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현실에서 만드는 법)

뤼트허르 브레흐만 (지은이), 안기순 (옮긴이)
  |  
김영사
2017-09-15
  |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320원 -10% 0원 740원 12,5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910원 -10% 440원 7,570원 >

책 이미지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책 정보

· 제목 :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현실에서 만드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34978916
· 쪽수 : 320쪽

책 소개

네덜란드의 역사가이자 저널리스트, 2013년 베스트 논픽션상 수상, 유럽 언론인상 2회 노미네이트, 새롭게 떠오르는 서른 살의 젊은 사상가 뤼트허르 브레흐만이 설계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미래지도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목차

1. 유토피아의 귀환
2. 모든 국민에게 현금을 무상으로 지급해야 하는 이유
3. 빈곤의 종말
4. 닉슨 대통령에 얽힌 별난 이야기와 기본소득 법안
5. 새 시대를 위한 새 수치
6. 주당 15시간 노동
7. 어째서 은행가에게는 대가를 치르게 하지 않는가?
8. 기계에 맞서는 경주
9. 풍요의 땅 너머
10. 아이디어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에필로그
감사의 글
미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뤼트허르 브레흐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 유럽 전역을 뒤흔든 혁신적인 대안 언론 《드 코레스폰던트(De Correspondent)》의 창립 멤버이자 전속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 언론인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르는 등 뛰어난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다. 위트레흐트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박사 학위 대신 저널리스트의 길을 택했다. 의혹이나 속보로 점철된 기존의 뉴스 사이클을 넘어, ‘보편적 기본소득의 정책사’ 등과 같이 실증적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심층보도에 주력한다. 그의 기사는 《드 코레스폰던트》를 비롯하여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BBC 등에 게재된다.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 세계 주요 언론이 그의 발언과 행보를 대서특필하는 등, 지금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문제는 당신들 같은 부자와 엘리트들의 조세 회피다.” 2017년 다보스포럼 회의장을 침묵하게 만든 그의 대담한 명연설은 그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보스포럼 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으로 회자되었다. TED Talks에서의 강연은 300만 조회수로 2017년 BEST 강연 10에 올랐고, 《빅이슈》 ‘2020년 변화를 일구는 100인’ 중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 벨기에 최고 논픽션상을 수상한 《진보의 역사The History of Progress》(2013)를 비롯하여 역사, 철학, 경제학 분야에서 다섯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Utopia for Realists》(2014)은 전 세계적인 보편적 기본소득운동을 촉발하며 32개국에 번역 출간,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진화해온 인간의 본성을 재조명한 《휴먼카인드》는 2019년 네덜란드 출간 즉시 40만 부가 판매되고 24개국에 판권 계약되었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2021년 《포브스》 선정 ‘희망을 선사하는 책 5’, 《워싱턴포스트》 베스트 논픽션 등에 오르는 등 전 지구적 위기에 처한 우리에게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22년 KBS 신년기획 〈다음이 온다〉의 제4부 ‘흩어지는 세계’에 출연해 ‘다정한 존재의 생존’에 대해 인터뷰했고,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시즌2에서 ‘인간의 두 얼굴’을 주제로 인간의 선한 본성을 이야기했다.
펼치기
안기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보건복지 비영리 단체인 아시안 카운슬링 앤드 리퍼럴 서비스ASIAN COUNSELING AND REFERRAL SERVICE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자본주의를 구하라》《1 대 99를 넘어》《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린 인》《존 나이스비트 메가트렌드 차이나》《지식의 탄생》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을 짧게 소개하면서 글을 시작해보려 한다.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에 따르면, 인간은 풍요의 땅에 도달하자마자 다시 한 번 머나먼 수평선에 시선을 고정하고 닻을 끌어 올려 항해를 떠나야 한다. 와일드는 “진보는 유토피아를 깨달아가는 과정이다”라고 썼다. 하지만 저 멀리 수평선은 텅 비었고 풍요의 땅은 안개에 싸여 있다. 우리는 이 풍요롭고 안전하고 건강한 장소에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역사적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도 오히려 유토피아를 매장시켰다. 여태껏 누려온 것보다 나은 세계를 상상할 수 없으므로 지금까지 꾸어온 꿈을 대체할 새 꿈이 없다. 실제로 부유한 국가의 국민은 대부분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잘 살지 못하리라 확신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