 쪽수 : 192쪽

책 소개

이 책은 세계사의 판도를 바꿀 만큼 엄청난 사건이었던 2001년 9월 11일 테러 이후, 노암 촘스키가 여러 매체와 가진 기자 회견을 엮은 것이다. 테러 이후 배타적 애국주의로 수렴되었던 미국 내의 주류적 흐름을 비판하면서 세계 언론과 가진 촘스키의 인터뷰는 미 정부와 언론의 선전 공세 뒤에 가려진 숨겨진 진실과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다.

목차

서문
원 편집자 노트

1. 1812년 이래 없었던 전쟁
2. 테러리즘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나?
3. 이데올로기 전쟁
4. 국가의 범죄
5. 행동의 선택
6. 동서의 문명들
7. 상당한 억제?

부록 : 외국 테러리스트 조직에 대한 보고서
저자 소개
추천 도서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노암 촘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 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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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영문과, 동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고, 대기업 간부를 거쳐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소용돌이의 한국정치』, 『밀레니엄의 종언』, 『미국개조론』, 『국제분쟁의 이해』(이상 공역), 『이슬람주의와 마주 보기: 서구의 과거에 비추어 본 정치 이슬람』, 『읽는다는 것의 역사』, 『강대국 일본의 부활』, 『나쁜 유전자』, 『한미동맹은 영구화하는가』, 『누가 선발되는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의 입학사정관제_사례편』, 『표준, 현실을 만드는 레시피』, 『비상하는 용, 베트남』, 『팔루자 리포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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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행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및 동 대학원 졸업, KOTRA 관장(이탈리아 밀라노,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및 정보기획처장, 한국출판협동조합 전무 역임 역서: 『소용돌이의 한국정치』(완역판)(공역, 2013), 『미중 분쟁의 실상: 미중 경제 안보 검토위원회』(2020), 『글로벌 트렌드 2040: 더 다투는 세계』(공역, 2021)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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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테러범들의 편에 서든지, 아니면 정의를 집행하는 미국의 편에 서든지 양자택일을 하라며 세계를 향해 윽박지르던 미국은 과연 무엇인가? 걸프 전쟁 당시와 같은 일사불란한 세계적 연대를 지휘하며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 좋은 일이다. 그렇게 좋은 국제적 연대의 아름다움을 미국은 왜 지금까지 거부해왔는가?

예를 들자면, 미국은 국제사법재판소로부터 국제테러리즘 문제로 유일하게 비난받으면서도 계속해서 그러한 국제기구들을 무시한다. 사소한(?) 사례는 더 많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국제법 준수 결의안 거부, 지구온난화에 대한 교토의정서 조인거부, ABM 조약 파기 의사, 남아공에서의 인종회의 퇴장 등. 그런데 갑자기 웬 동맹구축? 미국이 정말로 세계적 협력을 중요시한다면 먼저 지금까지 밀려 있는 유엔과 산하기구의 분담금부터 지불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 장영준(중앙대 영문과) 교수의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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