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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것이 인간이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

다니엘 핑크 (지은이), 김명철 (옮긴이)
  |  
청림출판
2013-08-12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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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것이 인간이다

책 정보

· 제목 : 파는 것이 인간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5209743
· 쪽수 : 312쪽

책 소개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제시하는 새로운 시대의 생존 방식. 모두가 세일즈하는 시대의 도래를 진단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이 시대를 헤쳐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제언이 담긴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누구나 무엇인가를 팔고 있다 ?세일즈맨의 부활

1장 타인을 움직이는 일을 하는 사람들
풀러브러시맨의 전성기 |세일즈맨, 세일즈우먼의 부활 |
새로운 형태의 판매, 비판매 세일즈의 증가
2장 세일즈 전성시대가 온다
기업가정신, 누구나 기업가가 되는 시대 |유연성, 업무를 확장하는 능력 |
비판매 세일즈가 주요한 교육 및 의료 분야의 성장
3장 정보 대칭의 세상이 만든 변화
레몬, 그리고 불량상품 | 진부한 세일즈 기술 | 구식 비즈니스 vs. 신식 비즈니스 |
판매자 위험부담이라는 새로운 규칙

2부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3가지 조건 ? 새로운 ABC를 주목하라

4장 동조 :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조율 방식
힘, 공감, 그리고 카멜레온 | 외향적인 사람이 세일즈를 더 잘하는가? | 샘플케이스
5장 회복력 : ‘거절의 바다’를 헤쳐나오는 방법
사전에 필요한 요소_ 의문문으로 시작하는 자기대화 | 과정에 필요한 요소_
적절한 긍정성 비율 | 사후에 필요한 요소_ 긍정적인 설명 방식 | 샘플케이스
6장 명확성 : 풀어야 할 올바른 문제의 발견
문제 해결자에서 문제 발견자로 | 무엇과 비교할 것인가? |
타인에게 출구 알려주기 | 샘플케이스

3부 어떻게 상대를 사로잡을 것인가?- 세일즈와 비판매 세일즈에 필요한 3가지 조건

7장 피치 : 설득력 있게 요점만 전달하는 능력
할리우드의 교훈_ 피치의 목적은 무엇인가? |
엘리베이터 피치와 효과적인 6가지 피치 |샘플케이스
8장 즉흥극 : 순간적인 판단력과 대처력
역동적이고 복잡한 환경에 대처하기 | 샘플케이스
9장 기여 : 도움이 되게 만드는 힘
인간적인 것으로 만들기 | 목적의식 부여하기 | 샘플케이스

저자소개

다니엘 핑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미래학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뉴웨이브 경제 잡지 〈패스트컴퍼니〉의 편집위원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수석 연설문 작성자로 백악관에서 일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먼슬리〉, 〈뉴리퍼블릭〉 등에 경제・기술・노동에 관한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그는 심리학과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어떻게 일하고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흥미로운 분석을 꾸준히 내놓았다. 그 결과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 《파는 것이 인간이다》, 《언제 할 것인가》 등을 출간하였으며, 그의 책들은 42개 국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부 넘게 팔렸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가 우리에게 새롭게 던지는 화두는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감정, ‘후회’다. 2019년의 어느 봄날, 자신의 후회와 맞닥뜨린 순간을 계기로 이 주제를 탐구하기 시작한 저자는 심리학, 신경과학, 경제학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된 후회 관련 연구를 분석했다. 또한 105개국 1만 6,000명의 후회 경험을 수집한 ‘세계 후회 설문조사’와 역대 최대 규모로 후회에 대한 미국인의 태도를 조사한 ‘미국 후회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자는 후회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이며, 나아가 인간이 스스로를 성장시켜온 비밀의 열쇠였음을, 후회하는 능력 덕분에 인간이 다른 동물들보다 뛰어난 존재가 될 수 있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확신의 과학적 증거이자 우리 모두 ‘두려움 없이 후회하고 기꺼이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자’는 제언이다. 오랜 시간 비즈니스 사상가로 활동하며 동기부여, 설득, 타이밍과 같은 냉철한 주제들을 다뤄온 저자가, 감정의 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인간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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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영상번역 에이전시 ㈜바른번역 대표. 저서로는 《초급 번역패턴 500 플러스》,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 《북 배틀》이 있으며,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새로운 미래가 온다》, 《하워드의 선물》,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등 1백 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기업과 학교에서 독서모임을 주관하고 강연하고 있으며, 글밥아카데미를 통해 수많은 후배 번역가들을 양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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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판매란 행동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이며, 당신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 이 책을 쓰면서 나 역시 판매란 과거에 이해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시급하고 중요하며, 그 모습이 우리가 깨닫고 있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을 움직여 그들이 가진 것을 자신이 가진 것과 교환하게 만드는 능력은 우리의 생존과 행복에 아주 중요하다. 그런 활동은 인간이란 동물이 진화하고,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며, 일상생활을 고양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판매하는 능력은 무자비한 거래의 세계에 적응해가는 부자연스런 활동이 아니다. 세일즈는 우리 인간의 일부이다. 이 책을 한 장씩 들쳐보면서 차차 알게 되겠지만, 세일즈는 본질적으로 인간 그 자체이다.


미국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Statistics에서 발간한 두꺼운 고용구조조사Occupational Employment Statistics의 반기半期보고서를 자세히 보면 놀랍고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데이터가 숨겨져 있다. 바로 미국 근로자 9명 중 1명은 세일즈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타인에게 구매를 설득하고 납득시키는 일로 생계를 유지한다. 예컨대 부동산 중개인, 기업체 세일즈 담당자, 유가증권 딜러 등이 있다. 그들은 항공사에 비행기를 팔고, 정부에 기차를 팔고, 전국 1만여 개 딜러숍에서 운전자들에게 자동차를 팔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과는 달리 인터넷은 세일즈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2000년부터 오늘날까지 브로드밴드, 스마트폰, 전자상거래가 크게 늘어나 세일즈맨의 중개 업무와 판매활동의 필요성이 크게 줄어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에서 세일즈 업무를 하는 노동인구는 여전히 9명 중에 1명꼴로 거의 변동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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