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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니콜라스 카 (지은이), 최지향 (옮긴이)
청림출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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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35213269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0-10-05

책 소개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IT 미래학자인 니콜라스 카의 베스트셀러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논쟁거리의 토대가 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 책은, 인류가 인터넷이 주는 풍요로움을 즐기는 동안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개정판 서문
서문: 감시견과 도둑

1부 문자 혁명과 인간 사고의 확장


1장 컴퓨터와 나
인터넷은 단순한 정보의 유통 수단이 아니다|뇌를 잃어버리다

2장 살아 있는 통로
인간의 뇌가 지닌 놀라운 복잡성|우리의 뇌는 변할 수 있는가|뇌의 가소성|뇌는 우리가 사고하는 대로 바뀐다|가장 바쁜 자의 생존
* 뇌가 생각하는 뇌

3장 문자, 새로운 사고의 도구
기술은 혁명적 사고방식을 만든다|문자가 우리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

4장 사고가 깊어지는 단계
깊이 읽기의 시작|구텐베르크, 세상을 바꾸다|책장을 넘어선 새로운 세상의 도래
* 리 디포리스트와 그의 놀라운 오디온

2부 인터넷, 생각을 넘어 뇌 구조까지 바꾸다

5장 가장 보편적인 특징을 지닌 매체
인터넷 사용 증가의 영향|인터넷에 잠식당한 미디어들|미디어 소비 형태의 변화들

6장 전자책의 등장, 책의 종말?
디지털 리더기의 미래를 보여주는 킨들의 등장|글쓰기 형태에 미칠 영향|책이 과연 다른 미디어로 대체될 것인가|멀티태스킹의 진실

7장 곡예하는 뇌
우리의 뇌는 인터넷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뇌가 혹사당하면 산만해진다|하이퍼텍스트와 인지 능력의 상관관계|인터넷은 당신의 집중력을 분산시킨다|문서를 스캐닝하는 방식의 읽기|온라인 습관의 영향|직접 아는 지식 vs. 찾을 수 있는 지식
* 평균 IQ 점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8장 ‘구글’이라는 제국
구글, 정보를 빠르게 스캔하게 만들다|모든 지식은 구글로 모인다|구글 북서치, 책 디지털화의 전주곡|효율적 정보 수집 vs. 비효율적 사색|구글, 천사의 선물인가 악마의 유혹인가?

9장 검색과 기억
기억의 강화는 유전학적 변이를 기반으로 한다|인간의 기억은 끊임없이 갱생한다|인터넷이 우리를 망각에 익숙해지게 만든다|기억을 아웃소싱하면 문화는 시들어간다
* 나의 고백

10장 컴퓨터, 인터넷 그리고 인간
도구가 가져오는 가능성과 한계|가장 인간적인 것들과 맞바꾼 기술|신경 시스템과 컴퓨터, 닮아서 더 위험하다|컴퓨터, 스키마 형성을 위한 뇌의 능력을 감소시키다|기술의 광란을 맞이하다

개정판에 부치는 후기: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

감사의 말
추천 도서
주

저자소개

니콜라스 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술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글을 써왔다. <슈퍼블룸>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퓰리처상 최종 후보작)을 비롯한 그의 저서들은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윌리엄스 대학 사회학 방문 교수로 재직했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을 지냈다. 2015년에는 미디어 생태학 협회(Media Ecology Association)로부터 공적 지식인 활동에 대한 평생 공로를 인정받아 닐포스트먼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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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소속 부교수로 저널리즘과 정치커뮤니케이션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학교(학사), 인디애나대학교(석·박사)에서 수학했으며 한국일보사에서 다년간 언론 실무를 경험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이 이견 노출, 양극화, 참여 등 시민들의 정보 획득, 정치 관련 태도 형성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 언론 및 제도에 대한 신뢰, 허위정보생태계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널리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인용지수가 높은 Digital Journalism,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Quarterly, New Media & Society 등 주요 저널에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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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0년 퓨리서치센터가 저명한 사상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퍼센트가 넘는 응답자가 “2020년까지 인터넷 사용은 인간의 지능을 높일 것이며, 전례 없이 많은 양의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진 사람들은 더 똑똑해지고 더 나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바로 그 2020년이 도래했다. 우리는 더 똑똑해지지 않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있지도 않다.
_ <개정판 서문>


나는 책이나 긴 기사에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나의 사고력은 일부러 꼬아놓은 서사 구조나 논거의 변화 등을 쉽게 따라갈 수 있었고, 수 시간 동안 긴 산문 속을 헤매고 다닐 수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는 그러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한두 쪽만 읽어도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안절부절 못하고 문맥을 놓쳐버리고 곧 다른 할 일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나는 다루기 어려운 뇌를 잡아끌고 다시 글에 집중하려 애쓴다. 예전처럼 독서에 집중하는 행위는 어느새 투쟁이 되어버렸다.
_ <1장 컴퓨터와 나>


니체가 타자기에 끼워진 종이 위에 단어를 칠 때 깨달은 것은 우리가 쓰고, 읽고, 정보를 조작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는 우리 사고가 그 기계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우리 사고에도 모종의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지적·문화적 역사에 있어 핵심이 되는 주제였다.
_ <3장 문자, 새로운 사고의 도구>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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