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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 에너지 연구소

소똥 에너지 연구소

(에너지 공학자)

고희정 (지은이), 이주희 (그림), 이관영
  |  
주니어김영사
2016-12-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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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 에너지 연구소

책 정보

· 제목 : 소똥 에너지 연구소 (에너지 공학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34976929
· 쪽수 : 136쪽

책 소개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 8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태양열 에너지에서 더 나아가 '소똥'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상이 에너지로 쓰이게 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주인공들이 소똥이 에너지가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도왔다.

목차

유배를 떠나다 (에너지 공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_에너지가 필요해)
파란만장한 굴욕의 날 (에너지 공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_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귀신 소동 (에너지 공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_신재생에너지)
수상한 폐교 (에너지 공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_에너지 자립을 위한 노력)
소똥 에너지 연구소 (에너지 공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_에너지 공학자가 되려면)

저자소개

고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 교육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방송 작가로 일하며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뽀뽀뽀≫, ≪꼬마요리사≫, BE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부모≫, ≪인문학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토토 수학 놀이터≫,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 ≪의사 어벤저스≫, ≪육아 불변의 법칙≫, ≪훈육 불변의 법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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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그림)    정보 더보기
책에 그린 그림으로 어린이와 만나는 것은 늘 설레고 즐겁습니다. 세상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보여 줄 수 있어서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고민 식당』,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어떡하지?! 고양이』, 『나는 고등어』 등이, 그림을 그린 책으로 『갑자기 악어 아빠』, 『갑자기 기린 선생님』, 『갑자기 치타 동생』,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동시 유령의 비밀 수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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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영 ()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동경 대학교에서 합성화학 전공으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화학공학회 총무 이사, 한국연구재단 나노융합단장,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지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로서 KU-KIST 융합대학원장, 기술경영대학원장, 그린 스쿨 원장을 겸임하고 있고,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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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로 그때였다. 정문 쪽에서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한나와 나는 다시 기둥 뒤로 몸을 숨겼다. 고개만 살짝 내밀고 보니 커다란 탱크로리가 들어오고 있었다. 한나가 속삭였다.
“뭘 싣고 오는 거지?”
탱크로리는 운동장을 가로질러 오더니 학교 건물 뒤쪽으로 들어갔다. 순간, 나는 이틀 전 아빠와 함께 본 석유 값이 많이 올랐다는 뉴스가 떠올랐다. 그리고 그때 봤던 탱크로리가 석유를 싣고 가는 장면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 혹시 석유 도둑 아닐까?”
한나가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석유 도둑?”
“그래. 요즘 석유 값이 엄청 비싸다고 했어. 그러니까 주유소에서 몰래 석유를 훔친 거 아닐까?”
한나가 다시 물었다.
“석유를 왜 훔치는데?”
나는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이참! 쓰려고 훔쳤을 수도 있고, 아니면 더 비싼 값을 받고 팔려고 훔쳤을 수도 있지.”


“아까 너희가 본 소똥은 여기 이 탱크에 들어와. 그럼 여기 뚜껑을 덮은 수조에서 미생물을 넣고 발효시키지. 자, 이게 다 발효 과정에 있는 것들이야. 이 과정을 거치면 메탄가스가 나와. 흔히 바이오가스라고 하지.”
‘가스라니! 그럼 혹시 독가스?’
역시 나쁜 사람들이었다. 소똥으로 인류를 파괴시킬 독가스를 만들고 있는 게 틀림없다.
‘어떻게든 도망쳐서 경찰에 알려야 되는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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