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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보험
· ISBN : 9788935208968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1-10-31
책 소개
목차
1장 보험, 가입부터 해지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마
이왕 가입한다면 빠를수록 좋다
보험에도 위아래가 있다
‘사업비’ 낮은 것부터 골라라
이름만으로 정체를 밝힌다
이 보험사, 30년 뒤에도 남아 있을까?
좋은 보험 있으면 소개시켜 줘
보험, 어디서 가입할까?
보험 가입, 이것만은 챙겨라
아무리 지루해도 보험약관은 꼭 읽어라
보험 불완전 판매로 시비 걸기
보험료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나요?
중도 해지하면 무조건 손해다
보험료는 내야겠는데 돈이 없다면?
그래도 원치 않는 보험은 서둘러 깨라
보험 깨는데도 순서가 있다
보험사의 ‘봉’이 되지 않으려면
2장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실전 상식도 알려주마
내가 가입한 보험을 재점검하라
쥐도 새도 모르게 보험에 가입돼 있다?
무료보험은 무료가 아니다
정상인만 보험에 가입하나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세상의 불효자들이여, 보험으로 효도하자
보험사도 대출을 해주나요?
보험에도 도덕성이 필요하다
누구나 보험 ‘사기범’이 될 수 있다
우체국 보험도 보험인가요?
3장 생로병사, 보장성 보험이 제대로 책임진다
사람의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보장성 보험료 어떻게 결정되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망률
보험에도 사이드 메뉴가 있다
두 마리의 토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
건강한 사람은 보험료 아낄 수 있다
자녀 상속세, 종신보험이 책임진다
돈이 없어서 제때 치료를 못 받는다면?
전 국민 3분의 1이 암에 걸리는 시대
고령의 부모님을 간병하려면?
내 아이의 안전을 부탁해
실손형 의료보험 100% 못 받는다
죽거나 다쳤는데 보험금이 안 나온다?
보험에도 종합선물세트가 있다?
죽음도 서비스해드립니다
보험 갱신, 알고 보면 무섭다
가입은 쉽지만 돈 받기는 어렵다
4장 평균수명 100세 시대, 저축성 보험으로 대비하라
장수는 치명적인 위험이다
천차만별 연금보험, 잘못 들면 쪽박 찬다
보험으로 세금을 절약한다
보험 이자율에도 민감하라
변액연금 직접 관리하기
연금보험은 진화한다
연금으로 받을까, 일시금으로 받을까
내가 죽으면 연금보험 어떻게 되나
목돈을 연금으로 돌려라
퇴직연금 알고 가입하자
내 집에서 살면서 연금을 받는다
국민연금, 그것이 알고 싶다
보험으로 저축하세요
5장 꼭 들어야 하는 자동차보험, 이것조차 모르면 곤란하다
자동차보험 제대로 알기
자동차보험료, 이것만 알면 다 안다
다이렉트 보험, 믿고 가입해도 될까?
자동차보험료 아는 만큼 아낀다
자동차를 어쩌다 타는 그대를 위해
특약, 알아두면 쏠쏠해요
사고가 나면 이렇게 하세요
가벼운 교통사고 이렇게 처리한다
나를 돌보는 자동차보험은?
종합보험 가입해도 형사 처벌?
자고 나면 바뀌는 자동차보험 제도
리뷰
책속에서
왜 굳이 보험이 필요한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다. 비싼 보험을 드느니 차라리 적금으로 모아두었다가 위험한 일이 생길 때 쓰면 되지 않느냐고 말이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위험은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는다. 만일 위험이 돈을 모은 뒤 에 찾아온다면 다행이겠지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 때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지금 당장 재해나 사고가 나서 거액이 필요하다면?
정이 많은 한국 사회에서 지금까지 보험은 아는 사람의 권유에 따라 ‘친구 따라 강남 가기’ 식으로 가입하는 게 보편화돼 있다. 정작 1년짜리 예금은 이자율까지 신경 쓰면서 10년, 20년씩 돈을 부어야 하는 보험은 무계획적으로 관리해온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여러 보험에 가입했는데도 정작 보험금이 필요할 때 받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은 성경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가장 읽히지 않는 책은 무엇일까? 혹시 ‘보험약관’이 아닐까? 보험약관을 완독하는 일은 많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1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전암병소, 경계성종양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휘까지 더해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한다. 보험약관 읽기가 부담된다면 보험약관과 함께 보험사가 제공하는 10쪽 분량의 보험상품 설명서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