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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촘스키, 9-1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34908425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34908425
· 쪽수 : 192쪽
책 소개
이 책은 세계사의 판도를 바꿀 만큼 엄청난 사건이었던 2001년 9월 11일 테러 이후, 노암 촘스키가 여러 매체와 가진 기자 회견을 엮은 것이다. 테러 이후 배타적 애국주의로 수렴되었던 미국 내의 주류적 흐름을 비판하면서 세계 언론과 가진 촘스키의 인터뷰는 미 정부와 언론의 선전 공세 뒤에 가려진 숨겨진 진실과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다.
목차
서문
원 편집자 노트
1. 1812년 이래 없었던 전쟁
2. 테러리즘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나?
3. 이데올로기 전쟁
4. 국가의 범죄
5. 행동의 선택
6. 동서의 문명들
7. 상당한 억제?
부록 : 외국 테러리스트 조직에 대한 보고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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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고 나서
리뷰
책속에서
우리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테러범들의 편에 서든지, 아니면 정의를 집행하는 미국의 편에 서든지 양자택일을 하라며 세계를 향해 윽박지르던 미국은 과연 무엇인가? 걸프 전쟁 당시와 같은 일사불란한 세계적 연대를 지휘하며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 좋은 일이다. 그렇게 좋은 국제적 연대의 아름다움을 미국은 왜 지금까지 거부해왔는가?
예를 들자면, 미국은 국제사법재판소로부터 국제테러리즘 문제로 유일하게 비난받으면서도 계속해서 그러한 국제기구들을 무시한다. 사소한(?) 사례는 더 많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국제법 준수 결의안 거부, 지구온난화에 대한 교토의정서 조인거부, ABM 조약 파기 의사, 남아공에서의 인종회의 퇴장 등. 그런데 갑자기 웬 동맹구축? 미국이 정말로 세계적 협력을 중요시한다면 먼저 지금까지 밀려 있는 유엔과 산하기구의 분담금부터 지불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 장영준(중앙대 영문과) 교수의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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