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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데이비드 N. 슈워츠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김영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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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34992769
· 쪽수 : 596쪽
· 출판일 : 2020-07-09

책 소개

이탈리아계 미국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평전. 많지 않은 기존의 자료에 더해 새로 알려진 사실들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엔리코 페르미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시기순으로 총 4부에 걸쳐 로마 출신의 어린 소년이 물리학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즉 페르미가 된 과정이 펼쳐진다.

목차

추천의 글 / 8
서문 / 16

들어가는 글 / 21

1부 페르미 되기
1 신동 / 39
2 피사 / 61
3 독일과 네덜란드 / 74
4 양자 돌파구 / 91
5 도마뱀 사냥 / 102

2부 로마 시절
6 가정생활 / 113
7 로마 학파 / 135
8 베타선 / 154
9 금붕어 연못 / 169
10 마약 같은 물리학 / 192
11 노벨상 / 206

3부 맨해튼 프로젝트
12 신세계 / 219
13 원자 쪼개기 / 228
14 해군을 만나다 / 241
15 최초의 원자로 / 256
16 시카고로 가다 / 267
17 “우리가 요리하고 있어!” / 290
18 제논-135 / 305
19 메사에서 / 327
20 성스럽지 않은 삼위일체 / 355

4부 시카고 시절
21 시카고로 돌아오다 / 375
22 대중의 시선에서 / 408
23 특허 싸움 / 430
24 빛나는 교사, 사랑받는 스승 / 442
25 해외여행 / 454
26 집에서의 죽음 / 462
27 페르미의 유산 / 476

감사의 글 / 498
인용 출처 / 506
주 / 508
참고문헌 / 555
찾아보기 / 579

저자소개

데이비드 N. 슈워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공과대학 MIT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NATO의 핵 딜레마 NATO’s Nuclear Dilemmas》 를 포함해서 두 권의 책을 저술했고 미국 국무부 정치-군사 관계 사무소, 브루킹스 연구소,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 아내 수전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중성미자 빔 방법과 뮤온 중성미자의 발견을 통한 경입자의 이중구조 규명’으로 리언 레더먼, 잭 스타인버거와 함께 198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멜빈 슈워츠이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7년쯤 뒤 우연히 차고에서 발견된 서류함의 문서들을 살펴보다가, 페르미의 젊은 동료이자 아버지의 친구였던 물리학자 밸런타인 텔레그디가 페르미에 대해 쓴 글에 흥미를 느꼈다. 2013년 당시 페르미에 관한 최신 전기가 1970년에 출간된 책이라는 것을 알고는, 20세기 물리학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인 페르미의 유산은 날로 커져만 가는데 그의 명성은 줄어들고 주목받지 못하는 것은 무언가 잘못됐다고 생각해 그의 전기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 후로 약 4년에 걸쳐 미국 일리노이·뉴멕시코·뉴욕·메릴랜드, 이탈리아 로마·피사, 스위스 제네바, 영국 브리스틀·옥스퍼드·런던을 오가며 여러 대학교, 도서관, 연구소, 기록 보관소의 자료를 뒤지고 수많은 사람을 인터뷰해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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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을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곰팡이, 가장 작고 은밀한 파괴자들》, 《카본 퀸》, 《과학에서 가치란 무엇인가》, 《1 더하기 1은 2인가》, 《사회적 원자》, 《E=mc2》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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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물리학자가 아니고, 이 책은 물리학 책이 아니다. 이것은 어쩌다 뛰어난 물리학자가 되었고, 파란만장하고 극적인 삶을 살았던 한 사람에 관한 책이다. 물론 물리학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은 이 책에서 방정식이나 파인먼 도형 같은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과학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명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에서 온전한 인간에 초점을 맞춘 서사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그의 동료들이 말했듯이 페르미는 “언제나 물리학, 온전히 물리학”이었다고 말하고 싶은 유혹이 있다. 이 말도 일면 진실이지만, 그는 또한 남편이었고, 아버지였고, 동료였고, 친구였다. 그는 20세기의 몇몇 가장 중요한 사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삶의 드라마는 이 모든 면을 들여다보아야만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잘 발달된 개념적 도구를 사용해서 어려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페르미의 능력의 이면에는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는 탁월한 감각과 딱 필요한 만큼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었다. 전자에 의해 그는 동시대의 수많은 학자 위에 우뚝 섰다. 후자에 의해 때로는 게으르다고, 때로는 복잡한 수학을 두려워한다는 오해를 받았다. 그는 게으르지도 않았고 두려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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