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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내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놀라운 마음의 힘)

박민근 (지은이)
청림출판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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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내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놀라운 마음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3521031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1-05

책 소개

조선일보 교육섹션 칼럼니스트이자 교육전문가로 부모들의 신뢰를 쌓아온 저자는, 우리 사회가 공부 강요로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공부 상처’를 주는지 진단하고, 과중한 공부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다시 공부 의욕을 되찾아줄 해법을 제안한다.

목차

프롤로그_ 마음을 다치면 공부를 못한다

1장 왜 공부 상처가 생길까?
어쩌다가 유정이는 공부에서 멀어졌을까?
공부 좋아하는 아이, 싫어하는 아이는 따로 있다?
아이의 자기결정 욕구를 꺾어서는 안 된다
TIP 자기 인생을 만들어가는‘자기결정 욕구’
공부 의욕을 떨어뜨리는 다섯 가지 요인
-아이의 학습 의욕 테스트
현희에게 공부 트라우마가 생긴 이유
-아이의 학습공포증 테스트
어떻게 학습공포증에서 벗어날까?
마음이 약한 아이는 공부를 잘할 수 없다
엄마가 바뀌어야 아이의 의욕이 자란다
아이들은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하지 않는다
TIP ‘성공지능’이란 무엇일까?

2장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의 힘
학습 의욕을 이끄는 다섯 가지 심리능력
-아이의 학습회복탄력성 테스트
공부가 즐거워지는 학습낙관성
-아이의 학습낙관성 테스트
학습에 대한 자기조절력, 신독
‘너는 잘해야만 한다’에서 ‘나는 잘한다’로
20등이던 정민이는 어떻게 1등이 됐을까?
TIP 정민이의 성적을 끌어올린 맞춤 공부법
공부에 공감 능력이 필요한 까닭
-표정 읽기 능력으로 알아보는 공감 능력 테스트

3장 공부 상처, 어떻게 살펴야 할까?
엄마부터 1등 욕심을 버려라
공부의 양이 아니라 방식을 바꿔라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살펴라
-아이의 소아우울증 체크리스트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려면
TIP 현명한 부모를 위한 스크린 미디어 관리지침
아이를 망치는 엄마들의 양육 방식

4장 마음이 우뚝 서면 공부가 쉬워진다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 찾아주기
꿈이 없는 아이, 무엇이 필요할까?
당근을 써야 할까? 채찍을 써야 할까?
도덕성이 부족한 아이는 공부도 안 한다
공부 습관이 흐트러지지 않으려면
독서 몰입이 만드는 공부 몰입의 힘
-아이의 공부 몰입 테스트
아이의 뇌를 알아야 공부를 돕는다
아이의 의욕을 결정하는 애착

5장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법은 무엇일까?
남자아이 공부법 여자아이 공부법
아이의 성격과 기질에 맞춘 올바른 공부법
-아이의 기질 테스트
우뇌형 아이에게 불리한 우리의 학교 교육
-아이의 뇌 유형 테스트
부모는 아이의 나침반을 되돌려야 할 때가 있다
학습낙관성이 커지면 공부 욕심도 커진다
TIP 아이의 언어 습관으로 알아보는 학습비관성
누구나 할 수 있는 뇌과학 학습 코칭
TIP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뇌기반 학습 전략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마음의 힘

6장 책으로 마음의 힘을 키우는 부모
아이들은 원래 책을 좋아한다
책 읽기는 공부의 엔진
-아이의 독서애호감 알아보기
운동지능이 뛰어난 수찬이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아이의 언어지능 테스트
내 아이가 책 읽기에 푹 빠지게 하려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엄마표 독서치료
-아이의 집중력 체크리스트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TIP 책 읽고 치유적 질문하기

7장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집, 공부가 잘되는 집
아이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 집 공부 환경 체크리스트
내 아이 제대로 놀고 있을까?
내 아이 제대로 먹고 있을까?
내 아이 제대로 자고 있을까?
TIP 잠을 잘 자지 않는 아이를 위한 행동설계
책 읽는 우리 집을 만들려면
공부 욕심을 키우는 대화 전략
TIP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일곱 가지 대화 기술
공부 욕심 키우는 시간 관리법

부록 1 아이의 학습 심리 테스트
부록 2 추천도서

저자소개

박민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을 사랑하면서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20대 후반, 깊은 우울증에 시달리며 내면 회복에 몰두했고, 문학을 통한 치유를 탐구했다. 문학을 통해 깊은 상처가 치유되는 기적적인 경험을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문학치료를 가르쳤으며, 사람들과 문학치료를 나누었다. 현재는 상처 깊은 이들을 위한 소설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문학으로 성장하는 내면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정진하고 있다. 현재 박민근독서치료연구소의 소장으로서 철학과 심리학, 문학을 통섭, 융합한 상담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마음의 일기》 《살아낸 시간이 살아갈 희망이다》《치유의 독서》《성장의 독서》《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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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부로 인한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다독여주면 아이들은 언제든지 다시 공부 의욕을 되찾는다. 바로 이것이 여러 가지 열악한 과제와 상황이 산적해 있지만, 부모나 아이 자신이 자신의 공부를 보살피고, 성장시키는 방법들을 모색해야만 하는 이유다. (…) 공부에 대한 바람직한 생각과 학습 의욕을 갖게 하는 일은, 아이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나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소중한 일이고 또 본질적인 일이다. 공부 자체가 즐거워서 공부를 했더니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게 순리다. 공부에 빠졌더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진짜다. _<마음을 다치면 공부를 못한다>

유정이는 이른바 ‘공부 상처’를 받은 아이였다. 부모는 유정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 관한 한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올백에 가까운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시험을 앞두고는 수험생처럼 밤을 새우기도 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갈수록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 중학생이 되어서는 아예 공부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 아이의 마음을 돌보지 않고 세상의 기준과 부모의 욕심만 강요하다 보면, 아이는 ‘공부 상처’를 입게 된다. 정말 현명한 부모라면 공부를 말하기 전에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마음과 삶의 여건을 만드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것이 내 아이에게 공부가 짐이 아닌 낙이 되게 만드는 첫걸음이다. _<어쩌다가 유정이는 공부에서 멀어졌을까?>

동훈이는 지능검사에서 무려 140이 넘는 측정값을 보인 천재였다. 문제는 수업 시간에 잠만 잔다는 것이다. 동훈이는 수업이 지루하기 때문에 잠이 온다는 핑계를 댔지만 실은 심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다. 불안에 빠진 것은 엄마의 ‘1등 사랑’ 때문이었다. 엄마는 초등학교 내내 1등을 도맡아했던 동훈이에게 다양한 보상을 아끼지 않았다. 문제는 동훈이가 1등을 놓치고부터였다. 엄마는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동훈이는 엄마의 태도에 큰 충격을 받았고 성공에 대한 불안을 떨쳐내는 방법으로 잠을 택한 것이다. 동훈이 엄마처럼 아이를 완벽주의의 함정에 빠뜨리지 않으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_<엄마부터 1등 욕심을 버려라>

언어지능이 높지만 논리수학지능은 높지 않은 은지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수학공부를 한 후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다. 신체에너지 지수가 높은 기준이는 앉아서 공부하는 대신 서성거리며 공부한 후 암기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친구를 좋아하는 다은이는 성향이 비슷한 친구끼리 모여 공부한 후 부쩍 공부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아이의 기질이 다르면 학습 방법도 달라야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_<남자 아이 공부법 여자아이 공부법>

낙관성은 아이의 학습 능력과 직결된 심리 능력이다. ‘나는 공부를 잘할 수 있다’라는 희망이 공부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아이의 평소 언어 습관을 통해 아이의 낙관성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아이의 대화를 여러 차례 걸쳐 한 시간 가량 녹음한 후 대화 내용을 살피는 방법이다. 대화 내용 중 긍정과 부정의 비율이 4 : 1 정도라면 정상이지만 이 비율을 벗어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긍정의 비율이 너무 많다면 ‘지나친 낙천주의’를 의심해야 하고 부정의 비율이 더 많다면 아이의 ‘비관성’을 염려해야 한다. 또 ‘영원히’보다는 ‘이번만’이라는 내용이 많은 것이, ‘내 탓’보다는 ‘다른 원인’을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한 생각이다. _<학습 낙관성이 커지면 공부 욕심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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