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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논리/논술
· ISBN : 9788934920946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06-02-07
책 소개
목차
글쓴이의 말
김홍도의 눈으로 명화 읽기
조선 시대 단옷날 장터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여러분도 오늘 '마음의 점'을 잘 찍었나요?
르네 마그리트의 눈으로 명화 읽기
'이상한 그림 나라'에 간 '안 이상한 그림' 이야기
여긴느 안전한 곳인가, 위험한 곳인가?
앙리 마티스의 눈으로 명화 읽기
'뜨거운 파란색'을 아시나요?
마티스는 왜 이카로스를 사랑했을까요?
빈센트 반 고흐의 눈으로 명화 읽기
빈센트 아저씨의 방으로 놀러 오세요
반 고흐의 자화상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 있을까요?
피터 브뢰겔의 눈으로 명화 읽기
조선에 김홍도가 있다면 네덜란드에는 피터 브뢰겔이 있다
파블로 피카소의 눈으로 명화 읽기
자전거 안장이 황소 머리가 되었다고요?
아얏, 뾰족한 그림에 찔렸어요!
'입체적인 눈'을 번쩍 떠 보세요!
'느낌의 눈'도 활짝 떠 보세요!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눈으로 명화 읽기
'거울의 세상'속에 빠지다
리뷰
책속에서
하지만 마티스는 신화 이야기를 다시 보여 주는 것이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그런 장면을 그린 화가는 너무 많았거든요. 마티스느 주어진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담은 독창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마티스에게는 '재현'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가 중요했으니까요. 교훈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는 이카로스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 있는 이카로스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티스는 자신의 그림에 태양이 아니라 별을 선택했습니다. -본문 8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