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존재하는 신

존재하는 신

(신의 부재는 입증되지 않는다)

앤터니 플루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청림출판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존재하는 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존재하는 신 (신의 부재는 입증되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20887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08-12

책 소개

유명한 무신론 철학자 앤터니 플루가 이제 신의 증거가 존재한다고 믿고, 신의 존재를 믿으며,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믿는다고 선언했다. 플루는 소크라테스의 정신을 충실하게 받들어, 증거가 이끄는 대로 따라간 끝에 결국 유신론에 투신했다. <존재하는 신>은 완고한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의 자리로 플루 교수를 이끈 과학적 발견과 철학적 논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다.

목차

서문 합리적 유신론의 재탄생_로이 에이브러햄 바기즈
머리말 어느 무신론자의 회심에 부쳐

1부 신을 부정하다
1장 어느 무신론자의 탄생
2장 증거가 이끄는 곳으로 가다
3장 차분히 검토해 본 무신론

2부 신을 발견하다
4장 이성의 순례
5장 자연법칙은 누가 만들었을까?
6장 우주는 우리가 올 줄 알았을까?
7장 생명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8장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을까?
9장 신의 자리를 발견하다
10장 전능한 존재에 마음을 열다

부록
부록 1 새로운 무신론: 도킨스, 데넷, 월퍼트, 해리스, 스텡거에 대한 비판적 평가_로이 에이브러햄 바기즈
부록 2 인류 역사에 나타난 신의 자기 계시: 예수에 대해 N. T. 라이트와 나눈 대화

옮긴이의 말 유신론 자유사상가의 탄생

저자소개

앤터니 플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3년 영국 런던, 감리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하지만 신과 교제하고 싶은 갈망도 없었고, 무엇보다 세상에 존재하는 악 때문에 전능하고 선한 신을 믿을 수 없었다. 옥스퍼드 대학 시절에는 C. S. 루이스가 이끄는 소크라테스 클럽에 정기적으로 참석했으며, “신학과 반증 가능성”(Theology and Falsification)이라는 유명한 논문을 발표해 현대 무신론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후 무신론에 대한 체계적 논증서인 「신과 철학」(God and Philosophy), 신에 대한 논의는 무신론에서 시작해야 함을 주장한 「무신론 추정」(The Presumption of Atheism) 등 3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20년 넘게 킬 대학 철학 교수로 지냈으며 옥스퍼드 대학, 애버딘 대학, 레딩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유신론 옹호자들과 여러 번 공개 토론회를 열었고, ‘철학의 진보 가능성’과 ‘증거가 이끄는 곳으로 따라간다는 원리’에 따라 열정적으로 진리를 탐구했다. 2004년 그는 뉴욕 대학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 신의 존재를 받아들인다고 선언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2007년 「존재하는 신」(There Is a God, 청림출판)을 통해 자신의 지적 순례의 여정을 기록했다. 그 후 3년 뒤 2010년 4월,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지은 책으로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 《오리지널 에필로그》,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용서 없이 미래 없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럼 신은 존재하는가? 고금의 무신론적 논증들은 어떠한가? 현대 과학은 이 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낡은 실증주의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플루가 이 물음들에 답하기 위해 사상의 전장으로 돌아왔다. 반세기 전 실증주의의 지배를 끝내는 데 일조했던 그가 지금과 같은 순간에 지성계로 돌아온 것은 대단히 놀라운 우연의 일치다.
_ 서문 “합리적 유신론의 재탄생” 중에서


킹스우드 스쿨에 들어갈 때 나는 열정적이지는 않아도 헌신적이고 성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하지만 왜 예배를 드리는지 알 수 없었고, 음악에 소질이 없어서 찬송가를 감상하기는커녕 제대로 부르지도 못했다. 정치, 역사, 과학 등 어떤 주제를 다룬 책이건 정말 열심히 읽었지만, 종교 서적은 흥미롭게 읽은 적이 없다. 국교나 감리교의 예배당에 가는 일이나 기도하는 일, 그 외 모든 종교 행위가 내게는 지루한 의무 사항일 뿐이었다. 나는 신과 교제하고 싶은 갈망을 조금도 느끼지 못했다.
_ 1장 “어느 무신론자의 탄생” 중에서


내가 열다섯에 무신론을 받아들이게 된 근거들은 분명 부적절했다. 그 근거들은 훗날 내가 ‘젊은 날의 고집’이라 이름 붙인 다음의 두 가지 주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첫째, 악의 문제는 전능하고 완전히 선한 신의 존재에 대한 결정적인 반증이다. 둘째, ‘자유의지 변론’은 세상의 명백한 불행에 대한 창조주의 책임을 면제해 주지 않는다. 어쨌거나 나는 킹스우드 스쿨 시절부터 무신론적 결론에 찬성하거나 반대할 이유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그렇게 탐구해서 나온 첫 번째 결과물이 <신학과 위증성>이었다.
_ 2장 “증거가 이끄는 곳으로 가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