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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집중하라

디자인에 집중하라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팀 브라운 (지은이), 고성연 (옮긴이)
  |  
김영사
2010-04-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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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집중하라

책 정보

· 제목 : 디자인에 집중하라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4939399
· 쪽수 : 348쪽

책 소개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더불어 기업을 살리는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가? IDEO CEO 팀 브라운은 디자인적 사고를 갖춘 혁신가를 디노베이터라고 명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디노베이터가 되는 6가지 방법과 미래 경영, 미래 디자인의 역할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목차

서문 | 디자인적 사고의 힘
디자인적 사고의 마인드맵

1부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가?

1장 디자인적 사고가 단순한 스타일 이상의 힘을 갖는 이유
혁신을 관통하는 세 개의 공간 | 개념을 현실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 | 중요한 출발점으로서의 디자인 개요 | 팀워크의 미학 | 작은 단위의 수많은 팀 | 혁신의 문화 | 현실의 공간을 이용하라

2장 욕구를 실제적인 수요로 전환시키는 방법
통찰 : 소비자의 삶을 통해 배우기 | 관찰 :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말을 하는지 지켜보기 | 행동의 전환 | 공감 :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기 | 개인의 영역을 넘어

3장 마음의 매트릭스
집중적 사고와 확산적 사고 | 분석과 통합 | 실험의 태도 | 낙관적 문화 | 브레인스토밍 | 시각적 사고 | 포스트잇의 전설

4장 손으로 사고하기
지저분하지만 빠르게 | 그 정도면 충분해 | 경험과 서비스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기 | 실행에 옮기기 | 야생에서 프로토타입 만들기 | 자신의 일에 집중하기 | 조직을 위한 프로토타입 만들기

5장 체험의 디자인
좋은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 소비에서 참여로의 전환 | 체험의 공학 | 행동을 바꾸거나 혹은 바꾸지 않거나 | 모든 사람들이 디노베이터 되기 | 아이디어의 실행 | 체험의 청사진

6장 스토리텔링의 힘
4차원의 디자인 | 서두르지 마라 | 새로운 아이디어의 정치 | 스토리텔링을 최종 상품으로 | 신념 전파하기 | 훌륭한 도전 | 인간에 초점을 맞추다 | 30초 스폿광고 이후의 삶

2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7장 디자인적 사고, 기업의 심장을 파고들다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 디자인적 사고를 기반으로 혁신 포트폴리오 꾸리기 | 조직의 변혁 | 옷을 맞추듯 디자인적 사고 응용하기

8장 새로운 사회계약
서비스로의 이동 | 꿀벌과 같이 행동하면 안 되는 이유 | 구매자와 판매자의 시각을 동시에 | 기업, 경제 그리고 지구의 미래 | 현재의 문제점 파악하기 | 적은 것으로 많은 것을 이뤄내라 | 행동의 개혁

9장 디자인 능동주의
극단적 부류의 사용자들 | 인도로 가는 길 | 마음의 양식 | 협력 다지기 | 주목해야 할 당면 과제 | 때로는 집에 있는 게 보약 | 세계에서 다시 지역 무대로 | 미래의 디노베이터 만들기

10. 내일을 디자인하다
디자인적 사고와 당신이 속한 조직의 관계
출발점에서 첫 발걸음 떼기 | 인간중심적인 접근방식 | 빨리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라 | 전문가를 존중하라 | 창조적 영감을 공유하라 |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균형 있게 조합하라 | 혁신에 맞는 예산을 편성하라 | 인재 발굴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라 | 디자인 사이클

디자인적 사고와 당신의 관계는?
‘무엇’이냐고 묻지 말고 ‘왜’냐고 물어라 |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관찰하라 |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보라 | 모두가 힘을 합치면 어떤 천재보다도 뛰어나다 | 선택의 여지는 풍부하게 |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하라 | 인생을 디자인하라

맺는말 : 새로운 디노베이터를 기다리며

저자소개

팀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아이디어 제국 IDEO의 CEO이다. 애플의 최초 마우스와 PDA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팜V, 자전거 정수기 아쿠아덕트를 개발한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인류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심리학에 심취한 건축가, MBA 학위를 취득한 디자이너와 같은 T자형 인재가 일하는 곳, 그곳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컨설팅 기업 IDEO이다. 2000년 CEO에 취임한 후 IDEO를 세계적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시킨 그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를 통해 디자인을 혁신적 경영 전략의 제1 조건으로 내세웠다. 그가 내세운 ‘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을 통한 경영 혁신 전략’은 전 세계 CEO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수많은 전략기획자들은 디자인씽킹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망을 리드하고,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IDEO의 디자인 씽커가 그들과 함께 해줄 것을 요구했다. 팀 브라운은 현재 〈포춘〉 100대 기업의 중역과 이사회 멤버들에게 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펩시, P&G, 스틸케이스,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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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자인, 아트, 식문화, 여행, 디지털 트렌드까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는 저널리스트. 〈한국경제신문〉에서 국제부, 증권부, 산업부 IT팀에서 7년 동안 기자로 일하다가 2008년 ‘창의산업creative industries’을 대표하는 도시 런던으로 떠났다. 임페리얼 대학교에서 디자인 씽킹에 초점을 둔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으면서 IDEO의 CEO인 팀 브라운을 비롯해 폴 스미스, 제임스 다이슨 등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을 인터뷰했다. 2014년부터 세계적인 경영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판의 에디터로 3년간 일했고, 현재 〈조선일보〉 섹션 잡지 〈스타일 조선〉 피처 디렉터이자 ‘아트+컬처’ 총괄 디렉터, 서비스 디자인 컨설턴트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CJ의 생각》 등을 저술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타 비즈니스 법칙》《세계를 무대로 투자지도를 그려라》《대붕괴 신질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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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글은 스페셜라이즈드라는 자전거 기업과 공동으로 자전거 관련 기술을 이용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한 디자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승리한 팀은 아이디어를 짜내는 브레인스토밍부터 프로토타입 제작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프로젝트의 필수적 과정을 밟은 후 중대한 문제를 찾아낼 수 있었다. 즉, 개발도상국에 사는 11억 명의 물 부족국가들의 경우, 턱없이 부족한 정수시설 때문에 오염된 물을 그대로 마셔 사망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것이다. 디자인팀은 다양한 대안을 통해 실제로 작동되는 기능적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아쿠아덕트다. 아쿠아덕트는 사람이 페달을 밟을 때마다 얻어지는 동력으로 큰 통 안에 저장된 물이 자전거 안에 장착된 필터기를 통해 정수되어 작은 정수탱크에 저장되는 세발자전거다. 이제 아쿠아덕트는 전 세계를 누비며 ‘물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왜 실리콘밸리의 반도체칩 메이커가 동유럽이나 서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관습을 연구할까? 그 이유는 현재 지구 전체 인구의 10퍼센트 정도만이 첨단 네트워크로 운영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인텔은 언젠가 또 다른 10퍼센트의 인구가 온라인세계에 접속할 때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통합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논쟁이 되는 문제의 범위를 넓혀 생각하는 비결을 알고 있다. 이들은 ‘또는’이 아니라 ‘그리고’라는 접속사를 동원한 연결성 있는 사고를 추구한다. 또 비단선적이고 다방향적인 상관관계를 모순과 대립의 원천이 아니라 영감의 원천으로 여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리더들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황을 능숙하게 포용한다. 그들은 최상의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는 복잡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활용한다. 복잡성은 창조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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