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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35214037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1장 감정, 굳이 관리해야 하나요?
나를 들여다보다
“짜증, 화, 우울” 세 가지 감정만 느끼는 당신
감정, 알아야 관리할 수 있다
지나치게 긍정적인 당신은 괜찮지 않다
긍정적인 감정도, 부정적인 감정도 내 것
감정 관리도 훈련이 필요하다
2장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 혹시 이런 상태인가요?
감정을 진단하다
“잘해줘 봤자 다 소용없어!” (사람에 지친 사람)
“혼자가 편해요” (무리에 섞이기 힘든 사람)
“속마음을 보이는 건 손해잖아요” (감정을 드러내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
“화내기 싫은데 사람들이 화를 내게 만든다니까요” (화내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
“완벽한 사람만 살아남는 세상 아닌가요?” (빈틈을 보이는 게 싫은 사람)
“부탁을 거절하면 나를 싫어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사람)
“열심히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일할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
“회사 가기 싫어, 회사 가기 싫어, 회사 가기 싫어!” (회사 가는 게 지겨운 사람)
“난 왜 이렇게 잘하는 게 많을까?” (자기 자랑 때문에 미움받는 사람)
“새로운 일도, 새로운 사람도 모두 두려워요” (변화가 두려운 사람)
“너, 지금 나 무시하는 거 맞지?”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어” (무엇이든 직접 해야 안심하는 사람)
“내가 한때는 잘 나갔거든!” (지난 과거에 붙들려 있는 사람)
3장 이런 감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감정을 다루다
“걱정돼서 잠이 안 와요” (불안)
“조금만 참을걸” (화)
“나, 멋지고 시원시원한 사람이야” (괜찮은 척)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우울함)
“나는 왜 항상 이 모양일까?” (낮은 자존감)
“진짜 내 모습을 알면 사람들이 실망할 거야” (가식)
“그 일 아니면, 그 사람 아니면 나는 끝이야” (집착)
“일에 열정이 안 생겨요” (의욕 상실)
“시작하기가 왜 이리 힘들까” (두려움)
“앞으로도 난 잘할 수 없을 거야” (좌절)
“빨리, 더 빠르게” (조급함)
“당신이 나에 대해 뭘 알아” (자격지심)
4장 내 감정이 편안해야 내가 행복하다
감정 관리로 인생을 바꾸다
감정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감정을 좌우하는 우리의 언어
사람을 얻으려면 감정부터 움직여라
감정을 주고받다
에필로그 감정은 축복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다. 그러므로 내 감정을 제대로 느끼도록 노력하고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감정을 무시하면 제대로 다룰 수 없고, 이로 인해 의사결정에서 더 많이 실수하고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이 힘든 이유는 단순히 상황 때문이 아니라, 그 상황으로 인해 갖게 되는 감정 때문이다. 내 감정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상처 입고 밤잠을 설치며 힘겨워한다. 그러나 우리를 힘들게 하는 화, 좌절, 두려움과 같은 감정조차도 내 안에 당연히 있어야 할 감정들이다. 나쁜 감정이란 없다. 감정을 다루는 우리의 방법이 잘못되었을 뿐이다.
_ <프롤로그>
감정은 분명 내 것이다. 그러나 잘못하면 감정에게 내가 붙잡혀 휘둘릴 수 있다. 당신의 성공은 당신이 감정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감정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것이 성공의 핵심 열쇠다.
_ <1장 감정, 굳이 관리해야 하나요?>
우리의 감정 중에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감정들이 있다. 편안함, 홀가분함, 만족스러움, 신남, 자신감, 재미 등이 그렇다. 한편 혼자서는 느끼기 어려운 종류도 있다. 사랑, 감동, 고마움, 반가움, 설렘, 친밀감, 소속감, 애틋함 등이다. 이런 감정은 상대가 있어야 비로소 발생하는 감정들이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자기 자신 때문에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경우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해 긍정적인 감정들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가 더 많다.
_ <2장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 혹시 이런 상태인가요?>