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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흔적을 찾아서

신의 흔적을 찾아서

바바라 해거티 (지은이), 홍지수 (옮긴이)
  |  
김영사
2013-08-12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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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흔적을 찾아서

책 정보

· 제목 : 신의 흔적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령연구/초과학
· ISBN : 9788934964063
· 쪽수 : 388쪽

책 소개

물질과학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영성의 과학’이라는 금단의 연구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영적 체험의 신경생리학적 연구라는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획기적인 발견에 전 세계를 주목시킨 화제작.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목차

들어가는 말_ 금단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1장_ 인간의 삶에 무단 침입하는 신
터무니없는 생각|윌리엄 제임스의 도전을 이어받아서|삶이 바뀌는 경험|다른 종류의 현실|다른 종류의 신|변화의 대가|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다

2장_ 기도를 듣고 병을 치유하는 신

믿음이 몸을 바꿀 수 있는가|신과 HIV|거기 위에 누구 없어요?|우주의 섭리 거스르기

3장_ 무엇이 신을 만나는 도화선이 되는가?

절망 끝에서 만난 사건|변화의 전조|그리고 내 마음이 묘하게 따뜻해졌다|육신과 영혼의 회심|상태가 아닌 과정

4장_ 신을 감지하는 유전자가 있는가?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영적인가|일란성 쌍둥이의 사례|신 유전자는 존재하는가|분자 그 이상|DNA 탐색|신은 편애하는가

5장_ 신은 화학자인가?

화학합성물로서의 예수|매리 앤의 고백|신이 선택한 화학물질|원할 때마다 나타나는 신|천국, 지옥, 그리고 뇌의 화학물질|영적 여과기로서의 뇌|환각제 시대의 암|과학이 정립한 것

6장_ 신은 전기기술자인가?

성스러운 질병|신과 조우하는 부분|조던 싱클레어의 상처|우주의 전기 기술자|신을 만나는 데 적합한 맞춤형 뇌|전송하는 신|영적 체험

7장_ 영적 거장들을 찾아서

신비로운 순간 스캔하기|보닛을 열고 속 들여다보기|생각하지 않고 기도하기|영적 표식과 신의 지문|달라이 라마, 신경의학자를 만나다|중량급 명상 수행자들|정신과 뇌

8장_ 유체를 이탈했을까, 정신이 나갔을까?

범주를 벗어난 과녁들|횐 까마귀|위에서 본 풍경|죽어가는 뇌의 마지막 호흡과 환각증상|눈먼 자는 보게 되리니

9장_ 우리 아직 안 죽었어?

완벽한 죽음|뇌의 최후|뇌 스캐너 속에서 맞는 최후|당신의 영적인 삶을 충전하라

10장_ 신의 새로운 이름

신 1.0|딘 라딘의 서로 얽히고설킨 정신들|사랑의 연대감|과학과 영성이 만나는 곳|미국 우체국과 현실이라는 직물

11장_ 패러다임의 전환

삶의 전환|영적 법칙은 어떻게 나타나는가|나의 신앙 다시 돌아보기|심히 기묘하심이라

감사의 글|주

저자소개

바바라 해거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 사회, 문화, 과학, 종교 등 전 방위를 넘나들며 누구도 손대지 못했던 금기의 주제에 접근하여 진실을 밝혀온 25년 경력의 탐사 전문 작가.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예리한 감각, 핵심을 찌르는 명료한 필력,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한 취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미국 방송 최고 권위의 조지 포스터 피바디 상, 해외언론인협회상, 헤드라이너 상 등을 받았다. <월드 모니터> 일본 주재 아시아 특파원,<모니터 라디오>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세계적 언론사인 미국공영라디오방송NPR(National Public Radio)의 대표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윌리엄스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템플턴 재단 저널리즘학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워싱턴 D.C.에 살고 있다. 《신을 찾아서》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이자 논픽션 작가인 저자가 과학과 종교의 오랜 논쟁이 되어온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추적, 탐사, 검증한 책이다. 물질과학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영성의 과학’이라는 금단의 연구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영적체험의 신경생리학적 연구라는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획기적인 발견에 전 세계를 주목시킨 화제작이 되었다. 출간과 동시에 언론계는 물론 과학계와 종교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았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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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앵커, 미국 매사추세츠주 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오리지널스》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밀림의 귀환》 《민주주의가 안전한 세상》 《보이지 않는 붉은 손》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트루 리버럴리즘》 《다가오는 폭풍과 미국의 새로운 세기》 《다가오는 유럽의 위기와 지정학》 《트럼프 위치 헌트》 《포뮬러》 《원더랜드》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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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우리 뇌 속의 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질병과 싸우거나 바이러스를 복제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 정신신경면역학이라는 이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기관이 여기저기 설립되기 시작했다. 하버드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로체스터 대학교, 마이애미 대학교, 그리고 UClA에는 노먼 커즌즈의 이름을 딴 노먼 커즌즈 정신신경면역학 센터가 설립됐다.


이 분야의 연구자들을 보면 셜록 홈즈가 생각난다. 서로 모순되는 증거의 조각들을 끼워 맞추는 셜록 홈즈 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기는 했는데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여전히 신비에 싸여 있다. 영성을 탐험하는 과학자들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초월적 체험을 했다는 건 알지만 그런 느낌을 일으키는 기제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유전자인가, 측두엽인가, 아니면 심리적인 대처방법인가? 아니면 고차원의 존재가 있는 것인가? 짖지 않는 개처럼 아직 과학자들이 생각해보지 않은 뭔가가 있는 것일까?


“불타는 떨기나무를 목격한 모세, 그 불타는 떨기나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모세는 불꽃이 일기는 하지만 타지는 않는 떨기나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환격을 보고 있었고 ‘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의사로서 이게 측두엽 발작 증상과 일치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있습니다. 그럼 모세가 그 당시 측두엽간질 발작을 일으켰을까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가능하다는 겁니다. 진정한 종교적 체험이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둘 다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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