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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

서른 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

(국가대표 무술소녀, 은퇴 후 0원에서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이혜미 (지은이)
  |  
청림출판
2016-11-1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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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

책 정보

· 제목 : 서른 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 (국가대표 무술소녀, 은퇴 후 0원에서 1억 만들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35211333
· 쪽수 : 248쪽

책 소개

저자는 스스로의 힘으로 부모의 경제적 지원, 괜찮은 학벌 없이 ‘당당한 내 결혼을 가능하게 해 줄 돈, 1억’을 3년 만에 모았다. 평생 운동만 해온 무술소녀가 쌍절곤 스무 개를 팔기 시작해 3년 만에 1억을 모은 노하우를 지금부터 낱낱이 공개한다.

목차

프롤로그_그 무엇도 포기할 이유가 없다

1부. 내가 1억을 모은 이유
01 누가 날 200만 원짜리 인생으로 단정 짓나?
02 삶은 장사다
03 절박하게는 너무 힘들다, 재미로 해라
04 샤넬백 ‘살 수 있는’ 능력
05 내가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06 잊지 말자, 나는 부모님의 자부심이다

2부. 단단한 나를 만들어준 돈 공부
01 스물셋 우슈 국가대표, 세상 밖으로 던져지다
02 내겐 쌍절곤 20개가 있다
03 이베이 판매, 돈도 잡고 영어도 잡고
04 0원으로 시작한 쇼핑몰 창업
05 돈 버는 취미
06 남는 방으로 쓰리잡, 에어비앤비
07 판매 마진 50% vs. 재테크 수익 7%
08 최고의 재테크는 안 쓰는 습관
09 돈이 쌓이는 통장 관리
10 자산을 불리는 대출, 몸집만 불리는 대출

3부. 쌍절곤 20개로 시작한 파란만장 창업 분투기
01 나는 창업에 소질이 있을까?
02 무일푼 창업의 비밀
03 1인 수출 시대, 덕후를 공략하라
04 내가 곧 사업 아이템이다
05 이익 구조, 이것 못 만들면 말짱 도루묵
06 실패의 경험은 빠를수록 좋다
07 우선 팔고 나서 걱정하라
08 투잡은 사장 인턴 기간이다
09 당신이 투잡에 실패하는 이유

4부. 온전히 나답게 살기 위한 인생 공부
01 나를 일으켜 세운 300권의 책
02 독학이 최고의 스승이다
03 산 중턱까지는 힘차게 달려라
04 시간으로 돈을 살 것인가, 돈으로 시간을 살 것인가
05 다람쥐 쳇바퀴 말고, 선명한 인생
06 나이 들수록 일도 인생도 깊어져야 한다
07 장사에서 배운 사람 대하는 법
08 내 돈으로 이익을 얻는 게 누구인가
09 내가 사회를 구하는 방법
창업 실전 팁 1_해외 판매 Q&A
창업 실전 팁 2_도매 거래처, 어떻게 구할까?
창업 실전 팁 3_상품 페이지 어떻게 만들까?
창업 실전 팁 4_돈 굳히는 팁
창업 실전 팁 5_SNS 홍보 실전

에필로그_ 하면 할수록 더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이혜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호에 나가서 평생 무술하며 사는 것이 어린 시절 꿈이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중국 베이징체육대학에서 7년간 우슈를 배웠고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 우슈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스물세 살, 고된 훈련으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선수생활을 접었다. 운동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던 저자는 간신히 첫 직장을 잡았으나 매달 손에 쥐는 월급 100만 원으론 미래를 그릴 수 없었다.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던 쌍절곤 20개를 인터넷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투잡의 시작이었다. 좋아하는 것만 골라 투잡 아이템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투잡은 힘들기보단 재밌었다. 투잡 하는 재미, 돈 모으는 재미로 열심히 살다 보니 서른 살의 어느 날 그녀의 통장에는 1억이 모여 있었다. 1억을 모은 후, 에어비앤비로 쓰리잡을 시작해 2억을 모았고 현재 3억 모으기에 도전하는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들어가 월급 받으며 사는 것. 그 직장에 만족한다면 괜찮겠지만,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며 금쪽같은 시간을 때우기만 하는 일이라면 굳이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할까?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지면서 언제 잘릴지 모르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에 너무 많이 의존한다. 돈을 버는 방법이 세상에는 이렇게 많은데 말이다. 또한 하루에 벌 수 있는 돈은 무한정인데도, 직장에서 정한 내 일당에 만족한다. 월세 수입이 있거나 프리랜서로 자신의 재능을 팔아 손쉽게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건 그 사람이니까 가능한 일이지’ 하며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단정한다. 그 누구도 그렇게 정해주지 않았는데 말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스스로가 최선을 다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돈 벌 방법이 정녕 이것뿐인가? 나의 가치만큼 돈을 벌고 있는가? 이 직장이 나에게 최선일까? 내가 평생 꾹 참고 버틸 수 있는 일인가? 이보다 나은 대안은 없는가? _<1부 1장 누가 날 200만 원짜리 인생으로 단정 짓나?>


전국 1등이 되어 들어간 태릉선수촌에서는 월급으로 60만 원을 지급했다. 대학생이었던 내게는 60만 원의 용돈이 충분했지만, 사회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국체전에 우슈 여자부가 정식종목이 아닌 탓에 운동만 하며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시?도 소속의 팀이 없었다. 국가대표라 해도 60만 원의 월급이 전부였던 것이다. …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국제대회 메달을 유일한 희망으로 바라보며 우슈를 계속할 자신이 없었다. 게다가 늦은 나이에 시작해 몸이 부서져라 운동했더니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무릎이 말썽을 부렸다. 무릎 나이가 쉰 살이라는 말과 함께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은 것이다. 사실 그만두고 싶은 운동선수에게 부상이라는 것은 갖다 붙이기 딱 좋은 핑계 아니던가.
힘들게 거기까지 올라가서 그만둔다고 하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좀 더 하기를 권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마음을 정했다. 1등을 해보고 국가대표라는 꿈도 이루었으니 더 이상 운동에 대한 미련도 없었다. 폐막식 문이 닫히고 나는 꿈에서 깼다. 할 줄 아는 것이 운동밖에 없었던 나는 이제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가 남들과 똑같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나, 이제 뭐 먹고 살지” _<2부 1장 스물셋 우슈 국가대표, 세상 밖으로 던져지다>


선 판매 후 사입 판매방식으로 재고의 부담이 없으면, 초기 자본도 적게 들고 현금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도 운영에 도움이 된다. 덕분에 내 사무실의 재고는 언제나 최소한으로만 유지된다. 잘 나가는 제품은 재고를 두고 여유 있게 판매하곤 하지만, 그런 제품이라도 상품의 생명 주기가 끝나서 좀 안 팔린다 싶으면 중고나라에 올려서라도 ‘손절매’를 해버린다. 창고에 묵혀 두는 것보다 다소 마진을 덜 보더라도 처리해버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사무실에 놀러온 사람은 의외로 얼마 되지 않는 재고에 놀라곤 한다. 창고에 있는 제품은 돈이라는 생각보다는 짐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재고가 다 자산은 아니다.
자본이 없어도, 재고가 없어도, 컴퓨터 한 대로 손가락만 까딱하면 접근할 수 있는 시장. 내 적성에만 맞으면, 나만 부지런하면, 지금 당장 무일푼으로 장사를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건 정말 너무나 해볼 만한 일이 아닌가. _<3부 2장 무일푼 창업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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