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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다시 벤처 정신을 말하다

휴맥스, 다시 벤처 정신을 말하다

(글로벌 벤처 신화, 휴맥스 변대규 회장의 도전과 혁신 이야기)

전채연 (지은이)
  |  
김영사on
2015-03-10
  |  
11,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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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다시 벤처 정신을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휴맥스, 다시 벤처 정신을 말하다 (글로벌 벤처 신화, 휴맥스 변대규 회장의 도전과 혁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4970316
· 쪽수 : 192쪽

책 소개

대기업 위주의 유통 구조를 따르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1세대 벤처 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저성장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혁신’과 ‘도전’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더 나아가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다시 한번 ‘벤처 정신’을 수혈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가난한 동네의 어중간한 모범생
가난, 그에게는 너무 익숙한 풍경
소년의 눈으로 엿본 어른들의 세상
더 크고 의미 있는 것을 찾다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법
막연히 교수가 되기를 꿈꾸다
서울대 벤처 창업의 대부를 만나다
벤처 정신을 수혈받다
‘깊이 안다’는 것
단순히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2 일곱 엔지니어들의 무모한 도전
포장마차 결의
한 번쯤은 실패해도 괜찮다
초보 사장 신고식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막강 엔지니어들
엔지니어와 사업가, 그 경계선에서
기업에서 고객으로, 사업 대상을 바꾸다
비로소 시장에 눈을 뜨다
패러다임이 바뀔 때 기회가 있다
사업 초보, 유통을 배우다
실패와 기꺼이 동업하라

3 때로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셋톱박스에 ‘올인’ 하다
아시아 최초 디지털 셋톱박스를 개발하다
벼랑 끝에 선 건인시스템
재앙 같던 한 해, 1997년
영국 공장으로 날아간 휴맥스맨들
신제품으로 기사회생하다
다윗이 골리앗에 맞서는 방법

4 해외 시장을 겨냥하라
틈새시장부터 공략하다
유럽 시장에서 영토를 넓혀 가다
중동 사람들이 믿고 사는 휴맥스 제품
난공불락 미국 진출기
가전 왕국, 일본 시장을 주도하다
브라질 시장을 순식간에 움켜쥐다
해외 시장에서 통한 휴맥스의 저력

5 다시 벤처 정신으로
벤처 정신을 잃어 가다
성장을 가로막은 내부 진통
오로지 혁신만 생각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라
경쟁력 있는 경영 시스템이 필요하다
새로운 사업 혁신을 준비하다
한국 벤처 역사와 함께하다
벤처 기업이 성장하기 어려운 한국의 현실
좋은 기업, 올바른 기업가가 된다는 것

에필로그

저자소개

전채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취재하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시대적인 화두를 읽어내는 데 관심이 많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과감한 도전으로 1조 원 벤처 신화를 일군 휴맥스의 사례가 저성장 시대를 맞은 우리 사회에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잡지 기자를 거쳐 출판사 편집기획자로 활약하면서 자기계발서, 경제 · 실용서 분야의 책을 다수 출간했다. 쓴 책으로는《박지성처럼 꿈꿔라!》《고장 난 거대기업(공저)》《우리 뇌는 그렇지 않아》등이 있으며,《내 안에 잠든 엔진을 깨워라!》<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중《스티브 잡스 이야기》《힐러리 파워》《프라다 이야기》등을 기획.구성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규는 발전소 시스템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이제 몸으로 이해한 거야. 몸이 감지할 정도가 되어야 깊이 아는 것이지.”
변 회장은 그 일을 통해 ‘깊이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깊이 안다’는 것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앎’이었다. 무언가를 깊이 이해한 사람은 논리적인 단계를 거치기 전에 직관적으로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누구보다 골똘히 문제에 천착하는 과정을 통해 그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 ‘깊이 안다는 것’ 중에서


하지만 고객들의 요구는 따로 있었다. 그들은 엔지니어들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개발해 제품을 만들었는지는 관심이 없었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이었다. 그는 예상치 못한 고객 반응을 접하고 나서야 비로소 시장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인식하게 되었다.
“사업이란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걸 만드는 것이구나.”
- ‘비로소 시장에 눈을 뜨다’ 중에서


25년 전과 달리 지금 젊은 세대에게는 한두 번의 실패를 용납할 만한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창업 후에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는 기업은 전체 기업 중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성공을 바라고 창업에 뛰어든다는 것은 위험 요소가 매우 큰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창업 같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일까? 그렇지 않다. 비록 창업 회사의 99퍼센트가 실패한다고 해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테스트해 본 시도 자체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엄청난 자산이 된다.
- ‘실패와 기꺼이 동업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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