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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김하은 (지은이), 권송이 (그림), 정민
  |  
주니어김영사
2012-03-23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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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책 정보

· 제목 :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34956419
· 쪽수 : 164쪽

책 소개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2권. 동물병원 원장으로 변신한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등장해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동화 속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동화만으로 부족한 지식은 성인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목차

테레사 아줌마를 처음 만난 날
[사랑은 내 주변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_8
새봄이가 입은 상처
[함께하는 삶의 시작은 배려하는 마음이다] _18
대철이가 내팽개친 마음
[남을 돕는 일은 내가 행복해지는 일이다] _42
새봄아, 미안해
[사람도 동물도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 _66
집으로 가는 길
[행복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 _92
테레사 아줌마와 마더 테레사
[작은 다툼을 없애는 데서 평화는 시작된다] _118
대철이의 방학 숙제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하라] _138
-부록
크나큰 사랑을 담은 단순함, 마더 테레사의 단순한 삶 _144

저자소개

김하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동화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로 한국안데르센 대상을 받았고, 청소년소설 《얼음붕대 스타킹》, 《변사 김도언》으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쓴 동화로 《네 소원은 뭐야?》, 《한식, 우주를 담은 밥상》,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장영실 아저씨네 발명 만물상》, 《달려라, 별!》, 《똑똑, 남는 복 있어요?》, 《꿈꾸는 극장의 비밀》, 《우리 반 퓰리처》, 《나는 학교 가기 싫은데》, 《우리 반 안중근》, 《다시 설날이 올 때까지》 들이 있고, 청소년 소설로 《오늘 밤 앱을 열면》, 《트라우마》 들이 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길을 찾아 산책하며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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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송이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멋진 그림으로 아이들과 재미있는 생각을 나눌까 고민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 『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 문구점』,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미래가 온다, 신소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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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    정보 더보기
사랑의 선교 수사회(동아시아 한국 관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1997년 사랑의 선교회에 입회했으며, 2000년 동 수도회(한국)에서 첫 서원을, 2006년 동 수도회(인도 콜카타)에서 종신 서원을 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12명의 장애인 식구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수도회 안에서 양성(교육)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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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래서 산책을 나갔는데 새봄이가 그냥 뛰어갔다고?”
“그렇다니까, 아주 작정을 하고 도망갔어.”
엄마는 해가 질 때까지 새봄이를 찾아 동네 곳곳을 다녔다. 그러더니 광고지까지 만들었다. 대철이는 새봄이를 찾는 광고지를 뚫어지게 보았다. ‘사례금을 드립니다’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대철이가 아줌마한테 말을 걸었을 때는 해가 뉘엿뉘엿 질 때였다.
“아줌마가 낸 문제 답이 혹시 마음이에요?”
“어떤 마음?”
“남을 도우려는 마음이요”
“그래, 맞아. 그걸 봉사라고 부르지. 나 혼자만 잘 살겠다고 생각하면 모든 게 참 쉬워. 하지만 그러면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누가 날 도와주겠니? 남을 돕는 건 다른 사람뿐 아니라 나 또한 잘 사는 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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