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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떠나는 미국 국립 공원 여행

열두 살에 떠나는 미국 국립 공원 여행

김재중, 김선호 (지은이), 김상인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7-09-1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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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떠나는 미국 국립 공원 여행

책 정보

· 제목 : 열두 살에 떠나는 미국 국립 공원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지리/지도책
· ISBN : 9788934979067
· 쪽수 : 184쪽

책 소개

안식년 휴가를 맞아 미국에서 1년간 생활했던 저자의 가족이 미국 24곳의 국립 공원 여행을 했던 경험을 담았다. 공원에 대한 정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생생하게 써 내려가는 한편, 각 공원을 상징하는 동물이나 유적이 화자로 등장해 해당 공원에 얽힌 이야기를 설명하는 점이 어린이들에게 큰 재미를 준다.

목차

|작가의 말 | 미국의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끼는 곳으로!
미국 국립 공원에서 주니어 레인저가 되는 방법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준비물

1장. 광활한 자연의 국립 공원 ①
그랜드 캐니언 국립 공원
자이언 국립 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 공원
아치스 국립 공원
요세미티 국립 공원
옐로스톤 국립 공원

2장. 광활한 자연의 국립 공원 ②
골든게이트 국립 휴양지
공룡 화석 국립 기념지
화이트 샌즈 국립 기념지
화석림 국립 공원
칼즈배드 동굴 국립 공원
라이트 형제 국립 기념관
셰넌도어 국립 공원

3장. 아메리카 인디언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 유적
메사 버드 국립 공원
차코 문화 국립 역사 공원
페트로글리프 국립 기념지

4장. 남북 전쟁의 아픔이 서린 역사 유적
매너서스 국립 전적지 공원
게티즈버그 국립 군사 공원
애퍼매턱스 코트 하우스 국립 역사 공원
알링턴 하우스·로버트 E. 리 기념물과 율리시스 S. 그랜트 국립 사적지

5장. 미국의 민주주의와 대통령
국립 몰 기념 공원
자유의 여신상 국립 기념물
링컨 탄생지 국립 사적지와 포드 극장 국립 사적지
러시모어 산 국립 기념지

저자소개

김재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 새총이나 모형 비행기 만들기, 라디오 조립을 좋아했지만 커서는 글을 쓰는 직업을 갖게 됐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세계 금융위기 이후》(공저) 《숨은 권력, 미디어》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공역) 《빅데이터 인문학: 진격의 서막》 《동아시아부패의 기원》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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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들기를 잘하는 것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요즘은 SF 영화 보는 재미에 빠져 있다. 로봇 공학자가 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아이언맨 슈트 같은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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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인 (그림)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미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른들이 보는 책에 삽화를 주로 지금은 어린이 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우리나라 별별마을》, 《어느 날, 하느님이 내게서 사라졌다》, 《바른 우리말 사용 설명서》《수학일기 쓰기》, 《제인구달 이야기》, 《관찰왕》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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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랜드 캐니언과 자이언, 브라이스 캐니언은 ‘3대 캐니언’이라고 불리는데, 3대 캐니언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서로 모양이 무척 달라. 사람마다 개성이 다른 것을 ‘삼인삼색’이라고 표현하는데, 3대 캐니언이 바로 삼인삼색이야. 그랜드 캐니언에서는 깊은 협곡을 내려다볼 수 있다면, 자이언에서는 협곡 아래에서 웅장하게 솟은 바위산들을 바라볼 수 있어.
자이언은 원래 이스라엘에 있는 산 이름이야. 히브리어로 ‘시온’이라고 부르기도 하지. 기독교인들은 이 산을 매우 성스럽게 생각해. 자이언에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한 때는 1만 2000년 전이었어.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800년 전 큰 가뭄이 들고 땅이 척박해지자 이곳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옮겨 갔어.


화이트 샌즈 국립 기념지로 가는 길에 아빠는 마트에서 썰매를 살 거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더운 날에 어떻게 썰매를 타느냐고 물었다. 아빠는 자신 있게 모래에서 썰매를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썰매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둥그렇고 평평한 모양의 플라스틱 2개를 사서 화이트 샌즈로 향했다.
화이트 샌즈를 처음 봤을 땐 그곳이 모래 사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아빠와 나는 신발을 벗고 모래 언덕에 올라가 썰매를 누워서도 타고 엎드려서도 타면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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