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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고 공유하라

공개하고 공유하라

제프 자비스 (지은이), 위선주 (옮긴이)
  |  
청림출판
2013-04-19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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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고 공유하라

책 정보

· 제목 : 공개하고 공유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페이스북
· ISBN : 9788935209620
· 쪽수 : 404쪽

책 소개

세계적인 IT 블로거, 뉴욕대 제프 자비스 교수의 디지털 시대 생존법. 정보 공유 시대의 전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우리가 공개를 두려워하는 까닭, 공개하고 공유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명한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공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공공화 시대_ 정지훈

1부. 거부할 수 없는 물결
1장. 공공화 시대가 온다!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우리 / 공개하면 정직해진다? / 사생활 보호 vs. 공공화의 이점 / 열린 기업, 공유 경제의 힘 / 인쇄술, 인터넷, 변화와 두려움 /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
2장. 페이스북, 세상을 뒤집다
공공화의 선지자 주커버그와 소셜 네트워크 / 뉴스 피드가 불러온 불안감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공개성 / 주커버그의 법칙

2부. 공개하고 공유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3장. 공개할 것인가? 공개하지 않을 것인가?
모자이크 처리될 권리 / 독일인의 역설 / 무엇을 공개할 것인가? / 내가 공개하기 싫은 것들
4장. 공공화의 혜택과 새로운 기회
어디까지 공개하고 공유할 것인가? / 공공화는 관계를 맺게 해준다 / 공공화는 낯선 사람들과의 경계를 낮춘다 / 공공화는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 공공화는 대중의 지혜와 공감을 끌어낸다 / 공공화는 완벽에 대한 강박증을 벗어나게 한다 / 공공화는 낙인을 없애준다 / 공공화는 명성을 부여한다 / 공공화는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 / 공공화는 우리를 보호해준다
5장. 사적인 것, 공적인 것
코닥 마귀, 사악한 코닥인들 / 혁신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 인쇄 혁명과 인터넷 혁명이 불러온 변화 / 모이는 대중, 말하는 공중
6장. 누가 공적 미디어를 주도할 것인가?
구텐베르크 혁명과 신의 선물 / 미디어 변화는 계속된다

3부. 프라이버시는 죽었다?
7장. 인터넷이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우리 각자의 프라이버시 / 수집과 사용, 그리고 통제 / 프라이버시 윤리 vs. 공공화 윤리
8장. 우리는 얼마나 공개적인가?
우리가 대중이다 / 보호와 고립 사이의 포물선 / 노출 공포증과 과잉 공개
9장. 공개하고 공유하는 사람들
당신의 정체성은 몇 개인가? / 공개적 생활에 필요한 8가지 법칙

4부. 공유 경제의 비상과 새로운 질서
10장.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공개하는 경제의 영향력 / 공유 산업의 창시자, 에반 윌리엄스 / 공유하는 인간, 데니스 크롤리 / 비밀을 공개하는 사업가, 필립 카플란 / 공개의 극단 실험가, 조시 해리스
11장. 공개하려면 철저히 공개하라
철저히 공개적인 기업이라면 / 베타 버전 자동차와 공동 디자인 / 벌거벗은 괴짜들의 오픈소스 / 담장에서 벽돌 하나 더 빼기 / 무엇을 원하는가? 인간 검색엔진 / 위키피디아식 개방형 협업
12장. 대중의, 대중에 의한 사회
위키리크스와 투명성 / 공개와 공유를 넘어
13장. 새로운 공공화 세상을 사는 원칙
누가 우리의 인터넷을 보호할 것인가? / 우리의 미래, 주인은 우리

저자소개

제프 자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학교 저널리즘 교수로 새로운 미디어와 기술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해온 학자이다. 동시에 저자는 미디어, 뉴스, 정보통신 기술,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와 문제를 제기하는 ‘버즈머신(buzzmachine.co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블로그를 통해 그는 인터넷의 공개, 공유, 공공화의 혜택이 무엇인지를 증명해왔다. 예컨대 델 컴퓨터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문제를 블로그에 제기하여 기업의 서비스 개선을 이루어낸 것. 모두가 연결되고 공공의 선을 추구하고자 할 때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가지는 힘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그는 우리가 공유하는 물리적 공간, 공기, 우리가 누리는 권리만큼이나 인터넷의 미래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권력이 이를 통제하고, 사유화하려는 시도 자체가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인터넷은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대중의 공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효율적이고 선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비스 교수는 저널리즘 기업을 위한 토-나이트(Tow-Knight) 센터장이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창간인이자 편집자이다. 〈가디언〉과 〈뉴욕 타임스〉 등의 미디어 기업에서 컨설팅을 담당하였고, 2007년과 2008년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미디어 리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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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했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주)파라다이스 등에서 근무했고, 전 문 번역가로 활동했다. 현재 (주)KBS한류투자파트너스에서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 투자운용인 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잊혀진 사람』, 『2010 세계 경제 전망』, 『잭 니클러스 Golf My Way』, 『자본주의 4.0』, 『아시아 미래 대예측』,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불평등 민주주의』, 『리바 운더스』,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공개하고 공유하라』, 『린 스타트업』, 『린 분석』, 『린 마인드 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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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링크는 심오한 발명이다. 링크는 우리를 웹페이지에 연결시켜줄 뿐 아니라 개인 간, 정보, 행동, 거래도 연결시켜준다. 링크는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사회를 형성하고 각자의 공중을 재정의하도록 도와준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링크를 차단해버리면 개인뿐 아니라 기업, 기관들까지 손해를 입는다.


주커버그는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비공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항상 얘기하죠. ‘아뇨, 사람들은 어떤 것은 공개하고 어떤 것은 비공개로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들은 더 많은 것을 공유할 겁니다.” 이것이 그가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즉 더 많이 공유할수록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때 그 회사가 보유한 것들의 가격보다 그 회사가 맺고 있는 관계의 질에 더 비중을 두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다(디지털 세상에서 회사가 보유한 것들은 자산이라기보다는 부채가 되어가고 있다. 오프라인 서점이 가진 건물과 책장들이나 미국 우체국이 갖고 있는 지점과 트럭들을 보라). 관계는 회사 기밀보다도 더 큰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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