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제임스 마틴 (지은이), 류현 (옮긴이)
  |  
김영사
2009-09-18
  |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책 정보

· 제목 :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34934653
· 쪽수 : 660쪽

책 소개

미국과 유럽의 향후 100년 정책을 설계한 미래전략 브레인이자 앨빈 토플러 이후 가장 독보적인 해석과 통찰력, 영향력을 가진 세계적 미래학자 제임스 마틴이 진단한 21세기의 의미와 인류가 직면한 거대한 도전. 방대한 자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과학, 경제, 정치학, 사회학 분야의 권위자들과 심층적인 인터뷰를 거쳐, 21세기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 위기의 시대, 해법을 찾다

1부 21세기 위기의 진단

1장_ 지속가능한 21세기를 향해 : 21세기 협곡|거대한 흐름|뜻밖의 사건|지렛대 요소|생태적 풍요|양극화|병든 지구|기술의 쇄도|인류의 거대한 도전

2장_ 지금의 위기는 어디에서 왔는가 : 그리스 비극|예측 불가능한 복잡성|하나뿐인 지구|몇 가지 오해들|공유지의 비극|그랜드 뱅크를 뒤덮은 죽음의 그림자|흑해에서 일어난 일|치명적인 해양 기술|사후약방문|바다의 회복

3장_ 자원 고갈 : 쿠키 항아리 뒤지기|자연자본|잘못된 계산|사악한 보조금|보금자리의 파괴|생태 발자국|수초의 생태계 패턴|술수의 대가

4장_ 인구 폭발 : 극복 가능한 아동 사망률|지속가능한 인구|중국의 한 자녀 갖기 정책|인구와 빈곤|지렛대 요소|해방된 여성들

5장_ 식량 부족 : 물전쟁?|물 생산성|퇴색되는 녹색혁명|표토의 파괴|생산성 향상|푸른 혁명|수경법|유기농법|프랑켄슈타인의 음식|식량안보

6장_ 가난한 나라들 : 궁핍해지는 나라들|빈민가들|위생 환경|최저개발국|죽은 자본|위기의 비즈니스|궁핍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7장 _기후 변화 : 지구 온실|새로운 에너지 소비자|교토의정서를 넘어서|기후변화|대양 컨베이어|되돌릴 수 없는 파국|새로운 에너지 시대|연료전지|태양에너지|풍력|메가와트와 네가와트|핵에너지|4세대 핵에너지|개발도상국들의 잠재력|융합의 꿈|에너지 이전

8장_ 잠재된 문제들 : 호르몬 교란|잔류성 유기오염물질|임신 기간|고환과 정자 수|성 발달 이상|성 혼동|폴리염화바이페닐|합성물질의 농도 증가|브로튼 섬|뇌 손상|스톡홀름협약

2부 기술 대변혁 시대

9장_ 유전자 조작 : 생명 조작|생물학의 디지털 지도|경이로운 툴킷|재조합되는 미래 세대|불임병원|인공 염색체|그린 변환과 레드 변환

10장_ 나노 과학 : 체스판|페타컴퓨터|나노테크놀로지|나노테크놀로지의 특성|새로운 유형의 지능|불균등한 협력|새로운 유형의 사고

11장_ 자동화된 진화 : 다윈의 알고리즘|자동화된 다윈이즘|목표 지향적 진화|지능적인 목표 설정|진화공학|자연 진화와 자동화된 진화의 차이|특이점|중첩되는 혁명

12장_ 트랜스휴먼 : 개조된 인간들|감각 강화|생명 연장|무시할 수 있는 노화|줄기세포의 마법|재생의학|뇌를 바꾸는 화학물질|약이 필요한 컴퓨터|뇌 회로 개조|정신을 업로드한다?

3부 상처 입은 지구 되살리기

13장_ 인류 앞에 놓인 거대한 도전 : 첫 번째 도전: 지구|두 번째 도전: 빈곤|세 번째 도전: 인구|네 번째 도전: 생활방식|다섯 번째 도전: 전쟁|여섯 번째 도전: 세계화|일곱 번째 도전: 생물권|여덟 번째 도전: 테러|아홉 번째 도전: 창조성|열 번째 도전: 질병|열한 번째 도전: 인간의 잠재력|열두 번째 도전: 특이점|열세 번째 도전: 실존 위험|열네 번째 도전: 트랜스휴머니즘|열다섯 번째 도전: 발전된 문명|열여섯 번째 도전: 가이아|열일곱 번째 도전: 기술과 지혜의 간극

14장_ 진보는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 평평한 세계|작고 똑똑한 기업들|변화가 쉬운 기업|새로운 생산성|팩터 4|팩터 10|강화되는 흐름들

15장_ 새로운 기업 패러다임 : 초국적 기업들|정부보다 강력한 조직?|경쟁|비영리 경쟁|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금융 시장의 잠재적 영향

16장_ 문화의 용광로 : 문명을 파괴하는 무기들|문명의 충돌|빛의 고속도로|아이디어의 도가니|이슬람 르네상스?

17장_ 안티-테러리즘 : 심층 방어|표적 제거|핵 테러|생물 테러|유비쿼터스 센서|대량의 데이터 검사 문제|21세기 프라이버시

18장_ 글로벌 혁신 시나리오 : 첫 번째 시나리오: 미국의 요새화|두 번째 시나리오: 강대국 클럽|세 번째 시나리오: 트리아즈|네 번째 시나리오: 자비로운 세계

4부 미래의 문을 열다

19장_ 위대한 문명 : 자연에 대한 규약|근본적인 변화의 중요성

20장_ 미래의 가치 : 고차원적 문화생활|일할 필요?|시간의 가치|약물에 의해 바뀌는 가치들|질적인 문제|아름다움

21장_ 사이버스페이스 : 지구적 공공재|인공지능|지브스|위대한 모험|뇌와 컴퓨터의 연결|문화적 트랜스휴머니즘|스스로 변화해가는 존재

22장_ 풍요와 빈곤 : 벤처 자본|세계 교육|반응 도시|특이점 도시

23장_ 호모사피엔스의 자살 행위 : 과학자의 본능|인공 병원체|안전장치|닥터 스트레인지러브를 넘어|상호 확증 파괴|붕괴된 사회|2040년의 대치 상황|예방 대책

24장 _미래 혁명 : 인구가 얼마나 늘어날까?|거대 이슈들의 태피스트리|물의 전환|파국적인 개발|대단위 해결책들|21세기 혁명|인간의 존재 이유|꼭 살아보고 싶은 세상

부록 1 | 체스판으로 본 컴퓨터 성능의 발전
부록 2 | NHL 지능 기술
옮긴이의 말 | 미래는 인류 공동의 책임이다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제임스 마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컴퓨터와 기술이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변화와 영향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세계적 미래학자이자 미래전략 컨설팅 전문가이다. 정보기술산업과 미래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 중 한 사람으로, 미국 국방부 과학자문이사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에 '제임스 마틴 21세기대학원'과 '제임스 마틴 과학 및 문명연구소'를 설립하고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30년 전 이미 네트워크 사회를 예견한 '선으로 연결된 사회'로 퓰리쳐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사이버 기업》 《대변혁》등 10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http://www.jamesmartin.com
펼치기
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을 전공하고 국제개발협력과 남북교류협력 분야에 종사했다. 옮긴 책으로 《페리클레스》 《마르크스 캐피탈 리딩 인트로》 《육식의 성정치》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빈곤의 경제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24번째 염색체에는 단지 특별한 유전자가 표출되는 때와 장소를 결정하는 통제 암호가 포함될 것이다. 24번째 염색체는 그것을 가진 사람에게 유전자를 끄고 켤 수 있는 수단을 준다. 그러기로 선택한다면 유전자를 켜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이 선택한 유전자를 켤 수 있고, 선택하지 않은 것은 끌 수도 있다. 이미 자신의 고유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빈 염색체가 개발되었다. 빈 염색체는 카세트에 테이프를 삽입하는 데크처럼 인위적으로 고안된 유전자를 효소라는 수단을 통해 삽입할 수 있는 ‘결합지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기술이 실용화되면 특정 질병에 대해 몇 개의 유전자 꾸러미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결국에는 많은 유전자 꾸러미가 만들어져 특정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의 능력은 초당 실행할 수 있는 부동 소수점 연산 횟수, 즉 플롭스(FLOPS)에 기초한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등장한 초기의 대규모 진공관 컴퓨터는 초당 100회의 연산을 할 수 있었다. 21세기가 시작되면서 산디아국립연구소는 100테라플롭스(100조 플롭스)가 가능한 컴퓨터를 발주했다. 페타플롭스petaflops, 즉 1000조 플롭스의 능력을 가진 장치는 페타컴퓨터라 불린다. IBM은 2005년 처음으로 페타컴퓨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당시 IBM은 “블루 진Blue Gene”이라 이름 붙인 1페타플롭스의 슈퍼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했다. 그 슈퍼컴퓨터는 인간 단백질 접힘을 모델화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2015년경에 도달하면 그러한 능력을 가진 슈퍼컴퓨터가 실제로 사용되겠지만, 그것이 인간의 지능을 닮으리라고 단정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인간과 같지 않은 지능’은 21세기를 규정짓는 여러 특징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나는 그것을 NHL(non-human-like intelligence) 지능이라 부르고자 한다. NHL 지능은 컴퓨터가 강력한 지능적인 행동 방식들을 자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기존의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흉내 내는 데 국한되었다면, NHL 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것을 의미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