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위험한 관계학

위험한 관계학

(상처투성이 인간관계를 되돌리는 촌철살인 심리진단)

송형석 (지은이)
청림출판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위험한 관계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험한 관계학 (상처투성이 인간관계를 되돌리는 촌철살인 심리진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3520850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0-11-10

책 소개

전작《위험한 심리학》으로 타인의 마음을 훔쳐보았던 정신과 의사 송형석 박사가 밝히는 행복한 인간관계의 조건. 사람의 외모, 행동, 말투로 ‘저 사람이 어떤 타입이다’라고 얘기한 것이《위험한 심리학》이었다면, 이 책은 그 사람들이 시간에 따라 왜 그런 성격이 되었고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 가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목차

1부 우리는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

1. 당신이 마주하는 사람들
2. 왜 타인과 관계를 맺는가
3. 자기 자신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면
4. 좋은 관계, 나쁜 관계, 이상한 관계

2부 인간관계의 다양한 얼굴들

1장 인간관계의 모든 시초는 부모와 나 사이에서 벌어진다

1. 모든 인간관계의 근원_부모와의 관계
2. 강한 아버지와 약한 어머니의 경우
3. 강한 어머니와 약한 아버지의 경우
4. 부모 모두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2장 내 조부모는 누구인가, 나는 몇 번째로 태어났는가?

1. 갈등은 대를 타고 이어진다_조부모와의 관계
2. 몇 번째로 태어나셨어요?_형제자매와의 관계

3장 친구와 선후배 관계에도 각자 역할이 있다

1. 영원한 벗은 가능할까_친구와의 관계
2. 평등과 복종, 베풂의 균형_동년배, 선배, 후배와의 관계

4장 나는 왜 그 사람에게 반했을까?

1. 내가 만든 환상과 사랑에 빠지다_ 이성친구와의 관계

5장 기타 당신이 유심히 관찰해야 할 인간관계들

1. 성격보다 목적이 중요해 _ 이웃과의 관계
2. 직접 알지 못해도 가깝게 느껴지는 사람 _ 상상의 관계

3부 타인과 잘 지내는 관계의 특별한 기술

1. 인간관계의 처음과 끝, 대화
2. 기분 좋게 이기는 말싸움의 기술
3. 관계를 유지해야 할 때의 대화 기술

저자소개

송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날카로운 말투로 친절한 해법을 제시하는 정신과 의사.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마음과마음’의 대표 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 정신과를 수료했으며, 청소년 및 수면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정신 감정편’에 출연해 멤버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행동 패턴까지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산 이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세바퀴>,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위험한 마음>,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왔다. 만화를 그리는 데도 일가견이 있어 정신 문제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재미난 카툰을 만화 전문 잡지 <윙크>에 연재하기도 했으며, 틈틈이 작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쓴 책으로 《위험한 심리학》, 《위험한 관계학》, 《가족 심리 백과》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 사람의 어린 시절 경험은 그의 일생에 큰 영향을 준다. 당시 경험에서 느낀 기쁨, 슬픔 같은 감정은 평생을 지배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에게 어떤 콤플렉스가 있는지 잘 모르지만, 잘 들여다보면 자신의 행동에는 그만한 이유, 즉 콤플렉스가 작용한다. … 이를 극복하려면 자신에게 없는 부분을 외부로부터 받아들여야 한다. 즉, 타인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 해법이 있다.


어떤 때는 스스로 무시하고, 어떤 때는 괴로워하지만 방법을 찾지 못하는 ‘나’들을 어떻게 하면 모을 수 있을까? 좀 낭만적으로 말하자면 ‘지혜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시쳇말로는 ‘남 말’ 좀 들어야 하는 것이다. 남들의 조언을 듣고,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 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서먹한 친구들이 친해지기 쉽지 않듯, 내 안의 ‘나’들이 서로 친해지고 이해하는 것도 오랜 세월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조종하려는 경우, 아버지는 그런 부인을 잘 받들어줘서 애처가 혹은 공처가 소리를 듣든가 아니면 부인을 견디지 못하고 자주 싸워 부부 사이가 벌어질 것이다. 전자의 경우 처음에는 비교적 괜찮지만, 어머니의 욕심이 노년이 될수록 점점 과해지니 가족이 힘들어하는 것이 문제다. 후자의 경우에는 남편 복이 없다며 아들, 특히 장남에게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아들이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기보다는 자신에게 잘하고 자기 보기에 좋은 사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