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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동생 못 봤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34973010
· 쪽수 : 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34973010
· 쪽수 : 68쪽
책 소개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시리즈 16권. 누군가 버린 아기 고양이를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동화이다. 동물 보호 운동을 하는 길지연 작가는 버려진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찰로 아기 길고양이가 윤지네 가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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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 아기 고양이 이름은 뭐라고 지을까요”
“글쎄, 네가 부르고 싶은 대로 지으렴.”
“그럼 ‘봄이’라고 할래요.”
“봄이”
“네. 지금이 봄이잖아요. 봄에는 꽃도 많이 피고 따뜻하고요. 아기 고양이를 안고 있
으면 내 가슴과 팔이 금세 따뜻해지거든요.”
윤지는 봄이를 꼭 껴안으며 말했어요.
봄이의 밥그릇에는 사람이 먹다 남긴 어묵 조각 몇 개가 있고, 물그릇에는 먼지가 가득했어요. 윤지는 어른들이 미웠어요. 그중에서 봄이를 상자에 넣고 돌로 눌러 놓은 아저씨가 제일 미웠어요. 두 번째로 엄마가, 그 다음으로 떡볶이 아줌마가 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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