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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

함규정 (지은이)
청림출판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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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35208906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1-09-20

책 소개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바로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라고 한다. 반대로 가장 불행한 시간도 아이를 돌볼 때이다. 말 안 듣는 아이와 하루 종일 씨름할 때 가장 스트레스를 느끼면서도 자신을 향하는 아이의 순진무구한 눈동자를 바라보면 한없이 행복해진다. 엄마에게 기쁨과 슬픔, 좌절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아이들! 더 행복하고 더 잘 키우기 위해 오늘도 엄마들은 고민 또 고민하지만, 명쾌한 해답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목차

프롤로그_아이의 감정 관리, 지금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Chapter 01. 아이의 감정 다스리기, 왜 중요할까요?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현명하고 똑똑합니다
자기 주도 능력이 높아 무엇이든 스스로 합니다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요
공감을 잘하고 누구든지 잘 어울려 친구가 많아요
감정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해요


Chapter 02. 부모 감정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거울
부모의 감정을 좀 더 솔직하게 보여주세요
감정 공감, 부모가 먼저 귀 기울이고 바라봐주세요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Chapter 03. 아이 키우며 순간순간 이런 감정 느끼시죠? _ 부모 감정 클리닉
“ 미안해, 다 엄마 탓이야”_ 죄책감
“ 내가 너 때문에 못 살아”_ 화 혹은 짜증
“ 네가 하는 일이 다 그 모양이지”_ 실망감
“ 네가 뭘 알아? 그냥 엄마 말 들어”_ 무시
“ 다 그만두자,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어”_ 우울
“ 내가 누구 때문에 사는데……”_ 집착
“ 내 친구 아들은 부모 속 안 썩인다더라”_ 부러움
“ 이러다가 우리 애만 뒤처지는 거 아냐? _ 불안


Chapter 04. 우리 아이 감정 제대로 읽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이 감정 관리의 시작이에요
작은 관심으로도 아이의 감정을 읽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감정 관리 노트를 만들어보세요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 모두 공감해주세요


Chapter 05. 내 아이의 이런 감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_ 상황별 아이 감정 처방전
“ 악! 짜증나! 빨리 해달란 말이에요!”_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막무가내로 화내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해요
화가 나도 표현을 안 해요
금방 웃다가도 갑자기 화를 내요

“ 다 싫어요. 난 이것만 할 거예요”_무언가에 집착하거나 중독되었을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아이가 무엇에 중독됐는지에 따라 해결 방법이 달라요
게임기만 있으면 밥 먹는 것도 귀찮아해요
시도 때도 없이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어요
만화책은 스무 권씩 읽으면서 동화책은 멀리해요

“ 아빠 엄만 동생만 예뻐해!”_시샘하거나 질투할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질투하는 대상에 따라 대응법이 달라요
동생만 예뻐하고 자기만 혼낸다고 생각해요
형제가 서로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해요

“ 왜요? 왜 안 되는데요!”_부모를 무시하거나 떼를 쓸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말대꾸하고, 욕하고, 떼쓰는 아이 상황별 대처법
아이가 간섭하지 말라며 자꾸 반항해요
한 번 떼를 쓰기 시작하면 말릴 방법이 없어요
아이가 뜻 모를 욕설을 계속 해요

“ 난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_열등감으로 힘들어할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자신감이 없고 두려움 많은 아이를 격려해주세요
절대 못한다면서 시작조차 하지 않아요
아이가 쑥스러워하고 쭈뼛거리며 나서질 않아요

“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_부모를 미워하며 반항할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아이가 어떻게 반항하나요?
무슨 말을 해도 들으려하지 않고 인상만 써요
아이가 자꾸 아빠를 피하고 근처에도 못 오게 합니다

“ 아, 힘들어. 학원 갔다 왔다니까요”_자주 거짓말할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아이가 왜 거짓말을 하는지 파악하세요
숙제했냐고 물으면‘숙제 없어요’라며 잡아떼요
아이가 자꾸 더 큰 거짓말을 해요

“ 엉엉, 다 싫어!”_걸핏하면 울거나 우울해할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우울하고 무기력한 원인에 따라 다르게 대응하세요
평소 좋아하던 것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아요
아이가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요
아이가 강아지를 잃고 의기소침해졌어요

“ 책상에 얼마나 더 앉아 있어야 돼요?”_산만하고 집중을 못할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아이의 산만함은 이렇게 잡아주세요
자리를 오래 지키지 못하고 자꾸 돌아다녀요
반복해서 해야 하는 일은 무조건 피하려고만 해요

“ 엄마, 같이 있어줄 거지?”_자주 불안해하거나 두려움을 느낄 때
감정 전문가의 우리 아이 감정 처방전 불안해하는 아이에게는 안정감을 심어주세요
아이가 안 떨어지려고 해서 힘들어요
잘 때도 불을 끄지 못하게 해요

에필로그 아이의 감정이 행복해야 아이의 일생이 행복합니다

저자소개

함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코칭 전문가이면서 감성 지능 연구자.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인 C&A EXPERT 대표이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겸임 교수. 세계적인 감정 학자 폴 에크먼 박사의 프로그램을 훈련받았고, 감성 지능 진단 도구 MSCEIT 공인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LG·삼성·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CEO와 임원들에게 리더십을 코칭하며, 일터와 일상에서의 관계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수만 건의 코칭과 상담을 바탕으로 혼자를 편안하게 느끼는 현대인의 심리에 주목해 각자를 존중하면서 관계를 지혜롭게 이어 가는 법, 나를 관계의 중심에 두면서 성숙하게 관계 맺는 법을 《혼자가 편한 사람을 위한 관계 연습》에 담았다. 저서로 《감정 관리도 실력입니다》, 《제가 겉으론 웃고 있지만요》, 《부모 감정 공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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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를 애지중지하는 많은 부모들이 의외로 아이의 감정 상태에 대해서는 일찍 포기하곤 합니다. 아이의 상태는 이미 굳어질 대로 굳어져서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성적이 낮은 경우엔 학원도 다니게 하고 과외도 받게 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지만, 아이의 감정 상태에 대해서는 일찌감치 관심을 끊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어떤 부모는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미 우리 애는 통제하기가 어려워요.”
“그 습관을 고쳐주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이는 나름대로 감정적 습관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이의 마음을 읽고 현명하게 이끌어준다면‘너무 늦은 시기’는 결코 없습니다. 아이는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성인과 달리 아이의 감정은 전적으로 부모가 얼마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한국감성스킬센터가 자문한 EBS <다큐프라임> ‘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 정서 지능’ 편에서는 흥미로운 실험과 연구 결과들이 제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점은 감성 지능이 높은 아이가 실제로 공부도 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조절하는 아이의 성적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더 높을까요?
바로 집중력과 몰입도 때문입니다. (…) 사실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돌발 상황이 벌어지면 당황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발동하기도 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요. 그런데 이때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아이는 재빨리 자신의 감정을 읽고 진정시켜 원래 하던 일에 집중합니다.‘어? 저게 뭐지?’ 하다가도‘지금 풀던 문제부터 계속 풀어야지’ 하며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지요. 이러한 집중력의 차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나 시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리 과거를 돌이켜봐도, 좌절을 느끼거나 우울할 때 그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배우기 위해 학원이나 학교를 다닌 기억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대개의 사람들은 화가 났을 때 사용하는 감정 관리법 한두 가지를 갖고 있지요. 누구는 심호흡을 하고, 누구는 음악을 듣는 것처럼요. 그런 방법은 어디서 배운 걸까요?
일차적으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바로 부모입니다. 물론 성장하면서, 또는 어른이 된 이후 책이나 다른 자료들을 통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배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익힙니다. 물론 대부분의 부모가 의도적으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치진 않습니다. 다만 어린 눈에 비친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힘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화가 날 때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이지요. 결국 부모의 행동이나 감정 대처법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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